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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5

서치2 뒤통수가 남아나지 않을 반전 영화 강추 세상의 모든 콘텐츠는 그 콘텐츠를 담는 그릇과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를 담는 그릇은 사진, 영상, 그림, 음악, 조각 등등이 있고 그 내용물은 세상의 감정이나 스토리나 각종 소재와 주제를 다양한 형식으로 버무린 내용물이 있죠. 영화는 영상이라는 그릇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콘텐츠를 담습니다. 영화 는 이 형식이 아주 독특한 영화였습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화면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보는 노트북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녹화해서 편집해서 담은 아주 신박한 형식의 영화였습니다. 이게 가능해라고 하지만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여준 것이 였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2018년 개봉한 는 한국계 미국 배우인 '존 조'가 주연을 했고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 2023. 2. 23.
배우들의 열연이 인상적인 영화 자백 그런대로 볼만하다 요즘 한국 영화들 손익분기점 돌파한 영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손익 분기점에 한참 모자란 상태로 영화관에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반면 할리우드 영화와 일본 영화까지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들의 부진은 영화 그 자체에 있습니다. 요즘 나온 한국 영화들이 참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영화관람료는 코로나 핑계 대고 1만 4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러다 보니 영화 1편 선택하는데 신중을 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라는 훌륭한 대체 서비스가 있습니다. 영화 1편 가격에 1달 내내 다양한 드라마 영화 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데 누가 영화관에 적극적으로 가려고 할까요? 이러다 보니 볼만한 영화도 이전보다 덜 보게 됩니다. 영화 도 손익분기점인 140만 명을 도달하지 못.. 2023. 2. 9.
수애만 보이던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 누구나 전성기가 있습니다. 주식처럼 지금 이게 고점인지 아닌지는 그 당시는 모르고 시간이 지나서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가 고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가 고점 같은데도 계속 주가가 오르면 고점은 더 높아집니다. 송강호 같은 경우는 고점이 어디일지 모를 정도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배우 수애는 고점이 확실히 보입니다. 2006년 으로 시작해서 수애 최고의 작품인 로 2009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고 2010년 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이후 까지는 그런대로 좋았지만 가 너무 졸작이었습니다. 수애 잘못은 아니고 감독이 문제로 보이네요. 수애의 을 보면서 푹 빠졌습니다. 수애가 정말 예쁜 배우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지민 빛이 난다고 느껴지는 외모를 보면서.. 2021. 8. 6.
조용하고 느린 서스펜스의 밀도가 높은 명작 영화 조디악 공진화라고 하죠. 대부분의 진화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진화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봉준호 감독의 과 은 참 비슷한 영화이자 비슷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도 꽤 많이 보입니다. 넷플릭스에서 2007년 제작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이 인기 영화로 떠 있길래 봤습니다. 보기 전에도 많은 분들이 명작 스릴러 영화라는 칭송이 많았지만 연쇄살인마를 다룬 영화라서 잔혹한 장면이 많을 것 같아서 안 봤는데 초반에 살인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나지만 영화 후반에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살인 장면도 잔혹한 장면이라기보다는 평범한 살인 장면이라서 잔혹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봉준호 감독이 최근에 나온 영화 중에 긴장감을 주는 영화 2편 중 한 편이 이라는 소리도 있고 해서 봤습니다. .. 2020. 5. 16.
영화 도어락, 침대 밑에 놓아둔 자극적인 공포와 스릴만 있는 영화 2018년 12월 초에 개봉해서 개봉 첫 주와 2주째 1위를 차지했다가 내려간 영화 은 손익분기점 160만과 비슷한 스코어를 냈습니다. 손익분기점 160만만 봐도 이 영화가 얼마나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감독은 이권입니다. 필모를 보면 2007년 과 2013년 이라는 유명한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아닙니다. 그나마 이 영화가 유명 배우인 공효진이 주연을 해서 가장 화려한 영화네요. 그럼에도 다른 상업 영화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딸리는 것도 현실입니다. 먼저 배우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조복례 같은 잘 알려진 배우가 나오지만 화려한 캐스팅은 아닙니다. 특히나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는 공효진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영화의 이야기만 재미있다면 이런 부족한 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겁..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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