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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6

바이러스의 공포와 시간여행을 섞은 영화 12 몽키즈.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메르스와 달리 확산력이 좋고 무엇보다 발열이나 기침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포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어서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잘 담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 입니다. 은 다큐라고 할 정도로 바이러스 공포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는 바이러스로 인류의 99%가 사망한 2035년에 타임머신에 죄수를 태워서 치명적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터미네이터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는 1995년 작품으로 영화속 주인공인 제임스가 영화는 그대로이지만 내가 변해서 다른 영화처럼 보인다는 대사처럼 25년 만에 다시 봤습니다. 25년 사이에 저도 많이 자랐고 .. 2020. 1. 31.
가족이라는 중력을 벗어난 아버지라는 별을 담은 애드 아드스라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우주에서 괴물이 나타나거나 우주에서 큰 사건 사고나 나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액션과 스릴과 공포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런 장치들을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 는 너무 잔잔하다는 평에 개봉 당시에 보지 않았습니다. 브레드 피트가 나왔음에도 입소문도 크게 나지 않고 개봉관도 많지 않아서 5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영화관에서 내려졌습니다. 우주 개척 중에 사라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로이 인류가 우주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화성에 유인 우주기지를 세운 인류는 우주여행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상업용 우주선을 타고 달나라에 관광을 하던 시대에 '로이 맥브라이드(브래드 피트 분)'은 우주 엘리.. 2019. 12. 7.
꼰대와의 3시간의 대화 같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번 주 개봉한 는 출연진이 아주 화려합니다. 먼저 감독은 많은 골수팬을 거느린 만년 청년 같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을 했고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그리고 '마고 로비' 등이 포진해 했습니다. 정말 할리우드 그 자체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관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상당히 지루합니다. 마치 경험 많고 나이 많은 노인이 혼자 주저리주저리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쓰잘덱 없는 말만 많고 지루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 노인이 말이 틀렸거나 아주 재미없거나 통찰력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요즘 트랜드에 맞게 짧고 압축해서 담았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대체 역사를 다룬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 2019. 9. 26.
머니볼, 프로야구의 이면을 잘 담은 실용주의 야구철학이 돋보인 수작 머니볼 - 베넷 밀러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1-11-17T04:09:450.3810 꼰대들이 잘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별 효과도 없으면서 자기 위신 세우기 위해서 귀에 들리지도 않는 단어를 골라서 나 잘났다는 일장 연설을 하죠. 자기 권위도 체크를 수시로 하면서 나온 배를 두들깁니다. 어제 SBS의 뉴스앵커가 서울시장의 인터넷 생중계 취임식을 비판했습니다. 비판의 요지는 그거죠. 서울시민중에는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시민도 있다면서 시민의 권리를 뺏었다고 지적을 하네요. 전 그 말에 화가 나더군요. 아니 서울시 빚이 지금 몇조인데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때 서울시장이 상징적으로 취임식비 아끼는 행동에 손가락즐을 합니다. 거창한 취임식 그거 꼭 해야 합니까? 그거 한다고.. 2011. 11. 17.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뱀모양의 Asprey 주얼리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허리우드 스타 커플입니다. 이 커플이 뜨면 카메라는 일제히 이들을 향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Shiloh를 임신했을때 큰 뱀모양의 팔찌을 선물받고 순산을 헀다고 하네요.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뱀모양의 주얼리들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 합니다. 수호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데요 시상식때 손목에 찬 뱀모양의 주얼리는 Asprey라는 장신구회사에서 만든 뱀모양 팔찌 입니다. 사람들은 뱀을 싫어하지만 이 은색과 녹색의 뱀이 엉킨듯한 팔찌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뱀모양의 스푼도 있구요. 이 뱀모양 주얼리는 귀여움도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Asprey사와 함께 Protector라는 뱀형상의 주얼리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안젤리나 졸리 기부.. 2009. 11. 18.
칸 영화제에 온 브래드피트 부부 화보 세계적인 두 스타의 행보는 가는곳마다 관심의 대상이네요 그 화보을 올려봅니다. 200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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