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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미2

좋아 하는 것을 매일 찍어봐라. 그럼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제 앞에서 그런 소리들을 합니다. 제가 워낙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 보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구장창 쏟아냅니다. 한바탕 쏟아내고 넌 뭘 좋아하니? 라고 물으면 모르겠어요. 뭘 좋아하는지를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곰곰히 생각도 하지 못하고 돈 잘번다는 학과에 입학하는 대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자신의 적성과 전혀 상관없는 학과에 들어가서는 4년내내 흥미도 없는 학과 공부 억지로 하다가 취직 하기 힘들어 하다가 우연히 전혀 학과와 상관없는 직장에 취직을 해서 또 그렇게 흥미도 별 관심도 열정도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직장 사춘기를 맞고 힘들어 합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조차 모르는 한국인들 참 많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삶을 그대로 따라갈뿐 주체적으로 자.. 2011. 6. 1.
미국 사진잡지가 뽑은 올해의 사진집에 뽑힌 윤정미작가 평소에 자주가는 미국 사진잡지인 팝포토닷컴(http://www.popphoto.com)에서 2007년 올해의 사진집을 뽑았습니다. Finding Grace by Lynn Blodgett | Ralph Lauren by Rizzoli | Stylist: The Interpreters of Fashion | Earthlings by Richard Kalvar | Heroines by Bettina Rheims | Daddy, Where Are You? by Tierney Gearon | Forsaken by Lana Slezic | Marking the Land by Jim Dow | Pink & Blue by JeongMee Yoon 패션사진집부터 다양한 사진집들이 뽑혔네요. 그런데 Pink & Blue ..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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