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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6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는 여의도 윤중로입니다. 63빌딩 반대 쪽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둘러 싼 윤중로는 차량까지 통제해서 각종 공연과 축제를 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찾습니다. 윤중로 벚꽃 축제장을 가는 방법은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서 한강으 좀 감상하다가 국회의사당 쪽으로 가셔도 되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서 국회를 관통해서 가져도 되고 국회 담벼락을 끼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전 여의나루역을 택했습니다.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이 나옵니다. 비누 거품 공연을 하는 분이 공연을 하시네요. 이분은 인사동에서도 봤는데 여러분이 계시는 것 같지는 않은데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하시네요.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 앞에 다야한 연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한강 주변의 고층 아파트를.. 2015. 4. 9.
여의도 벚꽃 명소는 국회의사당 올 봄은 산수유부터 벚꽃까지 동시 다발적으로 피기도 했지만 전국에서 동시에 벚꽃이 개화하는 바람에 벚꽃 축제가 엉망이 되었네요. 제가 사는 동네도 벚꽃 축제를 4월 중순으로 답았다가 벚꽃이 3월 말에 피는 과격함에 놀래서 부랴부랴 4월 5일부터 축제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이미 늦은 듯 합니다. 오늘 보니 벚꽃이 반 이상 떨어졌고 내일과 모래 지나면 올해 벚꽃 놀이는 끝날 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 마지막 벚꽃 놀이를 느낄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에는 많은 분들이 몰릴 듯 합니다. 이 윤중로는 국회 의사당을 끼고 도는데 이 국회의사당을 들어가도 되는지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국회의사당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14. 4. 3.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윤종로 벚꽃길 올해 같이 전국에도 동시다발적으로 벚꽃이 피는 것을 처음 본 듯 하네요. 부산에 벚꽃 소식이 들리기에 한 2주 후에 서울에도 벚꽃이 피겠구나 했는데 아니 이거 뭐 3일도 안 되어서 피어버렸습니다. 벚꽃이 뜸을 들인 후에 피는 것이 아닌 팝콘처럼 특정 온도가 되면 그냥 팍~~ 피는 가 봅니다. 분명 아침에 몽우리가 져서 몇일 후에 피겠구나 헀는데 저녁에 팍~~ 피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단 하루 만에 팍 필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 고온으로 서울에 3월 말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전국 지자체는 울상입니다. 제가 사는 구청도 4월 13일 부터 17일 까지 벚꽃 축제 한다고 하던데 그때 되면 벚꽃 다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명 가수들 초청해서 벚꽃 축제 하는 그런 행태는 없.. 2014. 4. 2.
여의도의 벚꽃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여의도 한강둔치는 한강르네상스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곳 입니다. 어린왕자 혼자 살 듯한 작은 인공섬도 만들어졌고 용감한 한 청년이 저기를 건너갔습니다. 저 앞에 징검다리가 살짝 있어서 건너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벚꽃은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전후로 만개를 할 듯 한데요. 지금은 모두 만개한 게 아니라서 가시면 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얀색은 가득가득 합니다. 다만 벚꽃잎이 흩날리지는 않습니다. 살짝 아쉽죠. 특히 국회의사당 뒤쪽은 벚꽃이 반 정도 피고 있고 꽃망울이 살짝 지고 있는 정도입니다. 대신 화분에 심어놓은 이런 화초들이 상춘객의 약간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집으로 향할려는데 야간의 벚꽃은 낮 보다 더 화려하네요. 조명을 힘껏 들이켜서 하얀색.. 2012. 4. 17.
내가 추천하는 서울의 벚꽃(봄꽃) 사진 출사지역들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내일 선거를 마치고 봄 나들이 가실 분들 많으실듯 하네요. 내일 오전에만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개인다고 하는데요. 꼭 선거는 하시고 봄 나들이 가셨으면 합니다.올 봄은 유난히 기다려지네요. 매년 같은 봄이고 똑같은 풍경들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봄이 기다려집니다. 아마 마음속 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는 동생이 카메라를 사서 봄꽃 사진을 아이와 함께 찍고 싶다고 하네요. 추천 좀 해달라고 해서 그 핑계삼아서 제가 지난 3~4년동안 서울 곳곳의 벚꽃 또는 봄꽃 출사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개나리 천국 응봉산작년과 올해 봄꽃들이 꽃샘 추위로 인해서 1주에서 2주정도 늦게 피고 있습니다. 올해도 벚꽃이나 개나리가 평년에 비해 다소 늦게 피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는 막 개.. 2012. 4. 10.
벚꽃 축제를 준비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서울 코앞까지 진군햇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서울을 점령할듯 하네요. 그곳을 잠깐 자전거를 타고 갔다왔습니다. 여의도는 욕망의 섬입니다. 연예인이 되고자 갑부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죠. 이 여의도에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벚꽃도 하얀 욕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들보다 먼저 핀 벚꽃도 간간히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개나리가 벚꽃보다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네요. 그러고보면 개나리와 벚꽃의 조합은 서울 곳곳에서 쉽게 만나 볼수 있습니다. 서울이 가장 칼라풀 해지는 시기가 3월 말부터 4월 초가 아닐까 하네요. 올해 윤중로 벚꽃축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사당을 기준으로 해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퍼레이드도 하고 거리공연및 전시회도 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저도 꼭 가.. 200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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