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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9

바다나 호수에서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반신욕 보트 모양만 보면 그냥 일반 보트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보트는 가운데에 물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것도 950kg의 뜨거운 물이 채워져 있습니다. 성인 6명이 들어갈 수 있는 이 반신욕 보트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서 피로를 푸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mp3플레이어와 연결해서 50와트 스피커 2개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디젤 엔진으로 물을 데우는데요. 전기모터로 움직이며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 반신욕 보트는 시애틀의 목수가 만들었습니다. 선체는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 나무를 입혔습니다. 수온은 40도 까지 오릴 수 있으며 모든 것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2,000달러로 한화 약 4천5백만원입니다. 로또 당첨되어야 살 수 있겠지만 저걸.. 2013. 1. 26.
뱃놀이와 바베큐 파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바베큐 보트 뱃놀이와 물놀이가 즐거운 여름입니다. 아직 장마가 시작되지 않아서 시원시원한 여름입니다. 습도가 높지 않은 여름은 즐길만 하지요. 문제는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으면 짜증납니다. 이럴때는 시원한 강가에서 배 좀 타다가 해질녘에 바베큐 파티를 하면 딱 좋은데요 그걸 동시에 할 수 있는 바베큐 보트입니다 이 바베큐 보트는 크기가 24피트이고 최대 1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보트입니다. 가운데에는 조개탄 같은 화석연료를 넣어서 고기를 구울수 있는 화덕이 있고 9개의 테이블에는 식기등을 올릴 수 있고 포크와 나이프를 올려 놓을 수도 있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컵홀더도 있습니다. 아! 군침 도네요. 이런 선상 파티라면 여름 휴가가 근사해 질 듯 한데요. 외부에 30와트짜리 전기모터가 있어서 1시간에 2 1/2마일.. 2012. 6. 18.
갖고 싶은 작은 전기 캠퍼 자동차 골든 게이트 비싼 돈 들여서 캠핑카를 타고 동해, 서해, 남해를 돌아다니고 싶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서 캠핑카를 사기 보다는 그 돈을 모두 여행에 투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더 크네요. 그런데 캠핑카는 다른 여행에서 느끼지 못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야생의 그것을 느낄 수 있죠. 여관이나 호텔, 모텔등 대부분의 여행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지만 잠자리는 도시의 그것, 편리함과 아늑함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여행의 밤은 그 여행지의 느낌을 느끼기 보다는 TV나 술을 먹으면서 보내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캠핑카는 좋은 도구입니다. 뭐 텐트를 치고 자면 되겠지만 텐츠를 짊어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차에 넣고 다니는 것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그래서 캠핑카를 사겠지만 캠핑카는 좀.. 2012. 1. 17.
캠핑 캐러밴과 보트가 합쳐진 Sealander 작년에 일산에서 열린 자동차 관련 전시회에서 캠핑카들을 봤습니다. 1박2일이 몰고온 국내 여행 붐이 반영되었는지 캠핑카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사진을 찍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요즘 심심찮게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미국처럼 캐러밴을 달고 가는 분들이 많더군요. 경치 좋은 곳에서 시원하고 맑고 푸른 바람과 경치를 보는 자체가 하나의 보약같은 모습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캠핑 캐러번이자 보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Sealander입니다. 보통때는 위와 같이 자동차 뒤에 달고 다니면서 캠핑용도로 활용하면 되지만 호수나 강을 만나면 물에 띄워서 보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ealander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캠핑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죠. 하지만 물에 들어 가서 보트로 활용할 .. 2011. 9. 14.
혼자서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무인보트 경춘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수상스키 즐기는 분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직접 타지 않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죠. 수상스키를 탈려면 돈이 좀 듭니다. 뭐 타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으도 보트와 보트를 모는 인건비는 줘야죠. 하지만 무인보트가 끌면 인건비는 아낄 수 있겠죠. 위 제품은 무인보트가 끄는 수상스키입니다. 작은 보트가 끄는데 한 사람 정도는 너끈하게 끌 수 있습니다. 2.4미터 크기에 3개의 실린터와 2개의 스트로크로 70마력을 냅니다. 최고속도는 60km로 속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조종은 누가하느냐? 바로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이 직접 합니다. 위 버튼을 누르면 보트가 움직이고 몇초후에 스키어에게 그 방향감이 전달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최대의 단점은.. 2011. 4. 20.
