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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29

눈 내리는 수성동 계곡 설경과 서촌 가볼만한 곳들 서촌은 한옥이 참 많은 지역으로 가볼만한 곳이 참 많습니다. 특히 서울시가 관광지화 하고 있어서 가볼만한 곳들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인데 이런 공간이 꽤 많습니다. 서촌 가볼만한 곳들 서촌 가볼만한 곳 홍건익 가옥에서 느끼는 한옥의 운치 서촌 가볼만한 곳 홍건익 가옥에서 느끼는 한옥의 운치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짧게 짧게 여행 같은 서울 구경을 하러 다니고 있네요. 이러다 서울지박령이 될 듯해요. 그런데 이 서울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고 안 가본 photohistory.tistory.com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곳은 홍건익 가옥으로 한옥 체험하기 딱 좋은 곳이자 서촌에서 가장 큰 한옥 체험 공간입니다. 북촌에는 한옥 체험 공간이 꽤 많지만 서촌은 .. 2024. 2. 14.
추천하는 서촌 골목길 3곳 with 설경 서울은 많은 골목을 품고 있는 도시였습니다. 계획적으로 만든 도시가 아니다 보니 임시변통 또는 그때그때 집을 만들고 도로를 만들어서 만들어진 무계획 도시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 무계획이 만든 수많은 골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추천하는 서울 골목길이 서촌 골목길입니다. 여기는 다음 로드뷰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골목이 많습니다. 이게 중요하죠.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좁은 골목길은 차량을 피해서 다닐 필요도 없고 수시로 뒤를 돌아서 차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좁은 골목길 몇 곳을 지난 눈오는 수요일에 돌아다녀봤습니다. 서촌 추천하는 골목길 3곳 서촌은 경복궁 서쪽 동네입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에서 내리면 바로 서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네가 한 동으로 이루어진 곳이.. 2024. 1. 22.
경복궁과 서촌 여행할 때 잠깐 쉬기 좋은 GS25 청와공간점 여행은 체력입니다. 많이 걷다 보니 체력 소진이 크죠. 또한 배터리 소진도 많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충전도 하고 물도 음료도 마시면서 체력 부충을 하기 위해서 카페에 들어갑니다. 한국 카페는 배터리 충전, 스마트폰 충전하는데 너그럽죠. 그러나 해외는 전기 도둑이라고 충전 콘센트도 없고 충전 부탁하면 그걸 내가 왜 해주냐는 태도입니다. 그런데 카페도 커피 가격이 꽤 있다 보니 저렴하면서도 스마트폰 충전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서촌 여행할 때 들리기 좋은 GS25 청와공간점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동네라고 해서 서촌이라고 합니다. 세종대왕이 태어난 동네라서 세종마을이라고도 하죠. 이 서존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다양한 맛집과 예쁜 한옥 건물이 많습니다. 가보면 서울에서 보기 드문 .. 2023. 11. 20.
아름다운 한옥 골목이 많은 서촌 골목 맛집 여행 서울 속 서울인 종로구는 다양한 역사가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다른 서울 지역과 달리 구 이름도 1동, 2동, 3동 식으로 짓지 않고 고유의 동이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도심이라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오래된 상점, 오래된 집단상가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도심이라고 하면 종로구, 종로를 말합니다. 지방으로 말하면 읍내 나갔다 온다, 시내 나갔다 온다 개념이 있는 동네가 종로구입니다. 바람 많이 불던 날 서촌 골목길 여행을 떠났습니다. 전날 폭우가 내려서 하늘이 물청소가 되었네요. 레이어드 한 고층, 저층 구름이 함께 지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여름 날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이 있던 오세훈 전 시장이자 현시장이 만든 광화문 광장이 차선을 한쪽으로 몰고 세종문화회관과 연결한.. 2022. 7. 22.
LG WING으로 담은 폭설이 내린 종로 서촌의 아름다운 설경 기상청이 여름 날씨는 잘 못 맞추지만 봄, 가을, 겨울 날씨는 그런대로 잘 맞춥니다. 못 맞춘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기상레이더를 보면 1~2시간 후의 날씨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상청의 기상 레이다 사진을 보니 인천에 눈구름이 도착했습니다. 보통 인천에 눈이 내리면 1시간 후에 서울에도 눈에 내립니다. 물론 구름의 흐름 방향을 봐야 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1~3cm의 비교적 적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도 있고 기상레이더로 확인한 후 장비를 챙기고 종로구 서촌으로 움직였습니다. 제가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오즈모 포켓으로 눈 내리는 한옥 골목길을 4K Walking 영상으로 담는 것이 작은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시청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서 오즈모 포켓을 꺼냈는데 아~~~ 마이크로 SD님.. 2021. 1. 13.
종로 서촌 한옥 체험공간 세종마을 상촌재 아파트와 빌라에 사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의 전통 가옥인 한옥은 고 밀집 형태인 서울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희소성 때문인지 아름다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통 가옥 한옥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옥이 좋은 점은 많습니다. 무엇보다 마당과 처마가 있고 그 밑에 툇마루가 있어서 자연을 담뿍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생활하기는 불편합니다. 화장실 가려고 해도 마당을 지나야 해서 찬 바람을 쐬야 합니다. 그럼에도 기회가 되면 한옥에서 살고 싶습니다. 한옥에 살기는 어렵지만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남산 한옥마을'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건물 근처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와 북촌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백인제 가옥'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 북촌.. 2019. 12. 9.
