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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7

블로그 플러스에 보낸 기증물품 몇일전에 블로그 플러스 기자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바자회를 개최하는데 혹시 기증물품같은거 보내주실수 있냐고 하는 전화를요. 다본책이나 CD DVD등을 말씀하시더군요. 집에 이리저리 안보고 굴러다니는 책도 있구 몇개가 눈에 보여 기증한다고 바로 응답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몇개는 정이든 것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곳에 쓰신다고 하시니 급하게 방출목록을 골랐습니다 워크래프트3 3년전인가 한빛소프트 프로모션에 당첨되어 받은 정품CD인데 하는사람도 없고 이런류의 오락을 즐겨 하지 않기도 하고 한번다 클리어해서 떠나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워크래프트3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콘트라베이스 작년에 향수란 책으로 히트친 쥐스킨트의 단편소설집입니다. 이 작가 책 나올떄마다 다 사다 봤는데 이젠 작품 안나오는지 아.. 2007. 9. 14.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들어주는 기계등장 책을 읽다보면 누워서 읽는 경우가 많은데요. 누워서 읽다보면 문제가 책을 들거나 바닥에 놓고 보게 되는데 엎드려보면 고개가 아프고 그렇다고 뒤로 돌아 누워서 책을 들고 보자니 팔이 아프고 .. 그런 게으른 사람을 위해 새로나온 책들어 주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놓으면 졸려서 바로 자 버리겠네요 가격은 $165입니다. 2007. 8. 12.
서점가 너희들 마져 쏠림현상에 동참하는것인가~~ 서점 안 명당은 좋은책 자리? 돈낸 자리!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씁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 교보문고 복도 중간에 있는 매대들이 돈주고 산거였단 말인가. 나는 교보문고를 자주 들린다. 종로 나갈일 있으면 꼭 책을 사지 않아도 그 풍경들을 보기도 하고 어떤 책들이 있나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컴퓨터보안, 사진, 소설, 특정작가 신작, 미디어 추천책들을 보고 온다. 주로 책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지만 온라인의 단점인 책 전체적인 내용과 책 질을 볼수없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단되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온라인서점들이 적립금과 책값이 오프라인보다 적게는 10%에서 30%까지 싸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은 도서실에서 주로 빌려본다. 이 온라인 서점이 없었던 90년대초 대학시절과 군인시.. 200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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