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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9

명동의 새로운 보물 책 구매 및 대여가 가능한 인터파크 북파크 인터파크는 2천년 대 초에는 자주 이용했던 쇼핑몰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11번가나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이나 쿠팡 같은 소셜커머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인터파크는 다른 오픈마켓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지만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스24나 알라딘 같은 전문 온라인 서점 보다는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책 가격만 보면 오픈마켓이나 예스24나 알라딘이나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오픈마켓보다 전문 온라인 서점이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뛰어나죠. 그럼에도 인터파크는 다른 오픈마켓과 달리 도서 판매에 큰 공을 들입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비스켓이라는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그러나 이 비스켓 전자책 단말기는 거의 팔리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망했어도 인터파크의 도서 사랑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제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전국은.. 2015. 1. 20.
인터넷 서점의 총알배송 전쟁, 택배기사들 혹사시키는것 아닐까? 어제 맥주회사의 이상한 가격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페트병이 병맥주와 가격이 똑같은 모습을 질타했습니다. 그 답변을 듣기위해 하이트맥주블로그인 비어투데이 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저를 비난하는 트위터 글을 봤고 이 사람이 왜 나를 비난하나 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 비어투데이 를 운영하는 회사 직원이더군요. 트위터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할 생각이 없나 보네요. 전 첨 알았습니다. 기업블로그도 외주를 주나요? 아니 그렇게 외주 운영해서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받는게 정당한건가요? 저는 하이트맥주 직원들이 운영하는 줄 알고 질의 한것 입니다. 같은 블로그이기에 대답을 잘 해 줄줄 알고 질의를 했는데 외주업체가 제 질의를 읽으면 제대로 답변이 될리가 없죠.. 2010. 12. 30.
이효리가 선전한 인터파크 비스킷 장사 안되나? 뉴스 기사를 보니 이효리가 4집 음반 표절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미지 실추가 일어나자 인터파크도 이효리가 들고 나온 비스킷 선전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인터넷 쇼핑도 처음에는 다들 망설였지만 나중에는 다 익숙해 졌다구요. 마찬가지로 이북도 인숙해 질것이라는 이효리 말에 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쇼핑과 이북은 많이 다른데? 먼저 인터넷쇼핑이 성공한 이유는 값이 쌌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다양한 제품이 없었을지 몰라도 가격만큼은 오프라인보다 쌌습니다. 특히 책분야는 더 그랬죠.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보다 최대 40%씩 싸게 팔기도 했으니까요. 가격이 싸니 인터넷이란 장벽도 허물어 졌습니다. 가격이 어떤 장애물도 다 해쳐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반면 이북시장은 다릅.. 2010. 9. 13.
e북시장. 문제는 콘텐츠야 이 바보들아! 2010년 IT 10대 키워드로 이북리더기를 꼽았습니다. 예상대로 올해초부터 아이리버 스토리와 삼성의 SNE-60 한창 광고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등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예스24.알라딘등 온라인서점이 협업해서 만든 한국이버프의 페이지원도 나왔습니다 지난 5월 국제도서전에 갔습니다. 국제도서전은 책 할인전시회라고 할 만큼 크게 볼꺼리는 없습니다. 인터넷서점과 똑같은 할인율로 책 판매를 하는데 누가 살 맘이 날까요? 그러나 제가 찾아간 이유는 이북리더기들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e-l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죠. 국내외 여러 이북리더기를 보고 잇으니 정말 책과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다만 책장을 넘길때 버버벅 거리는 모습에 실망했고 페이지원 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관심조차 가지 .. 2010. 8. 10.
막오른 한국의 전자책(이북)시장. 과연 누가 승리할까? 몇년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책을 사면 종이책만 샀습니다. 전자책보다는 물리적 크기도 있어서 다 읽은 책은 책장에 꽂아서 위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뭐 그런것도 있지만 언제든지 들고 다니기 편하고 떨어트려도 안전하고 다 읽은 책 남 빌려주기도 쉽고 해서 과연 전자책이 잘 팔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다 읽은 책 남 빌려준적 별로 없고 방안 책장만 가득 차지하고 남들이 제방에 놀러와서 책이 많다고 놀라긴 하지만 뭐 그때 뿐이죠. 그래서 올해 한국에 불어올 전자책 전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한 승자를 집에 업어올 생각입니다. 오늘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예스24에서 한통의 메일이 날아왔네요 드디어 예스24가 이북 단말기를 발표했습니다. 예스24가 발표했다는 것은 한국이퍼브의.. 2010. 3. 31.
