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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북8

편의성과 독서 관리 기능이 좋은 오도독 전자책 서비스 전자책 읽기에 빠지다 보니 주말 예능을 넘어서 즐겨보는 TV도 멀리하게 됩니다. 이러다 TV를 아예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같은 1시간이라도 TV를 보는 것 보다 책을 보는 것이 더 많은 지식과 재미를 줍니다. 다만, 집중해서 보기 힘든 것이 종이책입니다. 항상 들고 다녀야 하고 항상 가방에서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종이책. 때문에 종이책은 읽다가 맥이 잘 끊깁니다. 요즘 같이 분 단위로 움직이는 시대 혹은 다중 작업과 훼방을 놓는 것이 한 가득인 시대에 있어서 종이책은 진득하게 읽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 단위 시대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리더기 혹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으로 책을 읽으면 수 백권의 책도 단박에 주머니에서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작.. 2013. 7. 15.
얇고 시원스럽게 큰 이북리더기 Skiff Reader 제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올해 크게 히트 칠 IT기기는 이북리더기들 일것 입니다. 아마존킨들을 넘어설려는 제품들이 쏟아 질것이고 넷북과 이북리더기를 합쳐진 제품도 나왔습니다 2009/12/28 - [IT월드] - 이북리더기 + 넷북 = entourage edge 한국은 아직 이렇다할 이북리더기가 없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반짝 히트를 쳤지만 이북시장이 미비하다 보니 이슈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알라딘등 인터넷서점들이 앞장서서 이북리더기를 저렴하게 내놓을듯 합니다. 1월이 즐거운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에서 CES라는 북미 가전쇼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올해 나올 IT기기와 가전제품들을 미리 만나 볼수 있는데 얇고 커지고 가벼운 이북리더기 Skiff Reader가 선.. 2010. 1. 5.
아이리버 전자책리더 스토리, 불법 컨텐츠도 읽을수 있다구? 아이리버에서 만든 전자책리더기인 스토리는 많은 형식의 파일을 읽어 드릴수 있습니다 한글hwp파일은 물론 doc, txt, PDF파일등을 읽어 들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리버 스토리는 좀 문제가 있네요. (어쩌면 좋은 장점이겠지만) 다른 전자책리더기와 다르게 불법컨텐츠물도 불러 들일수 있습니다. 웹하드 싸이트나 인터넷을 좀 뒤지거나 P2P싸이트에 가면 불법영화파일만 있는게 아니고 유명소설이나 책들을 텍스트로 입력해서 올린 파일들을 정말 쉽게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텍스트로 되어 있다보니 파일 용량도 1메가가 넘지도 않죠. 거기에 더 심각한것은 만화책들입니다. 한 만화가가 절필 선언을 할 정도로 만화시장은 불법스캔 만화책으로 만화시장이 붕괴된 상태입니다 MP3파일이 활성화 된 이유는 MP3플레이어가 보급.. 2009. 10. 6.
북토피아도 망하는데 아이리버 스토리 성공할수 있을까? 한국사람들 책 정말 안 읽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2명은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독서도 양극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면 책 한줄 안 읽는 사람 많습니다. 책 볼 시간에 음악이나 영화다운로드해서 PMP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보는 맛이 최고죠. 지루한 출퇴근시간에 친근한 벗이 되어주니까요. 집에 와서는 잡자기 전에 읽는 책이 최고로 달콤합니다. 그러나 이 짜투리 시간을 요즘은 게임이나 MP3 혹은 PMP를 이용해서 책과 담 쌓은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1권입니다. 그나마 96년 이후로 꾸준히 는것이 이 정도 입니다. 한달에 한권씩 읽는 모습인데요. 저는 약 3권에서 4권정도 읽는듯 하네요. 그중 3권은 도서실에서 빌.. 2009. 9. 23.
아마존 킨들의 짝퉁버젼 중국의 위파운드 네 이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이 휴대용 전자북 리더인 아마존 킨들과 흡사한 제품인 위파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위파운드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북페어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곳은 북경대학과 산학협력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주요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킨들2에서 사용하는 E Ink's e-paper 를 동일하게 사용해서 더 똑같아 보이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조그셔틀이 위파운드에 있습니다. 이게 아마존 킨들2입니다. 그런데 배꼈다고 하기에는 전시회에 직접 들고 나올정도의 배짱이라면 특허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위파운드는 SIM카드에 책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위파운드로 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209달러로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에.. 2009. 7. 15.
전자북리더 기능이 있는 도시바휴대폰 "biblio" 요즘 핸드폰은 여러기능이 첨가되어 멀티미디어 기기를 방불케 합니다. MP3플레이어, 비디오플레이어, TV수신기 카메라, 캠코더기능등이 있는데 여기에 전자북 리더기의 기능도 추가되어야 될 듯 합니다. 일본의 도시바에서 biblio 라는 전자북 리더의 기능이 탑재된 핸드폰이 나왔습니다. 부사장인 Makoto Takahashi는 이 핸드폰으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은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Z Book 시스템에 의해서 무선인터넷으로 책을 내려받을수 있는데 책 5천권을 저장할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7기가 메모리가 탑재되었네요. 무선인터넷도 지원되며 HD동영상을 TV와 연결해서 볼수 있습니다. 511만화소 CMOS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얼굴인식 흔들림 방지 기능도 있습니다. 서서히 핸드폰.. 2009. 5. 27.
섹시한 허리썍 Borsa Bella 지갑이나 가방을 위의 사진처럼 하고 다닐수도 있군요. 기발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가방이나 지갑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북리더인 아마존 킨들을 넣고 다닐수 있는 가방입니다. 국내 전자북시장은 고사위기라고 하는데 IT강국의 허울이 여실히 들어나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미국은 전자북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 종이책보다 싸고 부피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우리는 아직까지도 책을 종이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많은듯 합니다. 여하튼 이 허리쌕은 Borsa Bella 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뭐 전자북리더 킨들만 넣고 다니라고 만든것은 아니고 다른것을 넣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25달러인데요. Borsa Bella at Etsy에 가면 다양한 .. 2009. 4. 24.
플라스틱 로직사에서 나올 휴대용 전자 이북 최근에 전자이북에 대한 개발이 한참입니다. 두꺼운 책대신 책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구부릴수 있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로 볼수 있는 전자이북입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플라스틱 로직은 인텔과 BASF가 대주주로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하지만 투자액이 1억달러가 넘은 벤처기업이죠. 지금 공장을 짓고 이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플라스틱 로직은 구부릴수 있는 제품외에 접을수 있는 제품기술도 보유중입니다. 지금까지 이 전자이북의 문제점은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빛을 받아서 보는 책과는 다르게 빛을 뒤에서 쏘는 백라이트다 보니 눈에 직사광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독성과 눈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최대한 책과 비슷한 질감까지 표현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책과 비슷하면서도 책..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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