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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13

오픈캐스트를 폐지하는 절차를 밟는 듯한 네이버 포털은 항상 고민합니다. 네이버 메인을 다음 메인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을 합니다. 전통적으로 뉴스라는 마르지 않는 인기 좋은 샘에서 매일 같이 콘텐츠가 쏟아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유저들이 직접 글과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블로그 ,카페, 포스트, 브런치, 아고라 같은 게시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잡지사들과 전문가들의 글까지 싼 가격에 사용하면서 다채로운 정보로 채워넣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과 네이버는 콘텐츠가 없어서 PC메인이나 모바일 메인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채울 콘텐츠가 없어서 노출을 중단하겠다는 네이버 오픈캐스트오늘 네이버는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메인 노출을 중단하겠다는 공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홈에 노출할 캐스트 수가 부족해 지는 .. 2016. 8. 13.
타사의 블로그글을 자사의 포털메인에 노출시키는 이유? 격세지감입니다. 2년전만해도 네이버블로그가 좋다느니 티스토리가 좋다느니 싸움질에 가까운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의 장단점과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말했고 그 장단점은 여전히 유효한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2년사이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의 글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현실 저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4개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중 2개는 개점 휴업상태이고 두개만 운영중인데 하다말다 하다말다 합니다. 귀차니즘이 가장 큰 장애물이죠. 그러나 사진관련 오픈캐스트는 구독자가 2.547명이나 되는 나름대로 인기 오픈캐스트입니다. 문제는 1달에 한두번 몰아서 업데이트를 하는게 흠이죠 고백을 먼저 할께요.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예측하지 못한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네이버월드라는 정보의 .. 2010. 9. 29.
티스토리 초대장 24장 배포합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4장이 남아 있는데 모두 드리겠습니다. 단 작은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하나 발행하고 있는데 이 사진관련 오픈캐스트말고 IT관련 오픈캐스트를 하나 더 개설할까 합니다.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티스토리 초대장과 함께 네이버 오픈캐스트 개설에 필요한 추천메일이 도착할 것 입니다. 그 추천메일에 추천하기 한번만 클릭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한분들 비밀댓글이나 댓글로 메일주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마감합니다. 모두 다 소진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초대장 생기면 다시 뿌릴께요. 너무 빨리 소진되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죄송합니다. 2010. 1. 27.
요리블로거들이 강세를 보이는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저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흥미를 잃어서인지 작년 9월에 발행하고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가 보니 제 오픈캐스트는 휴면상태가 되었습니다. 3개월 이상 발행되지 않으면 바로 휴면상태로 들어가나 봅니다. 다시 봉인을 뜯고 몇개를 발행 했습니다. 제가 오픈캐스트에 흥미를 잃은것은 트래픽이 별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발행을 중단 했을 것 입니다. 거기에 귀차니즘도 있겠죠. 오픈캐스트는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1년동안 변화가 있었네요. 내용적인 혹은 플래폼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기오픈캐스트의 변화가 생겼네요. 지금 현재 오픈캐스트 구독자 순위 1위는 수만휘&텐볼스토리입니다. 무려 14만명이.. 2010. 1. 25.
네이버 오픈캐스트 약간의 변화 01 네이버 운영 캐스트 1개로 축소하여 노출 첫 화면에 노출되는 네이버 운영캐스트의 수를 1개로 축소하여 더 많은 이용자 캐스트가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 02 베스트 No. 종합페이지 신설 매일 소개되는 베스트 No.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베스트 No. 종합페이지가 신설되었습니다. 네이버 첫 화면에서 ‘베스트No.’를 클릭하거나 오픈캐스트 홈을 방문하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03 카테고리 바로 가기 신설 로그인하지 않았을 경우 오픈캐스트의 13개 카테고리로 바로 갈 수 있는 바로가기가 신설되었습니다. 04 캐스트 노출 수 및 노출 시간 증가 첫 화면에 노출되는 캐스트의 수가 4개에서 5개로 증가하였고, 노출시간도 2시간에서 24시간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제 메인에 노출되는 캐스트는 이전보다 더욱.. 2009. 10. 23.
