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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28

타조와 닮은 삼성 과 NHN 어제 MBC 시사고발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 충격적인 삼성비리 폭로 방송은 시청하는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뭐 예전부터 삼성의 거대한 자본력에 결탁한 판, 검사들의 비리 행태가 풍문으로 돌던 것이 어제 전 삼성 법무팀장의 양심고백으로 그 실체가 들어났다. 관리의 삼성이라고 했던가? 삼성의 정보력과 조직 장악력은 국정원 이상이라는 소리까지 있다. 하지만 한명을 관리(?)하지 못했다. 삼성의 장학금을 받는 검사리스트가 곧 공개 된다고 하니 그 리스트에 한국은 한바탕 시끄러워 질듯하다. 어차피 안고가야 하는 고름덩어리라면 아프더라고 시원스럽게 터트려야 할것이다. 하지만 더 실망스러운것은 삼성관계자의 밑도 끝도 없는 아닙니다라는 항변이었다. 객관적 자료와 증거를 들고 찾아가도 끝까지 그런적 없다는 삼성 관계.. 2007. 11. 4.
정도껏해라 신정아도 개인프라이버시가 있다. 좀 심하다 신정아사건 연일 상종가 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정아씨가 누드사진 찍은거 까지 기사화하고 그걸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 보내는 문화일본의 저질스런 모습에 짜증이난다. 그 여자가 죄가 있다면 조사해서 그에 응당한 죄에 대한 댓가를 받게 하면 된다. 그게 법치국가 아닌가. 지금 죄가 있다고 확정된것도 아니고 용의선상에만 있는 범인을 잡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개인 사생활까지 신문에 내걸정도는 아니다. 신정아씨가 한국에 없다고 이렇게 아주 개인의 인격까지 깔아 뭉개는 문화 일본의 작태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아까 문화일보 신문 3면의 신정아씨 누드 사진을 캡쳐한 중앙일보 사진을 올렸으나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 사진 내립니다. 그리고 왜 또 여자냐. 어찌보면 이건 엄연한 범법행위다. 자신이 어느정도 상식의 정.. 2007. 9. 13.
절도공사를 절도공사라고 말하지 못하는 현실 KBS '절도공사' 풍자개그, 제작진 공식사과 기사보기 참 어이가 없다 평소에 야심한 밤에 하는 폭소클럽을 자주 봐왔다. 택배왔습니다라는 코너는 시사풍자스탠딩코메디이다 이름도 잘모르는 유명하지 않은 개그맨이 나와 여러 사화적 이슈를 까발리고 풍자하는 코너이다 지난주인가는 초고속 인터넷 업체를 풍자했다. 메가패스를 내가패스 하나포스를 화나포스로 부르면서 두 거대 초고속업체를 풍자했다. 그냥 웃고 넘어갈만한 사안이고 사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이 코너가 이번엔 철도공사를 건드렸다 5일 방송된 '폭소클럽'의 코너 '택배왔습니다'에서 개그맨 장동국은 철도공사에 대해 풍자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국은 철도공사가 터무니 없는 성과급을 받았고, 회원 5% 할인 서비스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으며, 승무원.. 2007. 9. 8.
이명박씨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이명박, 본인빌딩은 고도제한 풀고 일가땅은 은평뉴타운 개발 기사보기 흠 이정도면 이 사람 시장할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이렇게 대 놓고 자기재산과 친인척 재산불리기를 했나요. 그럴려고 기를쓰고 시장했나요? 시장하고서 이렇게 자기꺼 챙기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걸 보고 대권까지 욕심을 내는것 아닐까요. 저런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많은 비리와 친인척비리가 생길까요. 무슨 대통령 되는 사람이 저리 재산이 많은지 그러고서 저런 입에서 서민이란 단어가 잘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저 사람 툭하면 서민들 입버릇처럼하고 자기 노점상하던시절 얘기하고 솔직히 저 이명박이란 사람이 노점상했다는 인증샷좀 봤으면 하네요. 무엇이든 한층이라도 더 올리고 물길 내고 자동차길 내고 ..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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