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기자52

고졸로 성공한 영국에서 성공한 사진기자 김명중씨 대일고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게티이미지란 사진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사진기자 김명중씨가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는 코비스와 함께 사진계의 양대 저작권 회사인데요. 우리가 유명한 사진들을 보고 쉽게 복재하지만 사실은 유명한 사진들 모두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 프린터로 인화할때는 바로 게티이미지에 저작권료를 내고 출력을 해야합니다 2007/04/28 - [사진에관한글] - 빌게이츠 디지털사진시장에 손을 뻗다. 이곳에서 고졸로 성공한 한국분이 있군요. 뭐 아시겠지만 영국은 철저히 경력우선시 하는 사회라서 학력이 필요없지요. 만약 저 김명중씨가 한국에 있었다면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사진동아리 출신 이어서 받았던 설움은 그글 독기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진계나 미술계는 이.. 2007. 10. 16.
나가이 겐지씨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진정한 진실의 전달자였습니다. 군전역을 한후 황량한 청춘의 사막에 떨구어진 시절에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아마 강남쪽에서 본듯 합니다. 이 영화 업클로즈 앤 퍼스널 96년 당시만해도 톱클래스 여배우인 미셀파이퍼와 96년당시에도 너무나 늙어보였던 그러나 여전히 매력적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생각하면 먼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셀린 디옹의 주제가가 생각나는군요 영화는 여자주인공의 성공기를 담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기자로써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되죠. 기상캐스터로 시작해서 특종으로 너무나 꿈에 그러던 메인 앵커자리에 앉은지 얼마안돼 남편인 로버트레드포드가 파나마 내전을 취재하러 갔다가 그의 사망소식을 듣습니다. 그녀는 텅빈 뉴스실에서 한없이 울다가 큐싸인에 눈물을 숨기고 남편이자 포토저.. 2007. 9. 28.
이것이 진정한 카메라맨이다. 에베레스트정복이나 이번 엄홍길대장의 로체사르 등정성공에서 느끼는것은 저런 위험한곳을 올라가는 베테랑 엄홍길대장도 대단하지만 그곳에 따라가서 촬영을한 거의 아마츄어인 카메라맨은 도대체 누굴까 궁금합니다. 그만큼 카메라맨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고생을 많이 합니다. 우린 편하게 컴퓨터 화면에서 사진을 보지만 그 사진을 담기위한 카메라맨들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저 사람 정말 카메라 많네요. 카메라 마다 앵글을 다 달리 하여서 놓은듯하네요. 사진찍는것중에 힘든게 바로 스포츠경기 사진이죠. 정말 순간에 모든 멋진 장면들이 나오니까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카메라 기자들은 큰 사건이 나서 군중이 몰린 곳은 기본적으로 사다리를 가지고 다닙니다 남보다 더 좋은 앵글을 잡기위해 작은 사다리를 놓고 그 위에서 사.. 2007. 7. 28.
카메라가 있는 풍경 웁스 스포츠경기때 많이 쓰는 망원렌즈를 저렇게 한손으로 들다니 대단합니다. 보통 외각대(다리하나) 를 대고 쓰는데요. 에구 저 비싼거를... 역시 남자란~~~ 트라이포드의 새로운 용도? 정말 엄청나게 큰 망원렌즈네요. 극 과 극 마라톤대회를 찍나 참 재미있네요. 기자들 다 싣고서 캔.. on ㄷㄷㄷㄷㄷㄷ 브라질인듯합니다. 브라질은 매일같이 경찰과 갱단이 싸운다고 하는데 카메라맨들이 마치 저격병 같아보이네요 2007.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