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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이 소셜과 실시간 검색을 내세우고 있고 네이버도  소셜검색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셜검색과 소셜
이라는 문화의 허무함을  느껴서 인지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소셜 소셜, 이제는 노이로제가 될 정도로 소셜을 외칩니다.
소셜이라는게 뭔가요?  소셜 네트워크라는게 뭔가요?  오프라인 처럼 온라인에서 인맥구축하는 것인가요?
게시판이 소셜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온라인 집주소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 익명은  소셜이 아니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길때는 소셜이 됩니다.

저는 댓글을 모두 다 달아주지 않습니다.  고백하자면 익명으로 달면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하거나 혹은 달아줘야 겠다고 할때만
달아주죠.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거의 다 달아줄려고 합니다. 간혹 제가 바빠서 달아주지 못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에게는 제가 항상 배꼽인사하면서 죄송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소셜 별거 없습니다.  블로그도 소셜이죠. 다만 익명은 소셜이 성립되지 않지만  로그인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주소 남기면
소셜이 되죠. 즉 자신의 명예와 평판을 걸고 자신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와 트위터를 걸고 댓글을 달 때 우리는 소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을 때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찾아가 보고 나와 비슷한 취향이거나 맘에 들면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관계맺기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페이스북만 소셜인가?

소셜검색, 실시간 검색을 보면  트위터검색이라고 할 정도로 트위터에 종속적인 검색을 합니다.
오늘도 무한도전 카메라라는 인기검색어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결과를 내보인게  다음의 실시간 검색입니다. 실시간 검색의 
최대의 장점이죠. 하지만 트위터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모습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은 좋은글을 중계하는 유통업을 하는 서비스죠

그러나 우리는 이 단문 서비스인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에 너무 가중치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 단문 혹은 미니블로그 서비스가 좋은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죠. 검증안된 걸러지지 않는 소문들이 금속하게 퍼진다든지 정말 쓰잘덱 없는 이야기만 한다는 등 여러가지 안좋은 점이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보라는 단어를 대입하면 
트위터는 정보력에서 무철 떨어집니다. 다만 정보의 신속성만은 최고죠


저는 트위터를 하지만 하루에 한두번 보다가 최근엔 3일에 한번씩 들여다 봅니다. 
그 이유는 제가 트위터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트위터가 흥미가 없는 이유는

1. 자신의 사생활을 생중계하는 트위터리안
2. 기업 이벤트 RT만 하는 트위터리안
3. 팔로워 수집하는 트위터리안



11월에 개봉하는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까지 나올 정도로 이제는 소셜네트워크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하나 생각해보죠

네이트의 싸이월드는   소셜네트워크가 아니였나요?
어떻게 보면 트위터보다는 싸이월드가 더 소셜네트워크 스럽죠. 1촌이라는 관계를 맺고 끊고 하는 이 모습이 소셜네트워크과 더 싱크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 현재 어떻죠?  2003,2004년 시쳇말로  개나 소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운영하더니 지금 어떤가요?  대부분의 
미니홈피가 비공개로 돌아갔고  대부분의 미니홈피가 폐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마치 운영하지 않고 덩굴이 무성한 놀이동산 같은 느낌입니다


트위터 이야기를 해보죠. 트위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싸이월드의 갑갑한 느낌이 없습니다.
누구나 떠들수 있고 또한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폰으로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싸이월드 같은 미니홈피는 그게 좀 힘들죠. 최근에 SK컴즈가 싸이월드 앱을 선보여서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기본적으로 트위터보다 복잡합니다.  트위터는 간편합니다. 누구나 140자 안에서만  쓰면 됩니다.

하지만  그 간편함과 자유성이 저 같이 좀 따박따박 보는 사람에게는 화나게 합니다.
저는 트위터를 일찍 시작했지만  트위터에 흘러가는 타임라인을 몇시간 지켜보면서 정말 영양가 없는 글들을 내가 왜 읽고 있어냐 하냐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났죠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트위터는 저 같이 따박따박하고  꼼꼼히 지켜보는것도  모든글에 토달고 하는게 아닌 
그냥 헛소리나 별 시덥잖은 이야기는 그냥 무시하고  영양가 있는 글만 골라 읽는 재미라는 것을요. 이게 트위터 문화이죠
지금도 트위터에 진입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트위터 메인에 흘러가는 글들을 다 읽고 모든 글에 토 달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분들 입니다.

