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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4

영화평론가들의 평점이 나와 다른 이유는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 때문 제가 영화를 볼 때 가장 신뢰하는 지수는 전문가 별점입니다. 다음 영화에서 영화를 검색하면 꼭 별점을 확인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전문가들이 매긴 점수를 유심히 봅니다. 이 전문가 별점은 현직 영화기자나 영화평론가들이 매기는 별점으로 별점이 무척 짭니다. 아주 명작인 작품에도 후한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좀 짜긴 하지만 솔직히 네티즌 별점이 너무 후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네티즌 별점에는 알바생들이나 시사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인지상정으로 후하게 주는 별점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신뢰지수는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네티즌 별점은 그냥 참고만 하지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보세요. 항상 네티즌 별점은 졸작이어도 7점 이상입니다. 특히 개봉작들이 개봉할 즈음은 7점이상의 점수입니다.토탈리콜을 볼까 말까 했습니다... 2012. 8. 17.
영화는 그냥 느끼면 그만이라는 배창호 감독 다크나이트 영화평이 최근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다크나이트에 호의적이지 않거나 난 별로였다 라는 혹평도 아닌 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니가 영화볼줄을 모른다느니 무식한게 자랑이냐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영화평을 한다느니 위대한 영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니가 찌질이라는 소리까지 서슴치 않게 유통되었습니다. 이건 엄연한 하나의 폭력입니다. 어떤 영화에 대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호평을 하고 칭찬을 한다면 그것 또한 끔찍한 풍경입니다. 사람의 취향이 모두 똑같다면 그게 로봇이지 인간이라고 보기에도 힘들듯 하구요. 물론 좋은 영화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는 영화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영화도 재미없게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공격하는 이유의 말대로 몰라서 재미없게 .. 2008. 9. 6.
한국에서 영화평론과 줄거리 소개는 홍성진이 다한다 홍성진씨를 아세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네이버에도 홍성진을 입력하면 별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린 홍성진씨를 곁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보통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포탈검색엔진에 물어봅니다. 그중 네이버는 독보적인 존재죠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지난 영화들의 정보를 구할때나 혹은 최신영화들이 정보를 얻으로 네이버에 갑니다. 그곳에 가면 홍성진씨를 만날수 있습니다. 홍성진씨는 네이버의 독과점 평론가입니다. 모든 영화에 대한 해설과 줄거리를 적어놓고 있죠 우린 알게 모르게 홍성진씨의 글에 중독이 되어 있구 그가 영화를 보는 시선에 길들여 있는지도 모릅니다. 홍성진씨의 글이 내 맘에 들지 않거나 그런것은 별로 없습니다. (홍성진씨 글은 주관적인 .. 2007. 12. 14.
만남의 광장에서 슬랩스틱과 어색함이 만나다 어려쓸때 교실뒤에 있는 학급 게시판에는 항상 제3땅굴을 발견한 전두환님의 이름이 새겨진 사진이 있었다. 적어도 땅꿀 하나정도는 발견해줘야 나라를 이끌수 있는 대통령이 되는줄 알았던 시절이다. 로또보다 맞추기 힘든 땅굴을 발견하진 전두환수령 아바이 동무. 70, 80년대는 땅굴 노이로제에 걸린 시절이었다. 연일 방송에서는 지금도 수백개 이상의 땅굴이 북에서 파고 내려오고 있다면서 어린 나에게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 현실이 있었다. 땅굴하면 북한이 떠 오를 정도로 무시무시한 단어인 바로 땅굴을 소재로한 영화가 드디어 한국에서 나왔다 무거운 소재 그러나 웃음으로 무장하다 소재는 무겁다. 남북분단과 땅굴이다. 하지만 영화는 그걸 우리는 형제다라는 주제보단 웃음의 총알을 장전하여 관객에서 겨눈다. 하지만 .. 200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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