인터파크 짝퉁판매 괘씸하네 인터파크가 포털 메인에 광고해서 판매한 제품이 짝퉁이라고 하네요. 오늘 낮에 기사에서는 인터파크라고 또박또박 나오더니 지금은 OOOO 온라인 쇼핑몰, ㅇ 온라인쇼핑몰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 글도 인터파크가 읽으면 명예훼손으로 블럭처리 해달라고 하겠죠? 인터파크는 소비자가 제품이 이상하다고 신고에도 모른척했습니다. 이런 인터파크의 모르척 하는 모습으로 인해 인터파크에서 의류판매순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가 짝퉁제품을 팔았다고 합니다. 폴로, 리바이스, 켈빈 클라인등 명품제품이라고 속이고 짝퉁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인터파크에서 짝퉁제품을 판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K2가 인터파크에서 짝퉁을 판매한다고 소송을 걸었는데 법원은 인터파크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인터파크는 유통업체이기 .. 2009. 7. 29.
티켓링크는 안되고 인터파크는 되는 영화 예매 티켓링크는 온라인으로 영화,연극, 스포츠관람등을 하는 예매전문싸이트입니다. 그러나 거의 사용을 한하던 싸이트인데 요즘 알라딘 무비매니아블로거로 뽑힌뒤에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영화 4천원할인권을 매주 주고 있는데 영화할인권이 티켓링크것입니다. 그런데 이 티켓링크싸이트 왠지 느리더군요. 거기에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구요.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할인해주니 꾸역꾸역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좀 화가나게 하네요 오늘 저녁에 바더 마인호프를 보기 위해 예매코너를 뒤졌습니다. 그럼 그렇지 서울에서는 딱 두개관에서 개봉합니다. 압구정 CGV와 동숭동 하이퍼텍 나다 두군데서 해야하는데 에효. 맨날 이런 작은 영화(독일에서는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던데)는 관객이 찾아가야 하네요. 그래도 저녁에 가볼까 고민좀.. 2009. 7. 24.
인터파크 물건 구매후 052로 시작되는 전화 피하지 마세요. 혹시 인터파크 물건 구매후에 전화받아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지난달에 052로 시작되는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전 모르는 전화번호는 잘 안받습니다. 스펨전화는 받는사람이나 거는 사람이나 서로 짜증나거든요. 서로의 시간낭비로 보거든요. 그래서 안받았는데 좀 꺼림직하더군요. 스펨전화는 보통 서울전화인데 지방인것도 이상하고 해서 그래서 발신버튼눌러서 걸었더니 인터파크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상담원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전화건 직원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물건 도착확인 전화였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전날 물건 배달받은게 있었습니다. 하.. 인터파크는 물건 도착 확인까지 해주는군요. 몇일전에 아는 사람이 메신저로 인터파크 물건시키면 전화도 오냐구 묻던데 . 신기했나 봅니다.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 시.. 2008. 1. 30.
인터파크 마트 12월 17일 월요일 대박 게릴라세일 인터파크에서 최근에 인터파크마트 코너를 개설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유통기간에 별 상관없는 제품들이 주로 유통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생물(?)같은 것을 온라인상으로 팔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반응을보니 아직까지 한국정서에서 생물같은 신선함을 소중히하는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가 힘들다고 하는 말도 있고 신선도만 유지되고 제품에 큰 문제가 없다면 마트가는 차비나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다면 성공할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그런데 인터파크 마트에서 내일 게릴라세일을 합니다. 이 정보는 인터파크 마트를 방문하지 않는 분들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지금 5가지 상품이 게릴라 상품으로 올라왔습니다. 먼저 한솔 e-c.. 200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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