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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5

사기에 잘 당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사기 범죄가 많은 한국입니다. 사기꾼이 많은 한국이지만 동시에 사기에 잘 당하는 사람이 많기에 사기 범죄가 많은 한국이기도 합니다. 사기 범죄가 많을 수록 사회 신뢰도는 낮아지고 우리 사회가 치루어야 할 비용은 늘어가게 됩니다. 높은 학력을 가진 한국이 왜 사기범죄가 많고 사기에 잘 당할까요? 아마도 비판적 사고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미국 소비자 단체인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사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 특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기에 잘 당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많은 사람들이 나는 사기에 당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재적인 사기꾼에 걸리면 연령, 학력, 민족, 성별에 상관 없이 사기에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기에 걸리는 사람은 노인이 많다라는 말을 하지만 데이터를 보.. 2018. 5. 8.
1월의 두얼굴. 은유가 가득한 은은하지만 생각할 게 많은 스릴러 영화 배경은 2차 대전이 끝난 후 미국의 경제 호황기였던 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체스터(비고 모르텐슨 분)과 콜레트(커스틴 던스트 분) 이 미국인 부부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둘러 봅니다. 체스터는 그리스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 해서 이 기둥과 저 끝에 기둥이 일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믿기지 않는 콜레트. 체스터는 이 기둥끝에 여기에 모자를 놓을테니 저 쪽 기둥에서 모자가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모자는 보였습니다. 체스터와 콜레트는 그런 농담 같은 말들을 하면서 한가로이 유럽 여행을 하는 미국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미국 청년 라이달(오스카 아이삭 분)입니다. 이 청년은 그리스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면서 관광객을.. 2014. 8. 23.
아메리칸 허슬, 오랜만에 보는 유쾌한 사기극. 안 봤으면 후회할 뻔 원래 2월은 영화 비수기입니다. 연말과 연초에 주머니가 넉넉한 시기를 이용해서 대작들이 개봉하죠. 그리고 2월은 흥행성은 좀 떨어지는 작품성 높은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개봉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개봉하는 '노예12년'과 지난 주에 개봉한 '아메리칸 허슬'이 개봉을 하고 했습니다. 이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은 예전에는 그 자체가 영화의 큰 홍보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작품상 받은 작품도 예술영화만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것이 현실이네요. 그럼에도 올해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예년에 비해 비교적 크게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FBI가 주도한 함정 수사 작전인 ABSCAM(앱스캠)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아메리칸 허슬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에.. 2014. 2. 27.
사이비, 가짜와 진짜가 혼재된 세상에 피어나는 맹목의 꽃 안개가 자욱이 낀 날 험상궂게 생긴 남자가 가방 하나 메고 마을 입구로 들어섭니다. 이 마을은 댐 공사로 인해 수몰 예정이 된 마을로 주민들은 보상금을 받고 강제 이주를 할 예정입니다. 읍내나 다른 동네 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을 돈 주고 팔았다면서 수몰 예정 지역 마을 사람들을 싸잡아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 마을에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간이 개척 교회가 들어섭니다. 교회 장로는 서울의 한 젊은 목사를 데리고 와서 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의 실제적인 운영자는 교회 장로입니다. 장로가 젊은 목사를 데리고 왔고 사람들 앞에서 웅변 같은 힘 있는 연설을 통해서 마을 주민들을 하나 둘 교회로 오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교회 많은 것이 이상합니다.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하고 생명의 물을 헌금받고.. 2013. 11. 28.
왜 한국은 사기꾼이 이렇게 많을까? 아이패드를 도서실에 두고 잠시 외출을 나갔다온 후에 아이패드가 그래도 있을 확율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돈만 많다면 전세계의 도서관에 아이패드 같은 고가의 제품을 놓고 얼마나 그 아이패드가 도난 당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까 하는 실험을 해 보고 싶네요 예전에 한 여행 다큐를 보다가 노르웨이나 스웨덴, 핀란드 같은 지구상의 이상향이라는 복지가 참 잘 발단한 북유럽의 도서관에서 지갑이나 고가의 제품등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잠시 외출을 해도 누가 가져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노트북 같은 것도 킨싱턴락을 걸지 않아도 도난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북유럽 국가에서는 길가에 자전거를 그냥 두고 가도 누가 훔쳐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얼마전 본 북유럽 영화 '자전거 탄 소년'이 ..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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