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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안 명당은 좋은책 자리? 돈낸 자리!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씁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 교보문고 복도 중간에 있는 매대들이
돈주고 산거였단 말인가. 나는 교보문고를 자주 들린다. 종로 나갈일 있으면
꼭 책을 사지 않아도 그 풍경들을 보기도 하고 어떤 책들이 있나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컴퓨터보안, 사진, 소설, 특정작가 신작,  미디어 추천책들을 보고 온다.

주로 책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지만 온라인의 단점인  책 전체적인 내용과 책 질을 볼수없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단되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온라인서점들이 적립금과 책값이 오프라인보다 적게는 10%에서 30%까지 싸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은 도서실에서 주로 빌려본다.

이 온라인 서점이 없었던 90년대초 대학시절과 군인시절에 책을 많이 사서 읽었는데
특히 공군인지라 한달에 한번씩 꼬박 나와서 들렀던곳이 종로서점이었다.
아침에 간단한 정리좀하고 종로에가서 영화한편보고 책몇권을 구매하고  기지로 복귀하는게
2박3일 마지막날의 풍경이었다.

군인인지라 어떤책이 좋은지 알길이 별로 없었다. 신문도 맘대로 못읽는 쫄병때는 더 했다
그냥 베스트셀러중에 하나 골라서 읽어보고 계산을 하는게 많았는데
나중에 출판사 다니는 후배에게 들었는데 그거 조작하는게 많다고 한다.
알바시켜서 책 구매해서 순위권 올려놓으면 알아서 탄력받아서 올라간다고 .. 그래서
간혹 책이 좋지도 권하고 싶지도 않은데 베스트셀러에 떡하니 자리잡는 책들을 볼수 있다.

대표적인게 마시멜로 이야기.. 이책은 많은 사람들이 책내용에 실망해한다.
단지 마케팅을 너무나 근사하게 잘해(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 수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 사건 이전에 난 그런 후배의 말을 듣고 내가 경험상 느끼기에도 아닌것 같아
베스트셀러쪽은 서점에 가도 쳐다보지 않는다.
그래도 책 선택기준을 모르고 아는것이 없으면 스터디셀러쪽을 오히려 찾아본다
뭐 스터디셀로도 마찬가지로 돈주고 올려주고 내려주고 하겠지만  그래도 출판사의 더러운손
덜 탈것 같아 그쪽 순위를 본다.

그리고 출판인쇄수를 본다. 1판 21쇄 이정도면 정말 많이 팔린것이다. 그래서 판쇄를 기준으로
고를때도 있었다.  ㅠ.ㅠ 하지만 그 출판사 다니는 후배왈`~~ 그것도 조작해 ㅎㅎㅎㅎㅎ

그런데 책 선택의 왕도는 없는것 같다. 한가지 있다면 책 많이 읽으면 스스로 터득하게된다
이책이 좋은책인지 아닌지. 요즘은 책서평을 많이 읽고  KBS의 TV책을 말하다는 꼬박 보고 있다
특히 TV책을 말하다에서 추천해주는 책 치고 실패한 경험이 없다.

그래서 요즘 서점에 가면 내가 수첩에 적어 놓은책만 빠르게 확인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관심가는 아무책이나 손을 내밀어 읽곤한다.  베스트셀러코너와 스터디 셀러 코너는 안간다
거긴 더러운 손길이 지나간 자리같아서.  

위의 기사를 보니 몇몇 대형출판사가 시장을 좌지우지하나보다.  그 중 하나가 전두환 아들이
운영하는 리브로와 시공사도 있다. 시공사는 특히 어린이서적과 몇몇 외국소설유통에 큰힘을
발휘한다. 씁슬하다. 여러가지로  
출판계마져 쏠림현상으로 가는것인지  다양한 책보단 지금 영화계와 극장가처럼 
대형유통업체가 1관부터 10관까지 잘나가는 두편에서 3편정도로 도배질 하듯 출판계도 그렇게
가는것 아닌지 걱정스럽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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