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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8

삼성전자. 1조 2천억 배상금 보다 카피캣이라는 이미지가 더 큰 문제 세상에 완벽하게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거의 모든 것은 기존의 어떤 것의 변형이고 융합이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제품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은 기존의 것을 성능 개선, 기능 개선을 하거나 기존의 제품 2개 이상을 융합해서 전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세상에 선보입니다. 그 위대하다는 아이폰도 아이팟과 전화기 기능을 융합해서 탄생 한 것입니다. 또한 애플의 GUI도 제록스의 GUI를 그대로 베낀 것이죠. 제록스의 뛰어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마우스 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보고 그 제록스 GUI 개발자를 스카우트에서 애플O/S를 만들었습니다. 그걸 또 카피한 것이 MS로 윈도우95가 처음 나왔을 때..잡스는 너! 고소를 외쳤습니다. 결론은 참고 한 것은 인정하지만 MS가 베낀것이 아니라고 법원.. 2012. 8. 27.
만우절 조크였던 구글 Gmail 모션이 실현되다 4월 1일날 만우절 최고의 히트작은 바로 구글 Gmail 모션입니다. 메일을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몸 동작으로 보낸다는 획기적인 이 Gmail 모션은 구글의 장난으로 밝혀 졌습니다 생긴것도 코메디언 같은 분이 몸으로 메일을 보내는 모습을 다시 보니 더 웃기네요. 한번 감상하시죠 메일 보낼때가 압권입니다. 혀의 침을 발라서 우표를 붙이고 무릎에 탁 붙이고 쓩하고 보냅니다. 거기에 한 과학자가 나와서 지난 24년간 우리의 대화중 80%가 바디랭귀지였다는 황당한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 황당한 농담을 현실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MS사의 키넥트 게임기를 해킹해서 모션인식을 하게 한후 메일을 보내는 것을 재현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캘리포이나 북부에 있는 대학의 한 기술연구소에서 만들었습니다. 상상이 있고 기.. 2011. 4. 5.
다음뷰를 인용한 신종 스펨메일에 낚일뻔하다. 영문으로된 메일은 거의 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아서 메일함에서 자동 스펨처리 하기도 하구요. 스펨없기로 유명한(?) 구글메일로 영문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대부분 읽지 않죠. 그러나 심심하던차에 읽어 봤습니다. HELLO My name is miss sandra_arnauld ,i saw your profile today (v.daum.net)and became intrested in you,i will also like to know you more,and i want you to send an email to my email address so i can give you my picture for you to know whom i am. Here is my email address I believe w.. 2009. 9. 1.
DDoS공격의 새로운 증상 대량 메일 발송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이상한 스펨메일이 구글 지메일로 몰려 왔습니다. 지메일에서 이런 대량의 스펨메일을 본것은 처음입니다. 순간 DDos공격의 또 다른 모습인가? 하고 하나를 열어 봤습니다 보낸이는 Independence 메일제목은 Memory of 내용은 last 딸랑 하나 그리고 memory.rar 첨부파일 하나. 열어보면 안될것 같아 그냥 싹다 지웠습니다.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그런데 인디펜던스는 뭐고 메모리 오브는 뭘까 했습니다. 보낸사람은 다 이메일 아이디가 달라서 좀비PC에서 마구 보낸듯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들을 조합해보니 Memory of the Independence Day 라는 말이 연상되더군요. 얼마전 미국 독립기념일이었죠. 미국 독립기념일을 욕보일려는 사람의 수작아닌 수작.. 2009. 7. 9.
청와대 행정관 메일이 사적인 메일이 될수 있나? 솔직히 좀 이상했어요. 강호순인지 뭔지 하는 연쇄살인범 잡고나서 그 사건을 다루는 언론 보도의 태도가 좀 이상했습니다. 보통은 잡게된 계기가 주로 보도 되고 경찰의 얼굴은 안 나옵니다. 경찰의 얼굴을 노출시키면 다른 범인들이나 예비범죄인들도 알게되어 잠복근무 하기 힘들것 입니다. 그런데 프로파일러라는 생소한 이름을 들먹이면서 심리분석관의 활약으로 강호순을 잡았다면서 그 여자경찰관하고 남자경찰관 수시로 인터뷰에 나오더군요. 심리분석관이라서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그런식으로 언론에 적극적으로 나오는 경찰을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솔직히 강호순 검거과정과 사건의 해결과정에서 경찰이 칭찬받을일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연쇄살인을 방관한다는 느낌까지 들었거든요. 강남에서 연쇄살인 일어났어봐요. 난리났죠... 2009. 2. 14.
네이버의 사람이름이 들어간 스펨메일 나만 그런가? 제 주메일은 네이버입니다. 한 5년동안 주메일로 썼습니다. 이전에는 다음 메일이었습니다. 다음메일은 98년부터 2천년도 초까지 내 주메일이었고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온 메일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네요. 아침업무 후다닥 해놓고 메일열어보면서 미소가 살며시 지어지거나 불같은 화를 내기도 했던 모습, 이메일이라는 새로운 문화에 푹 빠졌죠. 그런던 어느날 부터 스펨메일이 하나둘씩 늘어가더니 스펨메일로 포화가 된 한메일을 버렸습니다. 그냥 봉인시켰죠. 스펨메일이 앗아간 이메일 문화는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스펨메일만도 아니죠 MSN같은 인터넷 메신저가 생기면서 메일보다는 바로바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모습이 생겼죠. 한메일을 버리고 주메일로 삼은 곳은 네이버.. 2009. 1. 13.
어떤 아이피에서 나에게 메일을 보냈을까? 메일의 헤더보는법 조금은 이상한 메일이 수통이 날아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저에게 메일을 수통을 보냈네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메일전송실패를 알려주는 알림메일이나 반송메일인데요. 재미있는것은 다음메일수신통인데 네이버가 반송메일을 보냈네요. 따악 어림짐작해보니 새벽에 스펨메일러가 네이버 아이디르 쪽으로 스펨메일을 보냈구 반송주소를 제 메일로 해놓은듯 합니다. 제 메일주소가 아주 쉬워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죠. 거기에 LG파워콤에서는 제가 이상훈이 아닌데도 메일을 매달 보냅니다. 어제는 보니까 어떤 여성분 영화예매 내용이 날아오더군요. 누군지 알아야 메일서비스 주소 바꾸라고 하죠 모르니 답답하네요. 그 여자분 오늘 놈놈놈 대학료에서 보던데 ㅠ.ㅠ 아 맞다 저도 보러가야 겠습니다 글이 좀 샜네요. 하여튼 이 이상한 메일을 안열어 볼수 .. 2008. 7. 16.
여러분! 기자들에게 메일보내보셨습니까? 전 기사를 읽거나 열이 받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기사를 읽고 메일을 보냅니다. 어제는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뭐 예상했습니다. 왜 제가 저런 예상을 했냐면 지금까지 기자란 분들에게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면 거의 대부분 회신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보메일을 보내도 아무런 답변도 없더군요. 의견감사합니다. 단 한줄의 메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메일을 안 읽은것 아니구요. 그 한때 강수진기자와 쌍벽을 이룬 쿠키뉴스의 김상기기자 아시나요? 네티즌들의 낚시에 수없이 낚이며 기사쓰던 김상기기자요. 요즘은 다른부서로 가서 조용하지만 그 김상기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메일통이 꽉쳐서 반송이 됩니다. 그리고 일간스포츠의 모기자분에게 몇년전에 있었던 연제협(연예제작협회).. 200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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