너무 딴소리만 했나요?  김주하 앵커의 이야기로 들어가 보죠

한 트위터리안이  김주하 앵커에게 무뇌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하앵커가 빼꼼이라는 말과 졸리신분~~ 손!! 이라고 자주하나 봅니다. 트위터를 자주 하지 않다보니
이런 사실도 몰랐네요.   그럴 수도 있죠.   저는 팔로워 하지 않았기에 그런 사실도 몰랐고 팔로워 했다고 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트위터 문화죠. 

그러나 이 모습이 꽤심한 사람이 씹었습니다.
그랬더니 김주하 앵커가 발끈 했습니다. 그리고 법적 운운 했습니다.

양비론 싫어하지만 둘다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먼저 남이 뭐라고 하던 그 말에 발끈하는게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감정적으로는 이해는 합니다. 저 또한 별 시덥잖은 말만 하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발끈하면 씹을게 아니라 그냥 언팔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모습에 발끈을 하고 김주하 앵커에게 까지 글을 보냈네요

보낼 수도 있죠. 자신을 팔로워 하는 사람이 모두 팬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 모습에 법적 운운도 참 답답스럽습니다.

저는 이 모습에 둘다 싫은 모습으로 받아 들렸습니다. 그러나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틀렸다 잘못되었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게 둘다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취향의 문제인듯 합니다
남의 취향을 두분 모두 인정했다면 시끄럽지 않았을 것 입니다.

문제는 남의 취향에 잘못되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두 사람의 행동이 너무 싫습니다.
트위터가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런 부작용도 자주 보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많아 질듯 합니다.

좀 느슨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자신에게 쓴소리 하면 그냥 덤덤하게 넘기는 트위터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들과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소셜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를 칭송하고 있지만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것이 없었으면 싸울 기회도 없었던 사람들이  지역과 공간을 뛰어넘어서 싸우게 되는 모습은 인터넷 뒷골목의 씁쓸한 풍경이기도 하네요

행여나 지금 트위터를 시작할려는 분들은  트위터를 좀 느슨하게 했으면 합니다. 
많은 유명인들이 트위터를 합니다.  언젠가는 싸이월드처럼  비공개로 돌리고  아는 사람들끼리만 소통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괜스레 걱정이 됩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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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런... 2010.10.17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 안하고 관심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투가 묘하게 권력적? 교주같은 느낌이라 호감은 아니네요. 그것보다 놀란 것은 화면에서 보도국 기자라는 것. 적어도 요 몇 년간은.. 기사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ㅋㅋ 명예기자신가..

  3. Favicon of http://zzz BlogIcon zzzz 2010.10.17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주하가 받았다는
    무뇌 발언....
    직접 보셨음?ㅋㅋㅋ
    대충 혼자서들 상상하고
    김주하가 심했네~속좁네~
    이러는거 아님??
    나는 그사람의 얼굴도,이름도,정체도 모르는데
    나의 얼굴과 이름과 정체를 아는 그사람이
    나에게 욕설을 퍼부을때...
    그 느낌을 당신들이 알랑가?
    ㅋㅋㅋ
    그리고
    김주하가 어떤 쪽지를 받았는지 실제로 보지도 않고
    심했다는거....쫌 웃기네 ㅋ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 운영해보셨어요. 김주하보다 100배 천배 더 심한 욕도 들어 봤어요. 그럼 그 사람들 모두 고소해야 하나요? 아이피 확보하고 바로 사이버수사대에 명예훼손으로 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당신 같은 사람도 충분히 악성댓글이거든요. 어디서 봤더고 반말 지꺼리인지요

