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목장사3

다음블로거 베스트뉴스의 제목수정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온달왕자님의 다음블로거뉴스 당신 뭔데 제목바꿔 사람 바보만들죠? 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 또한 경험했던 부분이서 다음블로거뉴스를 수개월 지켜오면서 느낀점이 있어 적습니다. 다음블로거 베스트뉴스의 제목수정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사람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보고 3초안에 판단합니다. 잘생겼다, 못생겼다, 미끈하다. 뚱뚱하다 등등 그 블링크하는 시간이 자신과 관계없는 사물을 판단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은 내 삶이 경험과 지식이 다 녹아 있는 편견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란 공간도 비슷합니다. 포탈의 메인뉴스들은 멋진 헤드라인을 꾸미기 위해 단어조합을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봅니다. 단 조건이 있죠. 20자 이상을 기사제목으로 쓰면 기사제목이 짤립니다. 그런데 다음블로거뉴스에 뉴스송고하는 블로거들은 그런것.. 2008. 1. 16.
동아일보 제목장사의 달인이구나 어떻게 이런 제목이 나올수 있는지 정말 눈을 의심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느정도 제목장사야 신문들의 숙명이기에 뭐라고 안하겠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정진석 추기경 “나라의 마지막 권위마저 실종돼 걱정” 나라의 마지막 권위마저?? 이 제목만 보면 나라=정부 의 탈 권위주위를 정진석 추기경이 비판하는듯 합니다. 이 기사 제목보고 생각이 드는게 정진석 추기경이 저럴분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진보성향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김수환인지 뭔지하는 그 추기경이 한나라당 은근히 옹호하고 정치발언 과감하게 했다고 사람들에게 욕먹고 취소하는 분이죠. 그래서 기사를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최근 납골당 건설을 이유로 추기경이 탄 차에 계란을 던진 일 등 한국사회에서 권위가 무시되는 현상.. 2007. 9. 21.
블로그 포스트 제목에 이런 제목 꼭 있다. 블로거들의 포스트 생산량은 하루하루 늘어가고 있다. 수많은 포스트중에 내 글을 읽게 할려면 아무리 그 포스트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도 제목이 좋지 않거나 밋밋하면 인터넷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제목 하나 바꿨을 뿐인데 그 조회수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한마디로 제목장사라고 하는 이 블로그 포스트 의 헤드를 장식하는 제목들 이건 비단 블로그들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다. 인터넷신문이나 신문들도 이 제목장사에 혈안이 되고 있다. 특히 같은 글이라도 신문사 편집장의 입김에 변질되는 기사제목들 기사와 너무 동떨어진 제목을 선정하면 욕을 먹을것이다. 블로그 포스트도 마찬가지이다. 기사제목과 너무 상이하게 다르면 일명 낚시성 포스트라고 할수 있다. 블로거들의 포스트 제목을 보다 보면 일정한 패턴을 발견.. 2007.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