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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인터넷 카페 같은 LG전자 서비스센터

by 썬도그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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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근처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라고 해도 대부분 핸드폰 고장으로 오는 고객이 대부분입니다.
TV고장났다고  그걸 들고 올리가 없잖아요. 기사를 부르지.

핸드폰 데이터 커넥터가 고장나서 찾아간 LG전자 서비스센터는  1년전과 너무 달라져 있었습니다.
1년전에 핸드폰 문제로 잠시 들렸는데 리모델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1년전에  도때기 시장 같았던것은 아니지만 고객편의 시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렇게 한쪽에 휴게실같이 만들어 놓아서  노트북과  LG전자  TV와 쇼파와 테이블을 비치해 놓아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 놓았습니다.   인터넷을 좀 하니  10분만에 절 찾더군요.  



누누히 말하지만 한국 가전제품 제조회사들은 고객센터를 참 잘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LG전자도 그렇지만 삼성도 무척 친절하고  서비스센터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비싸더라도 대기업제품을 쓰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외국 가전제품들은 고장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서비스센터도 많이 없고   있어도  친절도 면에서는 국내 가전회사만 못하죠.
인터넷 카페같이 해 놓은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보고 있으니  가끔 지나가다가 들려볼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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