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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18

막오른 한국의 전자책(이북)시장. 과연 누가 승리할까? 몇년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책을 사면 종이책만 샀습니다. 전자책보다는 물리적 크기도 있어서 다 읽은 책은 책장에 꽂아서 위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뭐 그런것도 있지만 언제든지 들고 다니기 편하고 떨어트려도 안전하고 다 읽은 책 남 빌려주기도 쉽고 해서 과연 전자책이 잘 팔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다 읽은 책 남 빌려준적 별로 없고 방안 책장만 가득 차지하고 남들이 제방에 놀러와서 책이 많다고 놀라긴 하지만 뭐 그때 뿐이죠. 그래서 올해 한국에 불어올 전자책 전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한 승자를 집에 업어올 생각입니다. 오늘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예스24에서 한통의 메일이 날아왔네요 드디어 예스24가 이북 단말기를 발표했습니다. 예스24가 발표했다는 것은 한국이퍼브의.. 2010. 3. 31.
인터넷서점 적립금 폐지법안에 반대하자는 예스24 2000년도로 기억하는데 평소에 한달에 책 한권을 샀었는데 주로 구로공단(당시는 구로공단역이었음) 앞의 서점에서 샀습니다. 알다시피 서점에서는 책 10원도 안깎아줍니다. 책에 적혀 있는 가격 그대로 받죠. 그렇다고 다른 제품처럼 세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두말없이 샀었는데 우연히 알라딘이라는 인터넷서점을 알게 되었고 새책이 무려 30%나 싸게 파는 모습에 이후로는 서점에 가서 책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2천년 이후로 지금까지 책을 인터넷서점에서만 삽니다. 아 딱 한번 잡지산다고 시내서점에서 산적이 있네요. 시내대형서점에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인터넷서점의 약점인 책 내용과 상태를 확인할 수 없을때 잠시 들립니다. 이리저리 들쳐보고 맘에 들면 집에와서 인터넷서점에서 주문을 합니다. 인터넷서점이 가격이 .. 2010. 2. 17.
예스24 블로그 수익프로그램 애드온2 외부블로그에도 개방 이상하게 예스24를 생각하면 네이버가 생각납니다. 두 회사 모두 개방성에서는 많이 뒤쳐진 기업이지만 업계 1위의 기업입니다. 여기서 개방성이란. 기업의 개방적 이미지가 아닌 광고측면입니다. 네이버는 기업의 이미지자체가 네이버월드라는 캐슬형이기때문에 가두리양식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예스24는 정확하게 기업이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광고수익쉐어프로그램만 놓고 보면 개방적이지 못했습니다. 예스24는 애드온이라는 광고수익쉐어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TTB2와 비슷하죠. 그런데 예스24는 알라딘과 다르게 애드온서비스를 자사의 예스24블로그에게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외부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알라딘 TTB2와 다르게 클릭당 광고비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를 .. 2009. 12. 30.
천만원 국무총리 내정자 정운찬 정운찬씨는 한때 민주당의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사람입니다. 서울대총장이라는 프리미엄과 인지도와 학자라는 선한 이미지 청령결백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지도가 대선후보로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과 여러가지를 계산기로 두들기다 보니 대선출마했다가는 이미지만 망치고 이명박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기 힘들것 같아 대선출마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이 분 갑자기 극우보수정당과 극우정권인 이명박정권의 총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평소에 이명박정부를 비판하던 분이 갑자기 손을 잡는 모습은 당혹스럽기 까지 합니다. 뭐 다음 대선출마를 위한 김영삼식 고개숙임일지도 모르죠. 이 정운찬씨가 어제 오늘 계속 청문회를 받으면서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게도 1천만원이라는 소리가 계속 나오네요. 1. Y모자회사 .. 2009. 9. 22.
YES24 1위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미코노미란 책이 나왔더군요. 블러거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김태우란 분이 낸 e비니지스 서적 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어제 YES24 메인에 떡하니 떳더군요. 그런데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거 교보문고에서 봤을때 1만5천원으로 봤었는데 8천5백5십원 거의 반가격에 판매하네요. 사실 사볼까 하다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고민중이었는데 8천원이면 그런 고민 말끔히 해소 해는것이죠. 그래서 클릭했습니다. ??? 1만3천5백원??? 뭐지 YES포인트하고 추가적립 이런거 다 합쳐서 8천원이란 소린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 8천원이란거지? 그만큼 할인혜택을 해주겠다는건가. 그냥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물어보고 사자고 YES24고객센터에 문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답변이 왔습니다 안녕.. 2008. 1. 14.
개정도서정가제 발효전 각 온라인 서점들의 할인행사 비교 도서정가제 개정법이 20일부터 법이 발효됩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서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도서정가제로 그 매력을 잃을듯 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서점들이 그동안 너무나 책을 싸게 파는 바람에 오프라인 서점들이 거의 문을 닫은것도 사실입니다. 동네 서점이 이제 거의 없습니다. 부랴부랴 도서정가제를 도입해 출판도서업계의 배고픔을 달랠려고 시행하는듯 합니다. 이제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온라인 서점과 비슷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온라인 서점들은 막판 떨이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할인해주기도 하며 포인트로 적립하여 책 구입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유명 온라인 서점들의 할인행사를 보겠습니다 YES24 (http://www.yes24.com) 책 가격에 따라 .. 200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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