      좀 깊게 생각하시고 글을 써보세요

    • 2010.10.17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주하와 무뇌발언하신 두 분 트위터 다 들어가서 직접 확인하고 댓글 달았습니다. 아마 썬도그님도 그러셨겠지요.
      그리고 비난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게 정당하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고 아니라면 그냥 참고 그냥 넘기고 하는거죠
      저도 예전에 블로그 운영해본적 있는데 썬도그님처럼 훨씬 심한 욕도 많이 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그 느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법적대응 운운하는 것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4. 사악천사 2010.10.17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주하는 트위터에서 맞팔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어제 잠시 트위터에 공감되는 내용이 올라왔던데, 트위트는 김주하의 팬클럽관리하는 도구가 아니다라는 것이지요..
    잠시 들어와서 빼꼼, 졸리신분.. 뭐하자는 겁니까.. 주기적으로 자신의 팔로들한테 먹이 던저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극과극을 달리는 팔로워와 팔로윙수는 쇼셜의 기본인 상호대화가 아닌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만 전파하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자기가 무슨 교주, 유명한 멘토정도 된다고 생각하는 저런 삐뚤어진 사고를 가진 김주하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위터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할일도 없고, 그것도 익명으로 전했는데 말끈하는 모습은 무뇌가 맞는듯 합니다..
    저런 꼴 보기 싫어서 일치감시 언팔 시킨 제가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5. Favicon of http://www.redcarrottt.com BlogIcon 레드캐롯 2010.10.1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블락하면 될 일을 가지고 말이죠. -_-;;
    세상에 호의적인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닌데.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말을 한 사람도 문제지만 김주하 앵커가 이 트위터 문화를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해요.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것을 인정하면 좀 편할텐데요

  6. Favicon of https://bud1080.tistory.com BlogIcon 정암 2010.10.17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합니다..^^

  7. 뭐지 2010.10.17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그게 김주하의 문제일까요 팔로웡한 사람의 문제일까요 스스로그렇게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건데.. 맞팔안해도 팔로윙하기떄문이죠. 보통 일반사람이면 팔로윙했을떄 자신도 맞팔안하면 언팔하죠. 근데 이건 안한다는건 소통보다는 훔쳐보기를 하겠다는 그 6만명이 문제인거죠. 아프리카 tv의 풍선녀에게 풍선날리는 찌질이 처럼말이죠.

  8. 롤러코스터 2010.10.17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에서 말하고 싶으신게 뭐죠? 소셜네트워크에서 싸움나는게 싫다? 소셜소셜하는데 별로 좋은 게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는곳에서 갈등이 생기는게 부작용은 아니죠. 인간사회에 대해서 뭔가 모르시는게 있는 듯합니다. 죄송해요, 저도 김주하 아나운서나 무뇌라고하신분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 그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지만, 트위터의 안좋은점만 부각하고 아래에 트위터로 퍼가게 해놓은 처사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 심판관 2010.10.17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당신의 글 자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트위터 비판하는것이 아닌데 왜 저렇게 읽는지 참 사람들이란

      트위터비판이 아닌 트위터 문화에 대해서 말한거잖아요. 소셜소셜 하는것은 모든게 소셜인데 트위터만 소셜의 대명사로 되는게 문제라고 지적한것이구요. 독해력도 딸리고 난독증까지 쩝

  9. Favicon of http://pupple.net BlogIcon 퍼플 2010.10.17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뇌'란 말이 '골이 비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단어를 사용해가며 비판하는 것이 적절한 행동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질을 하다보면 이 보다 더한 소리도 듣지만 그래도 부적절한 발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주하씨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한것은 공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개인의 성향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김주하씨 처럼 법적대응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악플에 대해 선풀로 답하는 공인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람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김주하씨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라는 특수성과 개인의 성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한편 김주하씨도 공인으로서의 입장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트위터를 한번 쯤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주하씨 성향이 그런것 저도 공감이 갑니다. 또한 그 대응이 옳다 그르다라고 한것은 아닙니다. 제 주관에서는 그 모습이 짜증난다는 것이죠. 제가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죠. 따라서 비난으로 보실게 아니라 내 취향과 김주하씨 취향이 다르다라고 보시면 되겠죠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법적대응은 얻은것 보다는 잃은게 너무 크네요.

  10. VJ 2010.10.17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문제라는 데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소셜홀릭이 먼저 잘못한게 맞기 때문에 둘 다 잘못이라는데 "억지로" 절반은 동의해드리겠지만, 소셜홀릭의 잘못에 대한 김주하의 대응은 소셜홀릭의 잘못보다 그 수 백배로 더 잘못되어 있죠. "소셜 네트웍"이 뭡니까? 소통이 있기 때문에 소셜 아닙니까? 그 소통의 공간에서 누가 싫은 소리 좀 했다고 '법적대응' 운운할 거면, "소셜 네트웍"의 공간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죠. 누가 싫은 소리하면,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하든, 섭섭함을 토로하든, 화를 내든, 일단은 소통부터 해야죠. "너님, 나한테 욕했어? 너님 그럼 고소!!!" 아주 유치하기 짝이 없는 대응이더군요. 김주하씨는 엄마한테 가서 이르지는 않는답니까?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욕하는것에는 동의합니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VJ님에게 야 이 새끼야 라고 하는것은 괜찮은가요?
      나중에 소통하면 되니까 욕해도 됩니까?

