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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6

그냥 잊혀지기에는 아까운 영화 '레드카펫' 꽤 좋은 영화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잊혀진 영화를 우리는 '저주 받은 걸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저주 받은 걸작'은 대중들의 인기를 끌지 못한 예술 영화를 지칭합니다 만 가끔은 상업 영화도 이 '저주 받은 걸작' 소리를 듣긴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소개할 영화가 걸작 반열에 오를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형편없는 대우를 받기에는 너무 아쉽고 안쓰러운 생각이 듭니다. 재작년에 영화 를 다운로드해서 보고 난 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직접 봐줘야 하는데 무료 다운로드로 풀려서 무료로 보기엔 뭔가 죄스럽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를 통해서 오정세라는 새로운 배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배우였지만 각인 될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를 본 후 오정세라는 배우.. 2022. 11. 1.
대한민국 영화대상 레드카펫을 카메라로 담다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을 했습니다. 요즘 한국영화계가 불경기라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그대로 담는건지 영화상들이 예전보다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대종상은 수년전의 잡음으로 인해 예전의 명성을 찾기는 힘들듯 하고 그 틈새를 파고들어서 청룡영화상이 가장 유명한 영화상이 되었습니다. MBC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영화대상도 부침이 많았죠 작년에는 시상식을 안했던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올해 다시 부활했습니다. 영화제가 전쟁이 난것도 아닌데 1년을 건너뛴다는 것은 그 영화상의 후원이 많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할것 입니다. 그러나 올해 2010년엔 다시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부활했습니다. 스타들의 레드카펫을 300미리 렌즈로 담아 봤습니다 UN에서도 상영되었고 아카데미에 한국영화 대표로 출전한 영화 '.. 2010. 11. 19.
(동영상)제2회 충무로 영화제 레드카펫행사 제 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입니다. 충무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입니다. 많은 스타들이 남산및 하늘을 환하게 만들었는데요 내년엔 해외 유명 스타들도 많이 왔으면 합니다. 아쉬움반 축하반 기대만땅인 영화제입니다. 2008. 9. 4.
충무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온 스타들 제2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가 드디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도심곳곳에서 무료 영화상영 혹은 페스트벌과 영화제가 동시에 열립니다. 그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가 어제 남산및 해오름극장에서 있었습니다. 황정순 할머니네요. 어렸을때 진짜 할머니인줄 알았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모습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레드카펫 행사에 오시다니 건강해 보여서 좋습니다. 이런 원로배우들이 활동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유만만 팀인 남희석,최은경 남고생들의 혼을 다 빼놓은 소녀시대 조연계의 주연 공형진 임권택 감독님 예전에는 영화 만들면 흥행에도 많이 성공했는데 요즘은 예전보다는 인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임감독님 실력이 떨어졌다기보다는 관객들의 취향.. 2008. 9. 4.
충무로 영화제에서 본 정말 매너 좋은 장동건 장동건이라는 배우는 한때 저의 질투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천국이란 청춘드라마부터 여자들의 넋을 빼놓더니 아직까지 그러고 있습니다. 커다란 눈망울 정말 조각과도 같은 마스크 처음엔 그냥 인기만 많은 아이돌스타였습니다. 그러다 연기에 눈을 뜨더니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확실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듯 합니다. 저도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기전에는 외모만 잘생긴 그저그런 배우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눈흰자위가 희번덕 거리면서 연기함 모습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외모만 아름다운 배우가 아닌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죠. 그는 드라마 의가형제에서 악역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영화 친구에서 영화배우로써의 인정도 받구요. 지금은 무극이란 영화를 찍고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런드리워.. 2008. 9. 4.
우아한 세계는 없고 패션쇼만 남은 청룡영화제 우아한 세계가 제 28회 청룡영화제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좀 의아했습니다. 저 작품이 최고의 작품상에 오를만 한거인지 의심도 가구요. 전 우아한 세계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볼 생각입니다. 안본놈이 의아하게 볼것은 아닌것도 압니다. 그래도 좀 놀랍기는 하네요. 쳥룡영화제를 보면서 신문이나 포탈이나 메타싸이트에 어떤 글들이 올라올게 예상했었습니다. 누가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받았는지 감독상을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레드카펫에 어떤 여자배우가 앞가슴이 더파인 드레스를 입고 오느냐에 촛점을 맞춘 기사들이 난리를 칠지 예상했구 그 예상대로 지금 포탈과 메타싸이트는 그 여자배우들의 S라인에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는듯 합니다. 뭐 한두번이겠습니까. 몇년동안 이런식의 기사들이 생산되고 유.. 200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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