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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스트6

유창선닷컴과 민중의 소리에 대한 아쉬움 저는 진보성향이 강한 블로거입니다. 따라서 제 정치성향과 다른 분들이 제 정치성향을 알고서 떠난 분들이 있습니다. 정치성향이 달라도 저와 티격태격해도 이 블로그에 꾸준히 들려주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정치성향이 다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글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보성향이 있다고 해서 극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극우나 극좌나 전 동급으로 봅니다. 이 두 극단은 대안도 없이 자기 주장을 토악질 수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전 오마이뉴스보다는 경향신문을 좋아합니다. 경향은 대안을 내놓으면서 비판을 해서 참 좋습니다. 그냥마냥 '니가 하는게 뭐 그렇지'식으로 비아냥투의 기사를 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민중의 소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중의 소리는 좌익성향의.. 2011. 4. 12.
개편된 네이버 뉴스캐스트 성공할 수 있을까?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입니다. 다음이 바지춤을 추스르고 신발끈을 다시 묶고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도 네이버의 아성을 넘어 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간극의 차이는 점점 줄여들고 있습니다. 주가의 차이도 줄어들고 있지만 검색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액 영업이익등등 그 간득은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검색시장은 네이버 독과점이라고 할 정도로 네이버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다음이 검색의 품질을 높였다고 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로 여전히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탄성에 젖은 모습도 있지만 여전히 네이버가 검색 품질에서 우세합니다. 다만 다음이 놀라울 정도로 검색 품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이 강점이라면 다음은 뉴스가 강점입니다. 다음뉴스는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를 하기 이전부터 업계 1위를 차지.. 2010. 3. 3.
언론사가 아니라는 네이버, 그러나 뉴스편집행위는 여전하다. NHN은 포털의 책임 범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합니다. [출처] 포털의 책임 관련 최근 대법원 판결에 대해|작성자 일기남녀 다이어리 라는 글을 네이버가 메인페이지 맨 바닥에 올려 놓았습니다. 얼마전에 포털기사에 딸린 뉴스댓글 서비스를 통해서 한 사람이 명예훼손을 받았다고 포털을 고소했죠. 법원은 포털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포털 특히 네이버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린 언론사가 아니다라고 줄기차게 주장했지만 법원은 포털 메인페이지에 노출시키는 뉴스기사 배치하는 행위도 유사편집행위라고 하여 언론사로써의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여전히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는지 네이버는 뉴스캐스트를 들고 나왔습니다. 언론사들이 알아서 편집해서 보내라는 것이죠. 언론사 기사.. 2009. 5. 2.
네이버 뉴스캐스트 언론에게 사사건건 간섭 이런 말을 어제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언론사에 계시는데 지나가는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뉴스캐스트 담당자들 네이버때문에 괴로운가보더라!! 왜요? 네이버 메인에 올리는 기사때문에 네이버에서 전화와서 이 기사 내리고 저 기사 내리라고!! 네? 네이버에서 언론사에게 다 맡긴게 뉴스캐스트 아닌가요? 약간 협박성으로도 말한다고 하던데 흠 아니 이럴거면 다음처럼 아니 예전처럼 자기들이 직접 기사 취사선택해서 운영하지 뉴스캐스트 해놓고 일일이 전화거는건 뭐람?? 블로거들의 오픈캐스트보고 네이버가 블로그에게 전화해서 이런 포스트 올리지 말아주세요. 내려주세요라고 하지 않는데 말이죠 형평성도 없어 보입니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신문사에게는 엄청난 호재였습니다. 이전에는 모든기사를 포털에서 볼수 있었는데.. 2009. 4. 28.
1월1일에 바뀐 네이버 첫화면 너무나 깔끔하고 넓어져서 좋다 깔끔합니다. 넓어졌습니다. 마치 일반브라운관으로 보다가 와이드LCD모니터를 통해 보는듯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어보이고 너무나 좋습니다. 첫 이미지는 대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시겠다면 다음과 지금의 네이버화면을 번갈아 보시면 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화면은 판박이였으니까요. 먼저 로그인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이 밑에 보이구요. 이 부분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는 로그인창이 오른쪽에 있는게 더 편해 보이네요. 간단해진 네이버 첫 화면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눈에 먼저들어 옵니다. 뉴스야 네이버가 편집해서 주건 신문별로 신문이 편집해서 노출하던 상관없습니다.. 2009. 1. 1.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네이버라는 예수님과 14인의 만찬 네이버는 종교입니다. 적어도 중소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수많은 인터넷 언론들 입장에서는 물주이시자 어머니이자 예수님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 수많은 인터넷 작은 인터넷 언론사들이 포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포털뉴스는 그 파괴력이 대단합니다. 젊은 층들은 종이신문 거의 안봅니다. 본다면 무가지나 좀 보죠. 대부분 PC를 통해 포털뉴스를 봅니다. 그러다보니 윤전기 한대 없는 언론사도 인터넷언론으로 탄생할수 있었던 것이죠. 언론사를 만드는 진입장벽이 무척 낮아진것에 일조한것은 거대 포탈들 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낚시성 기사와 수준미달의 기사를 쓰는 언론사가 많아진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개나소나 기자한다는 소리가 유행어가 될정도로 정말 많은 언론사가 난립했습니다.. 200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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