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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4

최근 서점가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저는 어떤 구경보다 책 구경이 참 좋습니다. 책을 사지 않아도 가지런한 치아처럼 또박또박 한 활자들이 종이 위에 박혀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다 보니 지난 6년간 모은 책이 방 한가득 채우고 있고 내년에는 디지털TV 전환을 계기로 방에서 TV를 내보낼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TV를 아예 안 보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TV를 없애면 TV 보는 시간이 크게 줄어 줄 것이며 그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바꿀까 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 하는 이유는 책에는 많은 정보가 있고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만큼 잘 정리된 지식들이 없죠. 그런데 요즘 서점가를 보면 이상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갸우뚱하게 만드는 풍경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새책이 헌책보다 .. 2012. 7. 15.
인터넷 서점의 총알배송 전쟁, 택배기사들 혹사시키는것 아닐까? 어제 맥주회사의 이상한 가격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페트병이 병맥주와 가격이 똑같은 모습을 질타했습니다. 그 답변을 듣기위해 하이트맥주블로그인 비어투데이 에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저를 비난하는 트위터 글을 봤고 이 사람이 왜 나를 비난하나 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보니 비어투데이 를 운영하는 회사 직원이더군요. 트위터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할 생각이 없나 보네요. 전 첨 알았습니다. 기업블로그도 외주를 주나요? 아니 그렇게 외주 운영해서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받는게 정당한건가요? 저는 하이트맥주 직원들이 운영하는 줄 알고 질의 한것 입니다. 같은 블로그이기에 대답을 잘 해 줄줄 알고 질의를 했는데 외주업체가 제 질의를 읽으면 제대로 답변이 될리가 없죠.. 2010. 12. 30.
인터넷서점 알라딘 날 감동시키다. 인터넷서점의 대표주자는 YES24입니다. 그 뒤를 알라딘과 인터파크가 따르고 있죠 그러나 저는 주로 알라딘을 이용합니다. 그 이유는 TTB2라는 블로그수익쉐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좋은글은 이주의 리뷰로 선정해서 영화나 책 한권 읽을 정도의 보상을 해줍니다. 책도 읽고 좋은 글은 보상도 받고 이런 모습때문에 책을 더 많이 읽게 되는 것 도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으로 사놓고 읽지 않은 책이 늘어가네요 ㅠ.ㅠ 반면 YES24나 인터파크는 이런모습이 없습니다. YES24도 블로그 수익쉐어 프로그램이 있긴 합니다. 다만 가장 수익이 떨어지는 책을 구매하고 그 일부액을 블로그에게 주는 방식이기에 큰 수익을 내기 힘듭니다. 반면 알라딘의 TTB2는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클릭만해도 수익이 들어 옵니다. 수익 많지.. 2010. 5. 17.
인터넷서점 적립금 폐지법안에 반대하자는 예스24 2000년도로 기억하는데 평소에 한달에 책 한권을 샀었는데 주로 구로공단(당시는 구로공단역이었음) 앞의 서점에서 샀습니다. 알다시피 서점에서는 책 10원도 안깎아줍니다. 책에 적혀 있는 가격 그대로 받죠. 그렇다고 다른 제품처럼 세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두말없이 샀었는데 우연히 알라딘이라는 인터넷서점을 알게 되었고 새책이 무려 30%나 싸게 파는 모습에 이후로는 서점에 가서 책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2천년 이후로 지금까지 책을 인터넷서점에서만 삽니다. 아 딱 한번 잡지산다고 시내서점에서 산적이 있네요. 시내대형서점에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인터넷서점의 약점인 책 내용과 상태를 확인할 수 없을때 잠시 들립니다. 이리저리 들쳐보고 맘에 들면 집에와서 인터넷서점에서 주문을 합니다. 인터넷서점이 가격이 ..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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