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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71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인 삼성공화국뒤의 슬픈풍경들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 말만 들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규모의 미학이죠. 이게 올해 삼성이 벌어들인 돈의 크기입니다. 작년에 불어닥친 세계신용경색에서도 삼성은 승승장구하면서 반도체, TV,핸드폰등에서 경악스러울 정도의 큰 흑자를 봤습니다. 삼성주가는 100만원까지 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유가증권가에서 가장 큰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반도체 경쟁업체가 무너지는 호재와 함께 LCD TV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이게 됩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핸드폰도 여전히 잘 팔리구요. 이번 3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4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랑스러운 삼성전자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놀라운 실적과 이익뒤에는 수많은 하.. 2009. 10. 7.
너무 잘해서 너무 미웠던 농구대통령 허재에 대한 추억 국민학교 5학년때인가 삼촌이랑 근처에 있는 신림중학교에서 싸구려 고무공을 탱탱탱 튕기면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농구는 저에게 10대 20대를 관통하는 가장 절친한 스포츠가 됩니다. 방학때 삼촌과 농구를 하고 외갓댁에 가서 농구대잔치를 봤습니다. 그때가 80년대 중반이었네요. 그때 농구대잔치를 보면 삼성전자와 현대전자가 항상 결승에서 붙었습니다. 에전엔 현대전자도 유명했어요. 지금은 현대전자가 하이닉스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삼성전자를 좋아했습니다. 코트의 신사인 김현준의 뱅크슛을 러브러브했습니다. 반대로 슛쟁이 이충희의 페이드웨이슛을 저주했습니다. 저건 반칙이야. ~~~ 라고 외치기도 했구요. 그런데 85년도인가 86년도인가 이 2강구도에 대학교 팀하나가 뛰어듭니다. 바로 그 대학교가 중앙대.. 2009. 7. 30.
작고 간편한 200달러짜리 HD 캠코더 삼성 HMX-U10 삼성 UCC캠코더인 VM-MX10을 작년에 사서 이제 막 1년이 되어갑니다. 촛불시위때 발군의 활약을 했지만 밤이 되면 헤롱거리는 모습에 문제가 좀 많더군요. 거기에 UCC영상에 맞기는 하지만 화질이 뛰어나지 않더군요. 뭐 싼값에 좋은 성능을 바라는것은 도둑놈 심보겠죠. 그런대로 32배줌까지 되고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삼성 IT100이라는 똑딱이를 사용하고서는 봉인처리 되어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캠보더가 봉인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화질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SD급 화질의 VM-MX10 과 다르게 IT100은 똑딱이 디카지만 FULL-HD로 동영상을 담기에 SD급과 비교가 안됩니다. 5배줌밖에 안되는 단점도 있지만 화질 하나로 캠코더를 눌러버렸습니다. 사실 ..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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