세계최고 크기의 태양광 보트 플래닛 솔라보트 공개 녹색성장 녹색성장을 전세계가 외치고 있죠. 공교롭게도 리먼 사태로 파생된 세계 금융위기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제2의 경제공항이 올까봐 부들부들 떨떼 30년대의 공항의 선험에서 얻은 지혜로 공격적으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막대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후세들의 돈을 끌어다 쓰는 재정의 쌀가마니를 마구 풉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한국은 엄청난 재정적자를 감안하면서 재정을 풀었죠. 요즘 공공근로나 공공기관 인턴들의 월급 다 무슨돈이겠어요. 다 국민세금입니다. 언젠가 갚아야 되고 갚지 못하면 우리들의 아이들이 갚아야 할 돈입니다. 다만 한국이 노무현 정권때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하지 않아서 재정건전성이 일본과 미국 유럽 주요국가보다 낮아서 다행이었지 노무현 정권때 김대중 노태우 전두환 때 처럼 인위적인 경.. 2010. 3. 4.
실물크기의 보트 프라모델 어렸을때 프라모델이라고 하나요? 플라스틱 조립 전투기를 들고 집에서 몇시간동안 비행기를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에 본드 묻혀가면서 수시간을 투자한 끝에 근사한 전투기가 만들어지고 로봇이 만들어지고 탱크와 짚차가 만들어 졌습니다. 가끔 문구점에 가면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하나 사서 조립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어렸을때는 매일 지나가는 문구점앞에 있는 전투기 미군탱크와 장갑차들이 어찌나 갖고 싶었는지 하지만 주머니사정은 박복해서 눈요기만 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탱크 비행기 항공모함 수개를 당장 살 수 있는 돈이 있지만 스포츠카의 비애라고 나이가 들어서 사기도 좀 그렇네요. 정말 갖고싶은것은 돈이 없어서 못사고 돈이 많은 나이가 되면 그걸 가지고 놀 나이가 아닌 그런 비애죠 그래도 실물크기의 보트.. 2009. 12. 23.
기타모양의 보트 사람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호주의 Pyke shrunk라는 분이 기타모양의 보트를 만들었습니다. 저 보트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타서 엘마리아치2격인 영화 데스페라도에서 처럼 기타를 치면서 나타난다면 해변가의 여성들은 한번에 다 유혹하겠는데요 이 기타는 Maton acoustic guitar를 크게 만든것입니다. 강가나 해변가에서 저 보트를 보면 홀딱 반하겠는데요 2008. 10. 11.
돌고래 모양의 모터보트 생김새 뿐 아니라 움직임도 돌고래와 닮았다 작년에 돌핀이라는 모터보트가 화제였습니다. 화제였던 이유는 생김새가 돌고래와 닮았고 반잠수에 물에서 점핑하는 모습까지도 돌고래와 닮았기 떄문인데요 그 후속모델이 나왔네요. 모델명은 Seabreacher 이전 돌핀 모델과 달라 진게 있다면 자동차의 앞유리와 같은 캐노피를 기존에 F-16에서 F-22랩터가 사용하는 캐노피로 전면 교체했구 엔진도 파워가 더 좋은 신형엔진으로 교체했습니다. 크기는 50% 더 커지고 무게도 20% 늘었습니다. 외장재는 유리섬유와 PVC로 만들어서 무게를 줄였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동영상을 일단 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전 이 동영상 보면서 돌고래와 너무나 닮았고 마지만 영상에서는 이거 비행기가 아닐까 할 정도로 뒤집기 기술에서는 눈의 커지게 되던데요 이 돌고래 모양의 보트는 대..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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