      욕을 옹호하는 것인지요. 우리 소통한번 해봅시다. ㅎㅎ
      농담이었구요. 욕을 옹호하는 글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 글에 반만 공감이 갑니다.

    • VJ 2010.10.17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
      "야 이 7ㅐㅅㅐ끼야" 라고 욕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전 당신에게 "우선은" 그 이유를 묻겠죠.

      전 당신한테 다짜고짜 "너님 고소" 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계속 욕설을 하신다면, 저도 욕설로 "김주하 빠돌이 같으니라고"라며 맞받칠 수도 있고요. ㅋㅋㅋ

      이게 바로 "소통"이란 겁니다.

      김주하씨한테 가서 좀 알려드리세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풋 이건 뭐 소통이 아니라 자신의 오만만 들어내는 댓글이네요. 먼저 전 욕해도 괜찮지가 않고 바로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vj님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익명으로 욕좀 쓰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싶네요

    • VJ 2010.10.1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주하가 들었다는 그 '무뇌'라는 욕을 한 사람은 익명이 아니죠. 6만 팔로워를 가진 파워 트위터리안이죠. 사실관계를 잘 모르시는 듯. ㅋㅋ 어쨌든 욕 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하십시오. 저도 하면 되죠. 설령 게시판지기한테 삭제당할 지언정. 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VJ님 블로그나 트위터좀 알려주세요. 욕 좀 보내드릴꼐요. ^^. 아니 뭐 보내드릴것은 없네요. 욕이 소통방식이라고 하시니 소모적인 이야기만 할 것 같네요
      6만 팔로워가 있다고 파워 트리터리안?? 팔로워 많다고 인지도 높은걸까요? 그 관계정립부터 했으면 합니다.

    • VJ 2010.10.17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여기서 실컷 욕하시고 삭제하면 될 일을....개인적으로 블러그는 운영 안하고 트윗만 하고 있습니다만...이유없이 적개심에 불타있는 썬도그님께서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차마 겁나서 알려 드리고 싶지 않군요. 게다가 전, 아직 님한테 욕 안했습니다만 단순히 '무뇌'가 별 대단한 욕이 아니라는 나한테 욕해주겠다고 덤비는 님도 김주하 뇌와 별다를 바 없어 보이는 군요. 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뭐가 무섭다고 그러세요. 욕도 소통의 한 방식이라고 하셨으면서.. 겁이 난다니 좀 의외입니다. 담대한 분이실줄 알았는데요. 그 6만 팔로워라는 분인지 뭔지 하는 분과 방식이 참 비슷하네요. 자긴 욕하면서 욕먹기 싫다?

      유유상종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무뇌가 자기에게는 욕이 아니지만 상대에겐 욕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정말 아집이 대단한 분이세네요

    • VJ 2010.10.17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그럼 무섭지 안무섭겠습니까? 분명히 소셜홀릭이 잘못했다는 점에 동의하고 시작했는데도, 자기 말에 100% 동의 안한다고 무작정 욕해주겠다고 덤비는데 무서운게 당연하죠. 소셜홀릭이 잘못했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무뇌'라는 말이 잘못이란 점을 인정한다는 겁니다. 이해 안가시나요? ㅋ

  11. VJ 2010.10.17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이외수씨는 트위터에서 BBQ 광고했던 문제로 한나라당 진성호한테 말도 안되는 억울한 트집까지 잡혔지만, "너님, 고소" 이러지 않았습니다. 이외수씨 팔로우가 50만에 육박하는데, 그 중에 이외수씨한테 별멸 해괴한 소리하는 사람, 없겠습니까? 아니, 이외수씨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자기 블러그나 트윗에서 기분 나쁜 소리 안 들어본 사람 없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두 다 "너님, 고소!!" 이러진 않죠. 정상적인 "뇌"를 가지고 있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억울한 소리하는 사람들한테 일단은 '반박'부터 하고 보지, 법적대응 운운하지 않습니다. 이건 뭐, 애도 아니고 김주하씨 정말 사람이 덜 컸더군요.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라니.....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만 패라고 하는 말이 있죠. 이 글이 딱 반만 패고 있네요. 반쪽은 전혀 건들지도 않고 악플러 옹호글로 비추어질수 있습니다

