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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3

비인기종목에 관심가져주지 말자~~~ 제목이 좀 과격하다. 하지만 글은 그렇게 과격하지 않으니(아닌가?) 천천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핸드볼이 재미가 있나? 난 중학교떄 핸드볼을 해봤지만 재미가 없는 경기다. 일명 비인기 종목이다. 우리가 유럽이 아닌이상 핸드볼은 인기가 없을수 밖에 없다. 어느 한종목이 인기를 얻을려면 스포츠 자체의 재미가 있어야겠지만 그 스포츠를 직접 즐기고 운동을 해봐야 그 스포츠의 재미를 알수 있구 그런 저변이 깔여있고 사회체육이 받쳐줘야 한 스포츠의 인프라가 뿌리내리는 듯하다. 내가 운동경기중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바로 농구인데 내가 농구를 다른 종목보다 잘하기 떄문도 있구 항상 가방에 농구공을 넣고 다닐정도로 농구에 미친적이 있었다. 대학교때는 수업땡땡이치고 농구장에서 농구하다가 교수한테 걸려서 엄청깨졌던 기억마져.. 2008. 1. 30.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라는 중앙일보 솔직히 조,중,동,문,세 라는 보수일간지에서 중앙일보는 좀 뺄려고 했다. 그래도 중앙일보 논조가 예전보다 날이서지 않았고 보수적인 색채가 예전에 비해 탈색되었기 때문이다. 뭐 동아일보가 발악에 가까운 보수의 논조를 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덜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방금 본 기사 하나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아니 중앙일보는 살아있다고 외치는듯 한 기사를 봤다 ‘우생순’ 보고 눈물 흘린 이명박 기사보기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란다. 살다 살다 이런 궤변은 참 오랜만이다. 뭐가 실용적이라는건가? 차라리 고도성장영화라고 하면 일견 고개를 끄덕이며 웃기라도 하지 반대로 이 중앙일보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은 이념적인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적고 있다 이 당선인과 달리 노 대통령은 이념적 성향이 강한 .. 2008. 1. 21.
내가 우생순을 안보는 이유 우생순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는듯 합니다 오늘 현제 73만명이 관람을 하셨군요. 이 정도면 초대박은 아니지만 중대박정도는 될듯 합니다. 또한 입소문이 아주 좋아 롱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한국영화 하나 나온듯 하네요 항상 저예산 영화만 만들던 임순례감독의 흥행성공에도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전 이 영화를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결승을 직접 봤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감동과 울분 그리고 손에 땀을 쥐면서 보던 모습이 4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생생하네요. 영화는 분명 그녀들의 모습을 잘 그렸을 것입니다. 아니 좀 감정적으로 감동적으로 사실을 부불렸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야 돈내고 보지 2004년 핸드볼 결승전을 극장에서 그대로.. 200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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