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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료6

줄어드는 영화관람객을 잡기 위한 영화관 1년 정액 서비스가 등장하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 정도면 영화관 갈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는 영화관 가서 보는 맛이 있긴 합니다. 대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 주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이 경험은 집에서 아무리 수백 만원 짜리 홈 시어터를 만들어도 구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 영화관이 주는 쾌감은 다 휘발되고 이야기만 남고 1년이 지나면 그 당시의 감동과 사운드와 화면의 크기는 거의 생각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2시간의 쾌감을 위해서 영화 1편에 1만 2~3천원을 내고 보는 것이 합당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은 돈만 비싼(?) 것은 아닙니다. 가고 오고 하는 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안방극장이자 이동극장인 넷플릭스가 좋네요. 한 달 1만 .. 2019. 12. 18.
영화관람료 기습인상보다는 요금 자율화가 좋지 않을까? 개봉관에서 영화 처음 봤던것이 88년도입니다. 이전에는 동네 동시개봉관에서 봤지만 친구가 거의 다 극장값을 내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88년도에 학생 영화관람료는 2천원인가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가에 2500원으로 오르더군요.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영화관람료는 7천원정도 합니다. 주말에는 8천원으로 올라가죠. 한국의 영화관람료는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각종 할인카드가 존재하고 매주 인터파크에서 날아오는 할인쿠폰과 카드할인을 하면 싸게 볼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KB카드 중에는 영화관람료 4천원을 할인해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이 카드로 조조관람을 하면 수수료 5백원만 내고 영화 볼수 있습니다. 뭐 1년에 10번으로 제한을 두지만 영화 가끔 보는 사.. 2009. 6. 23.
DVD시장의 붕괴로 인한 극장료 9천원시대가 도래하나 방금 뉴스를 보니 영화제작자협회, 영화산업노조등이 모여서 회의한 결과 현재 7천원인 영화관람료를 9천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한국영화의 꽃피던 시절은 다 날아갔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올해 한국영화 이렇다할 빅 히트작이 3개에서 4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제작편수도 투입되는 제작비도 확 줄었습니다. 영화를 안만드니 전체적인 영화관람객 숫자도 줄었습니다. 한국영화 제작편수가 줄어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 홍콩영화의 몰락처럼 조폭영화의 자기복제도 한몫했구 조폭영화가 사라진 한국영화는 대체상품이 나오지 않아서 이것 저것 다 만들어 보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유명 배우들의 몸값도 호경기때 몸값만 요구하는 모습이구요. 몇몇 배우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찍지만 .. 2008. 11. 25.
네이버 영화 비교예매서비스 시작 네이버를 비판하고 비난하면 항상 어디서 나타나는지 네이버를 무조건 옹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논리를 가지고 근거를 대면서 지적하면 제 얼굴이 빨개지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네이버를 비판하는줄 아시는분도 있으십니다. 더 재미있는것은 네이버비판을 하면 구글빠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논리도 문제인듯 합니다. 저는 이참에 밝히지만 구글빠도 다음빠도 네이버까도 아닙니다. 그 사항사항마다 칭찬과 비판을 합니다. 그런것은 있습니다. 회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선 네이버는 고운 시선을 줄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칭찬을 좀 하면서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방금 봤는데 네이버가 영화예매시장에도 뛰어들었는제 네이버 영화 비교예매 써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의 킬러서비스중.. 2008. 4. 19.
영화관람료 1만원? 영화마다 영화관람료를 자율로 해라 영화단체들이 영화관람료를 1만 원으로 올리자고 주장을 했습니다. 어려워진 한국영화 제작환경 물가상승등 그들이 주장에 뒷받침되는 이유들인데요.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만 원으로 무조건 오르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 극장입장료는 7천 원에서 피크타임인 주말엔 8천 원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영화관람료 인상주장을 할 때마다 내세우는 선진국들의 영화관람료를 들먹입니다. 프랑스, 미국, 일본등등을 들먹이는데 그건 자기들의 이롭게 해석하는 주장입니다. 2005년에 영화잡지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런던의 인포마 미디어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영화관람료의 평균 가격은 2.68달러다. 이는 북미의 6.05달러와 유럽의 6.01달러, 세계 평균은 2.68달러입니다.. 2007. 12. 18.
네이버스런 극장주인들 타도하자(영화관람료 9천원에 대해서) 단성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본격적으로 극장들이 9천 원 입장료를 받기 위한 몸풀기가 시작되나 보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아우성이다. 영화진흥협회에서는 궁색한 제안을 국호에 내놓은 상태다 손님 없는 수요일은 5천 원으로 깎아주고 주말에는 9천 원을 받겠다는 것이다. 뭐 물론 관객들의 원성은 대단하다. 2005년에 영화잡지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런던의 인포마 미디어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영화관람료의 평균 가격은 2.68달러다. 이는 북미의 6.05달러와 유럽의 6.01달러, 이다. 그중 가장 비싼 동네가 일본의 도쿄로 무려 2만 원 정도를 주고 본다고 한다. 뭐 우리랑 비슷하거나 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계시계지만 유럽은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가 섞여있고 미국도 지방 .. 200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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