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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13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 개발이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이유 서울시가 걷기 좋은 거리를 계속 만들고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서울은 차가 주인인 도시인데 점점 사람이 주인인 거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은 차가 다니기 편한 도시를 지향했지만 점점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거리가 많은 도시는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제 경험과 섞어서 소개하겠습니다. WHY WALKABLE STREETS ARE MORE ECONOMICALLY PRODUCTIVE 미래 도시 개발을 지원하는 민간 비영리 단체(NPO)인 'Strong Towns'의 운영자인 'Rachel Quednau'씨는 걷기 좋은 도로가 많은 것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도시를 경제적으로 성장시킬 수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도시'가.. 2018. 1. 22.
졸음 방지 및 굽은 등을 방지해주는 턱받침 인공손 일본은 인구가 1억이 넘어서 그런지 별스런 제품들이 다 나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걸 구체화하고 상품으로 잘 내놓죠. 일본의 Thanko는 아이디어 상품을 잘 내놓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기발한 상품을 내놓았네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별스런 제품은 턱받침 인공손입니다. 위 사진처럼 책상에 꼳아서 턱받침을 하면 새우등으로 굽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팔로 머리를 괴고 싶으나 타자를 쳐야 할 때도 인공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낮잠을 자고 싶을 때는 베개 역할도 합니다. 아주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손가 팔 부분은 부드럽고 폭신한 우레탄 소재로 되어 있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치는 클램프 식으로 나사를 조여서 책상에 고정한 후에 손을 360도 회전을 할 수 있고 팔.. 2015. 12. 10.
전 세계의 아름다운 사무실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피스 스냅샷 저는 좋은 집 구경을 하는 것 보다는 좋은 사무실 구경하는 것이 더 즐겁더군요. 이 회사는 어떻게 꾸미고 살까? 저 회사는 어떻게 꾸미고 살까? 그 회사의 이미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 회사의 분위기나 회사 안의 기풍은 회사의 인테리어와 사무실 디자인에 있지 않을까요?그래서 구글 오피스가 마치 놀이터 같은 느낌이잖아요. 구글이 창의적인 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다 그런 놀랍도록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무실 디자인에서 나오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의 아름다운 사무실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피스 스냅샷전 세계 사무실의 속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오피스 스냅샷입니다. http://officesnapshots.com/ 이 사이트는 구글은 물론, 애플, MS사 같은 유명 IT.. 2015. 1. 19.
세계 유명인사들의 사무실 환경을 모은 Famous Workspaces 저는 유명인들의 침실은 궁금하지 않는데 그들의 사무실 환경이나 근무 환경은 궁금 합니다. 저 사람은 어떤 근무 환경에서 근무하기에 저렇게 뛰어난 아이디어를 낼까? 저 작가는 글 쓸 때 엎드려서 쓸까? 아님 PC 앞에서 담배 빡빡 피면서 쓸까?참으로 궁금합니다 http://famousworkspaces.tumblr.com/ 에서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무실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확 들어오는 유명인사와 그의 사무실 사진을 소개 합니다. 마틴 루터 킹 라이언 시크레스트(미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진행자) 빌 클린턴 조쉬 슈워츠(인기 미드 가쉽걸의 작가) 로빈 쿼버스 댄 디디오(DC 코믹스의 공동 발행인) 찰스 디킨스(영국 소설가) 샤론 오스본(오지 오스본의 아내) 인벤션랜드.. 2013. 10. 23.
크리에이티브한 구글 토론토, 런던 사무실 구글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이 구글이라는 회사는 창의성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창의적인 모습은 사무실의 모습에서도 나오죠. 근무시간에 수영하고 조깅하고 테니스하고 농구하고 탁구도 치고 쇼파에서 아이패드도 하면서 아주 자유롭게 근무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프로젝트만 잘 수행하면 되죠. 또한 자신의 일 이외에 자신이 관심있는 일을 할 시간과 자금을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구글은 실패에서 성공의 키워드를 얻어나는 회사인데요. 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패하면서 경험흘 쌓고 그 경험 속에서 성공 아이템을 발굴합니다. 구글의 크리에이트브하고 자유도(?) 높은 사무실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구글 토론토 사무실 풍경 사무실에 헬스장이나 당구장 있는데 너무 부러운데요... 2012. 11. 17.
사무실과 집안을 화이트보드로 만들어주는 페인트 IdeaPaint 아이패드가 있지만 그 아이패드에 아이디어를 적고 브레인스토밍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작은 노트에 볼펜으로 블로그에 쓸 내용을 한번 정리한 후에 적습니다. 뭐 그 마저도 안하고 이 글 처럼 그냥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적기도 하죠하지만 생각나는대로 적는 글을 나중에 읽어보면 꼭 수정하고픈 생각이 들죠. 그럴때면 정리를 잘하고 개념도를 그려서 글을 배치해놓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브레인스토밍을 할 고 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그냥 거대한 화이트보드에 마커펜으로 색깔별로 쓰고 그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더하면 어떨까요? 그러기에는 그렇게 거대한 화이트보드를 사기도 힘들고 놓을.. 2012. 5. 27.
