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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20

커피숍이나 카페에서 인터넷 사용금지? 커피숍이나 카페에서 얼마까지 있어 보셨나요? 저는 약 12시간정도 였습니다. 혼자는 아니고 친구와 수다 떨다가 이야기 밑천이 떨어지면 다른 친구를 한명씩 불렀습니다. 그렇게 8명의 친구가 모이고 수다를 떠니 약 12시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커피숍 종업원의 눈치가 있었죠. 그때마다 친구들이 하나둘 늘면서 커피를 한잔씩 시키니 눈치를 크게 주지는 못하더군요. 보통 커피숍가면 길게 3시간 짧게는 30분정도 있다가 나갑니다. 더 있다가는 눈치를 알게 모르게 줍니다. 대놓고 나가세요~~ 말은 안하지만 재떨이 비워준다든지 물을 채워준다든지 하면서 눈치를 주면 대부분 알아서 나갑니다. 손님이 없으면 눈치를 주지 않지만 주말이나 피크시간에 오랜시간 자리 차지하면 좀 눈치가 보이죠. 그러나 이 법칙이 깨질때가 있습니다... 2009. 8. 8.
스타벅스 공짜커피보다는 위생상태나 신경써 주세요. 난리네요 난리 오늘 스타벅스가 한국에 입성한지 10주년이 되었다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딱 한시간동안 공짜커피를 제공했습니다. 기사도 올라오고 있네요 어, 별다방에 무슨 일 났나? 스타벅스는 불세출의 커피전문점입니다. 다방커피를 팔던 기존 커피숍과 다르게 다양한 커피를 선보이고 커피의 고급화를 선도한 커피숍입니다. 또한 다른곳 보다 눈치보지 않고 오래 있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10년이나 된 이 중견 커피숍이 시간이 지날수록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의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커피는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더 깊은 맛이 나는데 마치 자판기 커피처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을 몇번 지켜 봤더니 자판기 커피와 스타벅스와 뭐가 다른가 했습니다. 또한 위생상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주문받고 그손으.. 2009. 7. 28.
스타벅스 식중독균 검출은 구조적인 문제 아닐까? 딱 한번 가봤습니다. 지난달에 모 이벤트 당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았구 사용기간이 다 되어 가고 급하게 인터넷을 좀 써야 했기에 비디오 플레이어 같이 두꺼운 노트북을 꺼내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스타벅스 이기에 겸사겸사 갔습니다. 그때 간곳이 광화문 스타벅스인데요. 5층짜리 빌딩 전체를 쓰는 거대한 매장이었습니다. 노트북 자리를 찾아야 하기에 각층을 구석구석 뒤졌지만 남아 있는 테이블이 없더군요.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꽉차고 수다떠는 소리가 시끄러워 조용히 하긴 힘들겠구나 해서 테이크아웃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주문을 하고 한 15분간 기다렸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기다리는데 지루한것은 없었습니다.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항상 웃어주더군요. 그 주문과 커피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좀 지켜보는.. 2009. 5. 27.
다음 로드뷰, 스타벅스 포샵질의 이유는 뭘까? 명동거리를 거닐어 봤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평소에 자주가는 명동을 뒤적이는데 신기한것을 발견했습니다 명동 충무2가길을 거닐다가 스타벅스 간판이 이상하더군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496585&cy=1127592&level=2&panoid=480957&pan=350.5609249292495&tilt=-22.083942016073664&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full 보통 스타벅스는 녹색바탕에 하얀 글씨인데요. 검은배경에 흰글씨 입니다. 그리고 글씨도 이상합니다. 뭐지? 뭘까? 군가기밀의 군부대를 숲으로 뽀샵질 하는것은 이해하는데 일반 가게를 왜 저렇게 했을.. 2009. 1. 20.
이슈플레이에서 이슈참여하고 스타벅스커피 받으세요 이슈플레이(http://www.issueplay.com/) 는 이슈를 생성하고 이슈에 유저가 참여하는 투표싸이트입니다. 그런데 이 이슈플레이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이슈에 참가해서 정답을 맞추는 유저에게 스타벅스커피를 줍니다. 저도 참가해 봤습니다. 이번주 흥행1위를 어떤영화가 할거냐는 이슈였는데 정답 강철중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어제 촛불시위를 나갔을때 GS25에서 받은 쿠폰으로 교환했습니다. 쿠폰은 핸드폰으로 날아옵니다 가격은 2천8백원인가 거의 3천원하더군요. 저 작은게 3천원 좀 비싸보이긴 하더군요. 하지만 맛은 좋더군요 공짜로 먹어서 더 맛있는지도 ^^ 모르겠네요. 2008. 6. 28.
평등에 대한 본능을 져버리는 한국의 스타벅스 소비자들 미국 에머리대학교 과학자들이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평등이란 개념에 대해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원숭이가 태어나자마자 모든 학습과 훈련의 기회를 차단시켜놓았습니다. 부모에게 배우는 학습까지도 배제시켜서 오로지 본능만 남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숭이를 투명한 막이 하나 쳐진 양쪽 공간에 나누어서 원숭이를 넣었습니다. 양쪽의 원숭이들은 서로를 볼수 있지만 이동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왼쪽칸에 있는 원숭이에게는 바나나를 두개씩 주고 오른쪽칸에 있는 원숭이들에게는 바나나를 하나 주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오른쪽칸의 원숭이중 몇몇 원숭이가 바나나를 패대기 치면서 까칠하게 나옵니다. 불평등을 인지한것이지요. 또 하나의 실험은 한쪾 원숭이집단에게는 잘익은 과일을 주고 다른 한쪾은 맛없는.. 2008. 5. 20.
스타벅스 메뉴판에서 숏사이즈가 사라진 진짜이유 한rss에 가니 위와 같은 글이 눈에 띄더군요. 스타벅스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저에게는 딴나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커피야 커피믹스커피가 최고인줄 아는 저에게 스타벅스는 일종의 사치스런 곳입니다. 그렇다고 커피의 맛을 아는분들이 스타벅스 가는걸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타벅스 메뉴판에서 퇴출된 '숏 사이즈' 라는 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면 어느날부터 스타벅스에 가면 숏사이즈가 메뉴판에서 사라진것입니다. 그래서 안파느냐? 그건 아닙니다. 팔긴 팝니다. 다만 메뉴판에서만 사라지고 주문을 받는곳 뒤의 큰 메뉴판에는 숏사이즈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커피 ‘숏 사이즈’ 아예 사라졌다? 한겨례신문 기사보기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이 숏사이즈를 찾지 않아서 메뉴판에서 .. 2008. 5. 6.
브리티니 스피어스 차에 커피를 뿌린 파파라치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어딜가나 피곤합니다. 인간 자체가 피곤하지만 그 브리티니 또한 피곤합니다. 바로 파파라치들 때문이죠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파파라치 최근에 브리티니가 스타벅스앞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프로듀서인 사람 혼자 내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파파라치들은 그녀가 차에서 내려주길 원했지만 브리티니는 내리지 않았죠. 야속했을 까요? 어떤 파파라치가 뜨거운 커피를 메르세데츠에 던져버렸네요 그 사진가는 경찰에 체포되었구 그가 한 행동에 어떠한 사과도 브리티니에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스타지만 이러지 마요~~~ 다른 스타보단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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