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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3

아파트 구매 예정자들이 읽어볼만한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사례 : 40대 초반인 A씨는 여의도에 아파트를 샀습니다. 대출을 끼고 산 아파트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앉아서 불로소득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서 무리하게 대출 3억을 끼고 중형 아파트를 샀습니다. 그런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에 몰려온 국내 부동산 침체의 직격탄을 받아서 올라갈 것만 같았던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쭉쭉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주식으로 말하자면 상투를 잡은 셈이죠. 무리하게 대출을 해서 산 아파트 가격이 속절 없이 하락을 하자 큰 낭패감을 보게 됩니다.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자 여러가지로 엉망이 됩니다. 먼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자 대출금과 함께 떨어진 아파트 가격 만큼 자산가치가 떨어지자 급하게 다시 아파트를 내놓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해서 구매를 하.. 2014. 2. 8.
안정을 찾은 나는 꼽사리다 2회, 한국 부동산을 말하다 나는 꼼수다의 경제판인 '나는 꼽사리다'를 듣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두서 없는 진행에 개그욕심만 가득한 방송이라서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운 받아서 들은 2회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먼저 1회때의 오그라드는 개그멘트나 추임새는 사라졌습니다. 재미면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보다는 좀 더 심도 있는 경제에 대한 신랄한 현실비판을 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들을 들었는지 2회때는 개그 욕심 버리고 깔끔하게 경제이야기만 집중하더군요 주제도 부동산쪽으로 초점을 맞췄는데 후반부의 한국 부동산 경기에 대한 비판은 아주 시기적절하고 쉬운 언어로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라는 라디오가 사라진 후 경제방송 들을게 없었습니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의 후임으로 '마법의 성.. 2011. 12. 6.
FTA를 왜 반대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실망스러웠던 나는 꼽사리다. 매주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희미한 미소가 입가에 걸립니다. 그 미소는 바로 '나는 꼼수다'가 업데이트 되는 날임을 인지한 미소죠. 토요일은 이렇게 '나는 꼼수다'를 듣는 재미로 유쾌상쾌합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이상한게(?) 올라왔습니다. 나는 꼼수다가 아닌 '나는 꼽사리다' 이미 이야기를 들었기에 '나는 꼽사리다'가 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좌익성향의 경제학자와 목사 아들 돼지인 김용민 교수가 함께 만드는 '경제판 나는 꼼수다'이고 10월달에 팟캐스트에 올라온다더니 이제서야 올라온듯 합니다. 꿩대신 닭으로 들었습니다. 선대인과 88만원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우석훈, 목사아들 돼지인 시사돼지 김용민 교수와 긴급 투입된 김미화씨가 참여한 방송이었습니다 방송내용은 FTA를 주제로 해서 방송을 했지만.. 201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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