사장님의 방해를 받지 않을 Tetra-Shed 오피스 가구 사장과 직원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 회사생활은 감옥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툭하면 사장실 문 열고 나와서 직원들이 뭐하나 뒤에서 서서 지켜보는 찌질함을 보이는 회사치고 잘 되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직원의 근태를 감시한다면서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직원들 근태를 체크하는 모습은 오히려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생산력을 떨어트립니다. 특히 협업이 필요한 랩 단위로 돌아가는 회사라면 더 그렇죠 Tetra-Shed 은 외부의 시끄러운 요소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사무실속의 사무실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이 Tetra-Shed은 여러개를 설치하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런던의 David Ajasa-Adekunle가 디자인 했습니다. 집중을 요하는 작업을 할때는 창문을 닫고 근무하면 골방에서 근무하는.. 2011. 12. 1.
한국의 스마트하지 못한 회사 문화들 한국은 전형적인 상명하복의 군대식 시스템을 가진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장은 왕이며 신입직원은 쫄입니다. 대리가 시키면 쫄은 무조건 따라야 하며 대리는 과장의 지시대로 움직입니다. 이런 상명하복의 문화는 군대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목표가 명징하고 사회의 변화가 크지 않고 가야할 길이 뻔히 보이고 명쾌한 미래가 있던 90년대 까지는 이런 상명하복 시스템이 좋았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세상의 변화는 마하급으로 변화고 있고 미래는 안개속입니다. 조직은 수시로 변해야 하고 업무문화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과장이 지시한다고 신입직원이 무조건 따르는 회사는 발전하기 힘듭니다. 신입직원은 과장이나 상사의 눈치만 살치고 요령 피우는 방법만 먼저 채득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면.. 2010. 9. 10.
사무실의 다 쓴 A4용지를 화장지로 만들어주는 화이트 고트 회사에서 배출하는 다 쓴 A4용지는 얼마나 될까요. 이면지 활용을 많이 하긴 하지만 사장님 보지 않으면 A4용지 마구 쓰지 않나요? 다쓴 A4용지는 폐지로 버려지는데 일본의 한 기업이 화이트 고트라는 A4용지를 화장지로 만들어 주는 기계를 발명했습니다. 아이디어로만 보면 정말 기발하죠. 환경보호도 되구요. 그러나 이 제품 좀 황당하기도 합니다. 기계가격이 10만달러 즉 1억 1천만원 정도 하는데 이 정도의 돈을 투자할 회사가 있을까요? 또한 화장지 무척 싸잖아요. 1억 1천만원을 다 뽑아 낼려면 얼마나 사용해야 할까요? 화장지 1억1천만원 어치를 사용하기 이전에 기계 고장나거나 수명을 다 할것 같기도 하구요 본전 뽑을려면 2십만롤의 화장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이디어는 꽤 좋지만 경제성과 효율성에서는 좀 .. 2010. 1. 30.
종이로 만드는 간단한 테이블 크리스마스 트리 좀 늦은감이 있죠. 크리스마스 다 지나갔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제조법을 올릴까 말까 했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보통 연말까지 유효한것에 용기를 얻어 올려 봅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작은 종이로 만든 트리를 만들어 보세요. ^^ 녹색 종이로 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회사 잉크젯 프린터로 녹색칠을 해서 프린팅 해도 되구요. 프린팅하다가 사장님에게 걸리지 마시구요 2009. 12. 25.
숲속에 있는 기차같이 생긴 사무실 Selgascano 숲 한가운데서 노트북을 켜 놓고 타이핑을 하거나 일 또는 셔핑을 하는 상상을 해 보신적 있나요? 혹은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을 떠 올려 보신적 있나요? 참 한가로운 풍경 같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면 여름철에는 벌레도 많이 날아오고 신경쓰이는 일이 좀 생깁니다. 그러나 숲속의 청량감과 자연의 휴식을 느끼면서 벌레나 비와 바람을 막고 거기에 전원까지 공급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ose Selgas 와 Lucia Cano가 만든 Selgascano 사무실입니다. 기차같이 생겼죠? 마치 기차 창가에서 숲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이 사진 보자 마자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숲속에 길다랗게 생긴 사무실은 긴 투명 터널 같아보이네요. 투명한 유리같은 외벽은 20밀리미터의 두께의 섬유유리.. 2009. 6. 14.
유튜브 사무실 사진 구글의 사무실은 모든 직장인들의 꿈의 궁전과 같은 곳입니다. 자유롭게 토론하고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며 운동기구에 놀이공간에 휴~~~ 한숨만 나오네요. 그런데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는 어떨까요? 젠장 구글 같은 회사 또 있었네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그렇게 잘 되어 있다던데 흠.. 특히 다음 제주도 사무실은 너무 부럽습니다. 제주도라는 풍광을 볼수 있으니까요 사진출처 http://static.iftk.com.br/mt/2008/08/insite_youtubes_office_15_pics.html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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