    • VJ 2010.10.17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상 소셜홀릭이 남긴 '무뇌'라는 표현에 대해서 그다지 패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남긴 것도 아니고, 김주하가 성의가 없긴 없었죠. 그걸 감정적으로 표현했을 뿐이고, 사실상 그 '무뇌'라는 표현도, 지금 김주하가 하듯이 길길이 날뛰며 남들에게까지 같이 고소에 동참해달라고 말할 만큼 과한 표현도 아니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소통 좋아하시면 직접 김주하씨에게 말하세요. 애먼곳에서 요구하지 마시구요

    • VJ 2010.10.17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제가 트윗에 이런 취지의 내용을 안 올렸겠습니까? 블러그에서도 보이길래 의견을 단 것뿐입니다. 그것도 썬도그님과 아무 관계없이, 김주하의 행태에 대한 비난 의견이었을 뿐인데, 그걸 썬도그님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시다니, 이거 참 난감합니다 그려.

      절반만 동의한다고 하지 말고 100% 동의한다고 할 걸 그랬나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 동의 한다고 해도 욕도 소통방식이라는 개념을 가진 분이라서 반감이 크네요. 왜 욕이 소통의 한 방식이 된건가요? 욕은 무시가 가장 좋은 것이죠. 그걸 받아치고 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님도 욕하면 같이 욕한다고 했는데 끝까지 가면 싸움만 나겠죠.

    • VJ 2010.10.1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난독증이 있으신 듯. 욕이 소통방식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너무 나가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소통방식이라고 했던 건, 누군가 욕을 했을 때 "왜 그러는데? 불쾌하니까 사과해"라는게 대응방식이고 소통이란 얘기였죠. 먼저 시작한 소셜홀릭이 잘못했다고 위에 써져 있는 글 안보이십니까? ㅋㅋㅋ

    • 2010.10.1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분 그렇게 싸우시는거 보기 안 좋네요.
      제가 볼 때는 VJ님은 소셜홀릭님의 잘못이 조금은 있지만 그보다도 김주하씨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썬도그님은 VJ님이 소셜홀릭님의 잘못을 너무 작게 보고 계신다고 하는 것 같네요.
      제가 볼 때는 둘 다 맞는 말 같아요. 소셜홀릭님이 자신의 유명도를 생각하지 않고 저런 글을 올린 것은 분명히 잘못이지만, 김주하씨의 잘못이 훨씬 더 커 보입니다. 소셜홀릭님도 분명히 잘못하셨구요. 두 분의 의견을 고려해서 정리하면 이렇게 되네요. 이렇게 결론 내리시고 그만 다투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싸우는 일이 적지는 않지만 별로 보기 좋은 일은 아니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싸우는것 아닙니다 VJ라는 분의 소통방식이니까요
      저분 논리대로 라면 욕을 하면 왜 하는데 라고 묻는게 방식이라고 하는데 지금 저분과 저는 그런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 입니다.

      감정 상할것도 없죠.

    • VJ 2010.10.17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싸우는게 아니라는 변명도 구차하죠.

      우리는 싸우고 있는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소통방식인 것도 맞죠.

      도대체 뭐가 썬도그님의 비위를 건드려 우리가 이렇게 싸우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우리는 김주하와 달리 '소통'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싸우는 느낌이었나요? 전 싸운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VJ님 식으로 소통하고 있었던건데요. 뭐 싸운다고 느끼셨다면 좀 죄송하네요. 전 이게 소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면 김주하씨도 이렇게 댓글에 댓글을 달면서 했어야 한다는 주장이신가요? 하나 묻죠. 멋번의 소통이 있은 후에 고소하겠다는 말이 나오면 괜찮을까요. 그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후문맥을 살펴야 할까요?

  12. 2010.10.17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도그님 너무 흥분하셨어요.
    VJ님도 분명히 소셜홀릭님의 잘못을 인정하고 계십니다.
    단지 김주하씨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하시는 거죠
    두분 그렇게 서로 헐뜯으면서 싸우는거 보기 안 좋네요
    그리고 욕에 대한 내용은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굳이 누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따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제 이런 의미없는 싸움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주하씨와 소셜홀릭님의 트위터만큼 여기도 개방된 곳이고
    괜히 싸우시다 서로 상처만 남으실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해하시고 계시는데요. 싸우는것 아닙니다. 왜 그렇게 보시나요. 전 화도 안나고 그냥 댓글 달아주고 있는데요
      저 흥분 안했습니다.

