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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9

맥도날드를 먹어 삼킨 자본주의이 민낯을 담은 영화 파운더 아직도 기억나네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한 뉴스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맥도날드'는 1988년 3월 한국에 1호점을 냅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자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적니 패스트푸드의 시작과 성공과정을 담은 영화가 '파운더'입니다. 설립자라는 뜻의 이 영화는 해외에서 추천하는 영화 10편에 소개 되는 등 수작이라는 평이 많았고 지난 4월 한국에서 작게 개봉한 영화입니다 상징물인 황금 아치의 맥도날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성공했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한국 같은 자본주의의 최첨단 국가에서는 사업 성공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높은 이야기입니다. 1954년 50대의 레이(마이클 키튼 분)는 멀티 밀크셰이크 기계를.. 2017. 9. 15.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가 더 맛있는 이유 저는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지 않아서 맥도날드를 거의 가지 않습니다만 맥도날드 코카콜라가 가장 맛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코카콜라를 파는데 유독 맥도날드 코카롤라만 맛있을까요? 맥도날드 코카콜라 맛의 비법을 담은 글을 윤색해서 소개합니다. 원문 : HERE'S WHY MCDONALD'S COCA-COLA TASTES SO GREAT 맥도날드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코카콜라와 감자튀김입니다. 이 2개는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따라올 수 없는 맛입니다. 그런데 같은 코카콜라를 쓰는데 왜 맥도날드만 맛이 있을까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1955년부터 함께 했습니다. 2015년 현재 100개국 전 세계 35,00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매일 7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맥.. 2017. 3. 8.
블랜딩 음료의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빨대 맥도날드 STRAW 커피에는 블랜딩 커피가 있습니다. 이 블랜딩 커피는 여러 원산지의 원두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내게 하는 커피입니다.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맛을 섞은 블랜딩 음료수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맥도날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지만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합니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세이크인 '샴록 세이크(Shamrock Shakes)'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샴록 세이크가 한 가지 맛을 냈다면 이번엔 2가지 맛을 섞었습니다. 요즘 민트맛이 대유행이라고 하죠. 민트맛과 초콜릿 맛 세이크를 섞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새로운 샴록 세이크 위에는 민트 아래는 초콜렛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빨대로는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빨대를 밑으로 넣으면 초콜렛 맛만 위로 .. 2017. 2. 16.
미국 보스턴에 맥도날드 빅맥 자동판매기 등장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계정에 이상한 글이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신기한 글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 글은 2진수로 된 바이러니 코드로 디지털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이기에 이 2진수가 뭘 담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런 바이럴 마케팅은 최악이라면서 항의성 댓글이 가득하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도미노 피자도 드디어 알바생 대신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시간당 최저 임금이 15달라라서 고용주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특히, 가격 경쟁이 심한 패스트푸드 점은 로봇 고용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빅맥 자동 판매기가 등장했습니다. 2017년 1월 31.. 2017. 1. 30.
자전거 타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는 맥바이크(McBike) 맥도날드 햄버거를 잘 먹지 않습니다. 아니 패스트푸드 자체를 잘 먹지 않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몸에 좋지도 않고요. 다만 빠르게 나와서 시간이 없을 때는 좋죠. 맥도날드는 자동차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드라이브인 매장 몇 곳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인은 정말 시간이 없는 영업맨들에게 아주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맥도날드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 여성이 맥도날드 매장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갑니다. 자동차 뒤에 서서 주문하는 곳에서 주문을 합니다. 잠시 후 카운터에 가니 자전거 탄 여자분에게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자전거용 박스에 담긴 맥도날드 햄버거와 음료수가 나왔네요 여자는 자전거 핸들에 박스를 걸고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Mc.. 2015. 6. 20.
해피밀에 온 사람들은 모두 해피 할까? Nolan Conway의 해피밀 맥도날드가 한국에 처음 진출하던 때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 전에 맥도날드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합니다. 그전에는 롯데리아만 있었는데 미국 기업인 맥도날드의 한국진출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도 외국 프랜차이즈 음식을 먹게 되었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매판자본이라는 거센 비판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매판 자본이건 국내 자본이건 자본가들은 국경이나 국가를 따지지 않고 돈을 끌어 모으기 때문에 오히려 애국심에 호소하는 졸렬한 생각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둘러보세요. 한국 자본이라고 한국인들에게 더 관대합니까? 현대 자동차가 국내 자본이라고 해서 국내 생산 차량을 싸게 내놓습니까? 오히려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서 가격을 쥐락펴락 하는데요아무튼 이 맥도날드는 이제는 우리의.. 2013. 5. 18.
직원의 고통을 고객이 즐기라는 맥도날드 60초 서비스 이벤트 돈이 무서운 것은 돈은 감정도 이성도 양심도 없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행동만 할 뿐입니다. 이 합리주의를 지향하는 돈은 인간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인간 그 자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요? 돈이 그걸 알았다면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하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공평함은 돈의 가장 큰 적이죠. 참 착한 서비스(?) 홈플러스의 계산 착오 5천원 보상제 홈플러스는 작년 부터 '계산착오 5천원 보상제'를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인 계산원들이 계산을 잘못 하면 그 자리에서 5천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제도입니다.잘못된 계산에 대한 보상차원의 서비스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서비스가 개운치 않은 것이 계산원이 계산을 잘못하면 그 잘못된 계산에 대한 보상을 직원의 월급에서 나간다는 것입니다.홈플러스 계산 착오 5.. 2012. 7. 16.
일본 맥도날드 WBC 2연패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가격인하 단행 솔직히 일본이 우승하기는 했지만 일본이 세계최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력은 세계정상급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플레이는 참 재미없게 하더군요. 반칙은 둘째치고라도 스몰야구의 대명사 답게 볼넷을 줄지언정 안타는 안맞겠다는 소극적인 일본투수들을 보면서 저렇게 소극적으로 야구하면 참 재미도 있겠다!! 라는 비아냥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어제도 한국 타자들이 유인구에 속지 않고 그냥 멍하니 기다렸다면 자멸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하여튼 일본은 지금 축제분위기 인듯 합니다. WBC 대회의 이상한 룰의 혜택을 받은 일본은 2연패를 했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하고자 일본 맥도날드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특별가격인하를 단행합니다. 가격은 100원에서 200원이 주류를 이루는데 메가 맥은 무려.. 2009. 3. 25.
물이 가득찬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에게는 미안하지만 왼쪽 구석의 빨간머리 삐에로가 절 웃게 만드네요. 맥도날드 매장에 물이 가득합니다. 홍수가 났냐구요? 그런것은 아니구요. 20분짜리 단편필름을 만들기 위해 여러국적의 10명의 영화학도들이 만든 영화세트장입니다. Superflex라는 이 그룹은 방콕의 한 스튜디오에서 실제 맥도날드에서 쓰는 집기들을 설치하고 물을 부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단 한번에 NG없이 촬영했습니다. 생경스러운 풍경이 보기가 근사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200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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