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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4

크고 친절한 팬택 종로 A/S 방문기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팬택이 있습니다. 이 3개의 회사가 삼각편대를 이루면서 외산 스마트폰을 다 밀어내버렸습니다. HTC와 모토로라가 물러갔고 소니도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국수주의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이 세 회사가 기술력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마케팅력은 외산폰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A/S에 걱정이 외산폰의 걸림돌입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는 뛰어난 A/S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팬택은 어떨까요? 팬택 고객센터인 A/S센터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에 '베가 아이언' 체험단을 하면서 메탈 테두리에 이니셜을 세기는 '시그니쳐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찾아 갔습니다. 시그니쳐 서비스는 서울에서 강남점과.. 2013. 7. 8.
LG전자 서비스센터 체험기 한국 최고의 가전업체는 삼성전자과 LG전자입니다. 예전에는 대우전자가 있어서 3강 체재였는데 지금은 2강체재입니다. 삼성과 LG전자는 A/S가 참 좋습니다 며칠 전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가 반응속도가 느린것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특별히 고장난것은 아니고 속도가 좀 느린것과 터치도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찾아갔죠 근처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터입니다. 구로디지털 단지에 있는데요. 1층은 매장 2층은 A/S센터입니다 A/S센터 안은 삼성전자와 비슷합니다. 위와 같이 수리하는 기사님과 고객이 서로 마주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작업이 되는 것은 바로 설명과 함께 수리를 하고 좀 시간이 걸리면 휴게실 같은 곳에서 시간을 좀 때우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약속을 해결하고 다음날 와도 되고요 .. 2011. 4. 20.
니콘카메라 A/S 방문 체험기 (섣부르게 만지다간 큰 비용 낼 수 있다) DSLR 파인더를 들여다 보니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마치 밤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촘촘하게 떠 있더군요. 그 중엔 왕별도 있었는데 그 왕먼지는 11 측거점을 자랑하는 D3100에 12측거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은 측거점이죠 보통 이렇게 파인더 안에 먼지가 보이면 반사경이나 혹은 스크린에 먼지가 붙어 있는 경우입니다. 위 사진에서 아래가 반사경이고 위가 스크린입니다. 우리가 파인더로 사물을 보는 것은 반사경에서 반사된 피사체가 불투명한 뽀얀 하얀크린을 지나서 펜타프리즘을 돌고 파인더로 보여지게 됩니다. 복잡하다고요? 잠수함 잠만경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에는 렌즈에 붙어 있는 먼지인가 해서 닦았는데도 먼지가 그대로네요. 3개의 렌즈를 다 갈아끼우면서 테스트를 해도 똑같은 자리에 계속 있.. 2011. 4. 14.
인터넷 카페 같은 LG전자 서비스센터 오늘 집 근처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라고 해도 대부분 핸드폰 고장으로 오는 고객이 대부분입니다. TV고장났다고 그걸 들고 올리가 없잖아요. 기사를 부르지. 핸드폰 데이터 커넥터가 고장나서 찾아간 LG전자 서비스센터는 1년전과 너무 달라져 있었습니다. 1년전에 핸드폰 문제로 잠시 들렸는데 리모델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1년전에 도때기 시장 같았던것은 아니지만 고객편의 시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렇게 한쪽에 휴게실같이 만들어 놓아서 노트북과 LG전자 TV와 쇼파와 테이블을 비치해 놓아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 놓았습니다. 인터넷을 좀 하니 10분만에 절 찾더군요. 누누히 말하지만 한국 가전제품 제조회사들은 고객센터를 참 잘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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