서촌에서 우연히 본 아름다운 한글이름 전시회 서울을 떠나서 지방에서 살고 싶지만 서울 속 서울인 경복궁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볼 게 많아서 쉽게 떠나지 못하네요. 특히 문화의 중심지가 서울이라서 수시로 좋은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 곳이 서울입니다. 서울의 서울인 경복궁 서쪽에 있는 서촌은 한옥 건물과 골목이 많아서 걷기 참 좋습니다. 사진 전문 갤러리인 갤러리 류가헌 골목도 참 예쁘죠. 그런데 몇 년 전에 경복고등학교 근처로 이전을 했습니다. 거기도 서촌이죠. 서촌은 살기는 좋지만 꼴뵈기 싫은 아파트가 안 보여서 좋아요. 최근에 보도블럭을 교체했네요. 요즘 대형 보도블럭으로 많이들 교체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골목길 입구에 흥미로운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 이런 전시회 잘 보러 다녀요. 라고 쓰여 있네요. 입구에는 장독과 오래된 고가구가 있습니다. 전.. 2019. 12. 5.
서촌에서 우연히 발견한 놀라운 차운기의 12주 건물 골목 맛집이 많은 서촌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한옥이 있는 아름다운 골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아파트가 거의 없는 서촌 구석구석을 다녔습니다. 골목이 워낙 많아서 길을 잃기도 하고 어떤 골목은 막다른 골목이라서 돌아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게 골목의 맛이죠. 저 골목 뒤에 뭐가 나올지 궁금하거든요. 막히면 꽝! 또 다른 길이 나오면 환희! 마치 화투장을 뒤집을 때의 쾌감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다가 이상한(?) 건물을 봤습니다. 딱 봐도 비효율적이고 비정형적인 건물입니다. 뭐지 이 건물은?가까이가서 보니 이상함은 신기함을 바뀌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건물이야 너무 흔하게 봐서 특색이 없지만 창문 위 차양막이 독특합니다. 차양막 끝에는 철사가 길게 나와 있네요. 빗물이.. 2019. 11. 28.
역사책만 있지 않은 서촌 통인동의 역사책방 골목이 많아서 좋은 동네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촌으로 불리웁니다. 행정동명은 여러가지이지만 경복궁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있는 동네 전체를 서촌이라고 합니다. 이 서촌은 골목이 많고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갤러리와 미술관, 서점 등이 참 많습니다. 물론 예쁘고 개성 넘치는 카페도 많습니다. 이 서촌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가 대림미술관입니다. 대림미술관은 20,30대 분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높습니다. 다소 가벼운 것이 아쉽다면 아쉽지만 가볍고 블링블링한 전시회, 쉽게 말해서 내 인스타 배경이 되줄만한 예쁘장한 전시회를 참 많이 합니다. 대림미술관 근처에는 다양하고 멋지고 맛있고 볼만한 공간이 참 많습니다. 한적한 동네였는데 5년 전 부터 확 뜨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한적함을 .. 2019. 5. 1.
서촌의 아름다운 골목길 창성동 미로미로 마을 골목길 집 근처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아파트 상가 건물을 따로 만들지 않고 아파트 저층을 상가 건물로 만들고 상층을 아파트로 짓는 주상 복합 건물로 많이 짓더라고요. 땅은 좁은데 상가는 지어야하고 주상 복합 건물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의 문제점은 상가가 1층만 있어도 충분한데 3층까지 올리는 등 상가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상가들이 벽돌 찍어내듯 똑같은 크기와 똑같은 모양이라서 1층만 봐도 3층의 구조를 알 수 있어서 참 지루합니다. 붕어빵 같은 상가 건물에서 무슨 여유와 색다름을 즐길 수 있을까요?이 똑같은 구조가 도움이 되는 곳은 운영 편의와 기밀성이 좋은 공동 주택이 좋지 공공 장소 같은 개방된 공간은 동일한 공간은 학교 .. 2019. 4. 29.
서촌 온그라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존 버거의 스케치북' 전시회 서촌은 항상 봄입니다. 항상 생기가 넘칩니다. 골목이 많기도 하고 젊은 분들이 많이 돌아 다니기도 하죠. 동시에 아쉽기도 합니다. 나만의 비밀 공간이 대중들의 공간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다른 지역보다 문화의 향기, 골목의 향기가 가득해서 자주 찾습니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문인 '영추문'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경복궁 서쪽 마을입니다. 이 서촌을 지나가다가 공사 가림막이 있는 건물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1층에 무슨 전시회를 하는데 제가 아는 이름이 걸려 있네요 . 존 버거는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유명한 사진 컬럼을 쓴 분이라서 이름은 익숙합니다. 이 '존 버거'는 문화 비평가이자 드로잉 작가이자 '수잔 손택'처럼 지성인으로 유명합니다. '존 버거' 책을 사 놓고 읽지 않았습니다. 참 .. 2017. 3. 24.
모임과 책을 파는 서촌 길담서원 서울루나포토페스티벌에서 소개 못한 곳이 있습니다. 보통 때를 놓치면 소개를 하지 않고 넘어가기도 하지만 이곳은 꼭 소개하고 싶은 곳입니다. 서촌입니다. 서촌은 생각보다 큽니다. 삼청동이 생각보다 작은 것에 비해서 서촌은 어느 동이 아닌 한 지역 전체를 말하기에 좀 더 큽니다. 이 서촌의 핵심 도로는 필운대로입니다. 배화여고 밑의 길인데 대로라고 하기엔 2차선 도로입니다. 이 필운대로 끝부분에는 통인시장이 있습니다. 통인시장도 아주 유명한 전통시장입니다. 서촌이 그나마 좋은 점은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점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줄서서 빵을 사는 모습 흔치 않죠. 서촌 필운대로 끝에서 종로보건소 부근에 길담서원이 있습니다. 작은 마당이 있는데 식물들이 가득하네요. 얼핏 보면 방치된 느낌..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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