다음의 뷰, 컨텐츠 생산자 중심에서 유통자 중심으로 가는건가? 사진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다음의 블로거뉴스가 드디어 뷰로 새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뷰온의 첫 느낌은 파랗다입니다. 그리고 영악하다 입니다. 느낌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않고 다음 뷰온이 추구하는 미래를 따라가 볼까 합니다. view 블로거 여러분, Daum view 추천의 새로운 이름인 'view on'을 통해 세상의 모든 글들을 나누고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이번엔 구현이 안되었지만 다음 뷰도 네이버 오픈캐스트처럼 정보생산자가 선점하던 인터넷 권력을 정보유통자로 그 권력이양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운영하고 있지만 제 글을 송고하는것보다 유명 오픈캐스트가 제 글을 링크해서.. 2009. 5. 11.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정체성은 뭘까? 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PH669 구독자 1600정도가 되네요. 초반에는 구독자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8장씩 돌려야 하는 화토패처럼 짝이 맞아야 업데이트 할수 있고 일일이 글을 수작업으로 링크해야 하는 귀찮음에 약 한달 이상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잠도 안오고 해서 8개의 글을 모아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뭐 융통성없이 저의 블로그 글로만 업데이트 하다 보니 생산력좋은 제 블로그도 사진이라는 주제만으로 담을려고 하다보니 올릴 글들이 많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그만둘까 탈퇴할까 잠깐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픈캐스트가 나에게 주는 혜택은 뭘까? 구독자 1600명이라지만 RSS구독자 보다 효과도 없는것 같구 대부분 사람들이 등록만 해놓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 2009. 3. 22.
네이버 오픈캐스터 베타테스터 하고 싶으신분 3분 찾습니다.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터를 3명까지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3월에 전면 개방한다고 했는데 계속 베타테스트 할려나 보네요. 하여튼 혹 내 컨텐츠를 남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블로그 주소및 네이버아이디를 비밀글에 적어주세요. 선착순 모집이며 블로그글 100개 이상인 분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너무 글이 적으면 캐스트발행 몇개 하지 못합니다 그럼 관심있는 분들은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살펴보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009. 3. 5.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보내온 트래픽폭탄 너무나 뜻밖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RSS구독자와 다르게 오픈캐스트 구독자가 즐겨찾기용으로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거 리퍼러를 보니 네이버오픈캐스트를 타고 들어오는 분이 별로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구독자숫자가 어제로 1천명이 넘었지만 RSS구독자와 다르게 별 효과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퍼러에 찍히지 않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한마디로 RSS도 아니고 즐겨찾기도 아닌 이상한 형태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리퍼러를 봤습니다. 헉!!!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들 이게 무슨조화인가 했네요 그 이유는 바로 오픈캐스트였습니다.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정말.. 2009. 1. 13.
1월1일에 바뀐 네이버 첫화면 너무나 깔끔하고 넓어져서 좋다 깔끔합니다. 넓어졌습니다. 마치 일반브라운관으로 보다가 와이드LCD모니터를 통해 보는듯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어보이고 너무나 좋습니다. 첫 이미지는 대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시겠다면 다음과 지금의 네이버화면을 번갈아 보시면 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화면은 판박이였으니까요. 먼저 로그인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이 밑에 보이구요. 이 부분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는 로그인창이 오른쪽에 있는게 더 편해 보이네요. 간단해진 네이버 첫 화면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눈에 먼저들어 옵니다. 뉴스야 네이버가 편집해서 주건 신문별로 신문이 편집해서 노출하던 상관없습니다.. 2009. 1. 1.
오픈캐스트가 성공하기 힘든 3가지 이유 오픈캐스트가 베타서비스를 한지 1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글을 편집해서 오픈캐스트에 송고하면서 느낀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이 오픈캐스트에 대한 신선한 모습은 아주 좋았습니다. 네이버 답게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레이아웃과 회전식 컨텐츠 접근방법은 괜찮더군요. 회전식 검색을 최초로 시도한 큐로보의 그것을 보는 느낌이지만 왠지 더 친근합니다. 그런데 이 오픈캐스트가 상당히 컨텐츠 제작자나 소비자나 불편하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아직 베타서비스기간이라서 그렇겠지만 8개에서 9개씩 묶음배송해주는 모습이외에는 특별하지도 특색있지도 않습니다. 이래서는 성공하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 뿐인가요? 주제넘지만 제 느낌을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1. 컨텐츠생산자의 수.. 2008. 12. 23.
네이버 오픈캐스트 남의 글도 링크할수 있네? 정보수집의 대가들이 유리한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시작하고 글을 4묶음이나 발행했습니다. 그동안 사진에 관한 글을을 틈나는 대로 썼는데 이럴때 효과를 발휘하는군요. 그런데 불편한게 몇가지 보입니다. 일단 이 오픈캐스트는 자동수집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사진에 관한 글들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라서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다 등록하겠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항목을 봤습니다 중간에 보면 출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있나 했습니다. 그리고 맨밑에 저작권 운운하구요. 저런게 왜 있지? 출처는 또 뭐고. 그리고 이제 알았습니다. 내 글만 발행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의 글도 링크라는 이름으로 넣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글들이 링크라는 이름으로 네이버에 소개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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