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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같이 전국에도 동시다발적으로 벚꽃이 피는 것을 처음 본 듯 하네요. 부산에 벚꽃 소식이 들리기에 한 2주 후에 서울에도 벚꽃이 피겠구나 했는데 아니 이거 뭐 3일도 안 되어서 피어버렸습니다. 벚꽃이 뜸을 들인 후에 피는 것이 아닌 팝콘처럼 특정 온도가 되면 그냥 팍~~ 피는 가 봅니다. 분명 아침에 몽우리가 져서 몇일 후에 피겠구나 헀는데 저녁에 팍~~ 피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단 하루 만에 팍 필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 고온으로 서울에 3월 말에 벚꽃이 피었습니다. 전국 지자체는 울상입니다. 제가 사는 구청도 4월 13일 부터 17일 까지 벚꽃 축제 한다고 하던데 그때 되면 벚꽃 다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명 가수들 초청해서 벚꽃 축제 하는 그런 행태는 없어서 다행이더라고요. 

서울에서 가장 큰 벚꽃 축제인 여의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썰렁한 축제가 될 듯 하네요. 이번 주에 벚꽃 축제 안 하면 벚꽃 다 떨어진 벚꽃 축제가 될 것입니다. 

빛좋은  어제 여의도에 잠깐 들렸습니다. 여의도 벚꽃길은 국회 의사당을 끼고 빙 둘러 있습니다. 



여의도 벚꽃길은 신길역에서 건너는 것이 더 편함

여의도 벚꽃길을 가려면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내려서 가는 것이 가장편합니다. 마포대교 쪽으로 나올 수 있는데 평일은 그쪽이 더 좋지만 주말에는 이 여의나루역이 미어터집니다. 저는 차라리 1호선 신길역에서 내려서 여의도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샛강 다리를 추천합니다.


샛강 다리에서 보는 연두 빛이 아주 좋네요. 



샛강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쭉 가면 KBS도 나오고 국회의사당도 나옵니다. 국회의사당 쪽으로 가는 길 전체가 벚꽃이 가득 합니다. 


새들이 꽃을 따먹는 모습을 자주 보내요. 벌도 아니고 벚꽃의 꿀을 따 먹는 것일까요?








봄꽃은 주로 하얀 색과 노란 색이 많습니다. 하얀 색 꽃은 벚꽃이 대표적인데 매화나 조팝나무 같은 꽃도 하얀 색입니다. 
조팝 나무가 하얗게 물들었네요






벚꽃 축제를 하면 교통 통제를 하지만 축제 기간이 아니고 이 곳은 벚꽃 축제를 해도 통제가 되는 곳이 아닌 KBS 앞입니다.


드디어 국회의사당길에 도착 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으면 되는데 길 전체가 벚나무가 가득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국회의사당도 벚나무가 많고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그렇게 해가 저무네요. 벚꽃을 보러 온 행락객들이 가득 가득 했습니다. 










좋은 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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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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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rlito 2014.04.03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벌써 봄이왔군요..
    글은 거이 안남기지만 배번 들려서 재밌게 쓰신글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평을 하신 영화들은
    정말 보면 후회가 없더군요 ㅎㅎ 건강하시고 자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