  13. VJ 2010.10.17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김주하에게 바랬던 것도, 지금 썬도그님과 저의 (설령 왜 이 싸움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싸움과 같은 방식입니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고도 안 되면, 마지막에 하는게 법적대응인 거죠. 이게 "소통"이라는 거지, 소셜홀릭의 "무뇌"발언이 소통이란 얘기가 아닙니다. 썬도그님.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겠습니다. 전 욕설에 대한 소통은 소통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차단일 뿐이죠

      또한 무뇌발언이 나온 빼꼼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무성의 할 수 있지만 방송 마치고 집에 가기전에 퇴근체크하듯 새벽2시경에 모두 찍힙니다. 기계적인 멘트라는 것이죠. 그냥 맘에 안들면 언팔하면 될것을 ..

    • VJ 2010.10.17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트윗관리도 잘 안하면서 자기보다 많은 팔로워를 가진 김주하를 소셜홀릭이 부러워서 무성의한 트윈관리를 빗대어 까준 것일 수도 있고, 그냥 김주하가 싫었던 것일 수도 있고 그렇죠. 세상 사람이 모두다 김주하를 하늘처럼 우러러봐야 되고, 팔로워들이 다 그런 사람으로만 구성되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자기 팔로워의 싫은 소리에 반박, 설령 그게 말싸움이 될 지언정 그 정도는 먼저 해준 다음에 법적대응 운운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심지어 자기 싸움에 다른 사람들더러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는 건 더더욱 꼴불견이더군요.

  14. VJ 2010.10.17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이외수씨가 디씨 모질이들하고 벌였던 일전의 경우에는 법적대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외수씨는 디씨 모질이들한테 말도 안되는 모욕을 참을만큼 참았고, 결국 도를 넘었기 때문에 법적대응까지 갔었죠. 그런 경우는 이외수씨 대응이 맞습니다. 그러나 김주하는 아예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죠. 그리고 이외수가 디씨 모질이들한테 당한 것에 비하면, '무뇌' 정도란 말에 발끈하는 김주하가 우스운 것도 사실이고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주하씨의 행동에 좋고 싫음은 있을 수 있어도 옳고 그름을 따지긴 힘들다고 봅니다.

    • 2010.10.17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님, 옳고 그름을 따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김주하씨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은 맞다고 봅니다. 지금 김주하씨가 받고 있는 비난이나 우리가 그것을 봤을 때 든 기분같은 걸 생각해 보면요. 변호사 운운하는 것은 적어도 옳은 행동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15. vivi 2010.10.17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도그님, VJ님이 썬도그님 블로그 게시물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단 것 뿐인데 먼저 말씀을 좀 거칠게 하신 것 같네요? 그다지 기분나쁘게 들으실만한 내용도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글에 반은 동의하지 못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시는게 아닌가 하고 제3자 입장에서는 느껴지네요. 블로그도 넓은 의미에서 소셜네트워크의 일종인데 그 블로그 상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것도 본인의 블로그 상에서 이루어지는건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분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욕설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의견이 없어서 물어봤지만 딴 이야기를 하셔서 여기까지 온것 입니다.

  16. VJ 2010.10.17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윗을 하다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있죠. "내 의견이 맘에 안들면 언팔하라고"해도 언팔 안하고 계속 욕질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그럴 경우 그 상대자를 "블럭"해버립니다. '고소' 운운 안하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VJ님의 그 의견에는 공감하고 저와 다른게 없습니다.
      제가 VJ님과 의견이 달랐던것은 욕설부분입니다.
      먹을만하니 먹었다고 하는 것 같아서 의견이 달랐구요

      파워블로그가 무성의하게 블로그 운영하면 욕을 먹어야 할까 생각이 드네요. 그 부분만 어긋날뿐 어떻게 보면 VJ님과 제 의견은 거의 비슷합니다.

