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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5

19세기 최고의 어린이 사진작가 이상한 나라의 루이스 캐럴과 논란 요즘은 부캐놀이라고 해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부캐보다는 다재다능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동화작가로 알려졌지만 사진가이자 대학교 수학, 논리학 교수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진은 무척 뛰어난 사진을 촬영해서 최근에 촬영한 사진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은 고전 명작 동화인 를 쓴 동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루이스 캐롤은 필명이고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입니다. 도지슨은 여러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작가는 부업이고 본업은 대학교 교수입니다. 사진 작업도 했지만 사진은 취미로 했지만 그 결과물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사진가 또는 사진작가로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 2020. 9. 9.
한일전의 재미를 망치는 경기후 논란들 어제 한일전 정말 재미있기도 했지만 짜증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컵 사실 별 기대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란전을 보고 한국축구가 흡사 유럽이나 남미축구를 보는듯 정확한 짧은패스의 콤보를 보고서 눈이 커졌습니다. 이건 위닝일레븐과 같은 축구게임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축구의 다양한 전술에 놀랐네요 이전 한국축구 하면 무의미한 아무나 헤딩하라 식의 크로스만 남발하다가 끝나는데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패스할곳 없거나 막히면 무조건 백패스를 하는 습관은 TV를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였고요. 이기고 있어도 백패스. 지고 있어도 백패스 이건 백패스 스킬만 연습하는건지 정말 재미없는 축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전은 달랐습니다. 이란전을 보면서 캬~~~ 저렇게 뛰고도 다음경기 뛸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엄청나게 달리더군.. 2011. 1. 26.
왜 사람들은 나쁜소식을 더 빨리 전파할까? 작년인가요? 2년전 같기도 하구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전파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방청객들들을 모으고 별 의미없는 방송을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때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동시에 방청객 한 사람으로 부터 전파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 방청객들을 조사하니 좋은 소식의 전파력보다 나쁜소식에 대한 전파력이 대단히 높았다는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좋은 소식인 누구누구가 금메달을 땄데라는 소식과 누구누구가 자살했데라는 소식을 동시에 전파해 봅시다. 과연 어느 소식이 더 많이 멀리 전파 될까요? 백이면 백 나쁜소식이 좋은 소식보다 더 멀리 많이 전파 됩니다. 이 이유는 본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수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소식을 좋은.. 2010. 11. 15.
김주하의 트위터 논란, 발끈하는 사람이나 법적 운운 둘다 싫다. 포털 다음이 소셜과 실시간 검색을 내세우고 있고 네이버도 소셜검색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셜검색과 소셜 이라는 문화의 허무함을 느껴서 인지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소셜 소셜, 이제는 노이로제가 될 정도로 소셜을 외칩니다. 소셜이라는게 뭔가요? 소셜 네트워크라는게 뭔가요? 오프라인 처럼 온라인에서 인맥구축하는 것인가요? 게시판이 소셜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온라인 집주소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 익명은 소셜이 아니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길때는 소셜이 됩니다. 저는 댓글을 모두 다 달아주지 않습니다. 고백하자면 익명으로 달면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하거나 혹은 달아줘야 겠다고 할때만 달아주죠.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거의 다.. 2010. 10. 16.
제2의 황우석 사태가 되는건가?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논란 2005년 11월 MBC PD수첩은 국민영웅을 비판했습니다. 그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수더분하고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황우석교수가 논문을 조작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MBC 9시뉴스데스크 광고가 다 떨어져 나갈 정도 였습니다. 살다살다 9시뉴스데스크 광고가 다 사라진것은 첨 봤습니다. 친구들 또한 PD수첩을 비난하면서 왜 국민영웅을 헐뜯고 국인에 반하는 행동을 하냐면서 술자리에서 화를 내더군요. 7명의 친구중 저만 빼고 모두 PD수첩을 비난했지만 저 혼자 PD수첩을 옹호했습니다. 친구들도 당시 여론처럼 저에게 화를 내고 삿대질을 했습니다. 말싸움은 주먹싸움으로 이어질 뻔 했지만 제가 한발 물러 섰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국수주의를 넘어 파쇼적인 극단적 애국주의인 .. 201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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