  17. vivi 2010.10.17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 의견을 이야기 하고 가자면.. 저는 예전에 아나운서를 꿈꾸며 김주하 앵커를 롤모델로 삼았을 정도로 김주하 앵커를 좋아하지만, 이번 일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소셜홀릭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트위터로 김주하씨에 대한 비판 한마디 했다고 법적대응 운운하다니.. 언론인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기분 상할 말을 했다고 온라인 상에서 소통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않나 싶네요. 트위터에서조차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을 못한다면, 비밀 일기장에나 적어야 하는건지..
    흠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무튼 썬도그님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bye~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박에 고소라고 하는것은 좀 그렇죠. 하지만 무뇌라는 단어사용에 대해서는 또 다릅니다. 욕도 하나의 표현의 자유라고 한다면 방송에서 정치인들이나 대통령에 대한 쌍욕도 표현의 자유로써 옹호 받게 됩니다. 빼꼼에 화난 그 트위터리안이 좀 더 세련된 단어로 비꼬왔다면 모르겠으나 욕설에 가까운 단어를 쓴것은 좀 문제라고 봐서요. 그래서 전 욕설한 사람이나 거기에 대해서 바로 고소한다는 사람이나 둘다 잘못되었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VJ님은 욕설에 대한 옹호적인 느낌을 주셔서요. 그래서 길게 댓글이 달렸어요 ^^ 담에 또 놀러오세요

    • Favicon of http://pupple.net BlogIcon 퍼플 2010.10.17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vivi/훅을 맞아본 일이 없는 김주하씨에게 소셜홀릭씨가 처음부터 훅을 날린게 문제라고 봅니다. 소셜홀릭씨가 김주하씨에게 잽을 날렸다면 김주하씨도 잽으로 응수했겠죠. 훅을 경험한 일이 없는 김주하씨 입장에서는 소셜홀릭씨의 훅에 응수하여 스트레이트를 날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누군가 이외수씨에게 훅을 날렸다면 이외수씨는 위빙으로 훅을 피하고 카운터펀치를 작렬시켜 KO를 이끌어 냈겠죠. 이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개인의 성향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문제라고 봅니다.

  18. VJ 2010.10.17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외수씨와 디씨 모질이들의 싸움을 보면, 인간이 얼마나 사악해질 수 있는지 그 끝판을 볼 수 있죠. 걔네들의 사악함은 이외수씨한테 했던 "욕설" 때문이 아니라, 이외수씨를 가지고 놀았던 데서 드러나죠. 욕설이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 '무뇌' 정도 가지고 고소운운은 권력자를 비판할 위치에 있어야 하는 언론인으로서, 일반인이 가질 수 있는 개인에 대한 호불호, 그 호불호에서 비롯된 가벼운 입놀림에까지 재갈을 물리는 격으로, 누구보다도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어용 언론인이 될 자질이 충분하죠. 그래서 김주하가 못마땅한 겁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용 언론이라. 작은 사건하나로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것 같으시네요

    • Favicon of http://pupple.net BlogIcon 퍼플 2010.10.17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VJ/사소한 문제 하나로 어용 언론인 운운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이로 부터 자유로운 언론인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나.그.네. 2010.10.18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썬도그님, 지나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문제인 듯해요.

      모든 비극은 작은 일부터 시작됩니다.

      '히틀러'가 동일한 생각을 갖고있는 몇명과 함께 반사회적/극단적 우익 단체를 결성할 때, 사람들은 그들을 비웃고 무시했더랬죠.

      사건의 본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나치게 관여하기 보다 냉철하게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겁니다.

      김주하씨가 아니고 '나'였다면 법적 대응이란 선택을 꺼내 들지도 못했을 겁니다. 돈도 없지만 '무뇌'란 단어가 국어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이고 사회적 통념상 '욕'에 상응하여 인격이 모욕된다고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제가 받아들인 바로는 '완전 개념 없다.' 또는 '완전 무식 하다.' 표현처럼 받아 들였거든요.

      참고로 전 요즘은 트위터 뿐만 아니라 웹질을 거의 안하는 일반인이므로 제가 인터넷 세상에 뒤쳐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8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제가 관여하지 않았어도 이미 언론과 많은 블로거들이 거론했구 말씀대로 지금은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작 두 당사자는 별 말이 없네요.

      오히려 이번 사건이 트위터와 소셜이라는 매개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19. airjuice 2010.10.17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많이 갑니다.
    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전부 다 합니다.
    그런데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왠지 사람을 수단으로 여기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주로 그냥 올라온글 읽기만 하고, 페이스북은 제가 좋아하는 영상올리는 북마크로 사용하지요 ^^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7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위터가 일상이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트위터로 즐겨찾기 대신 하는 사람도 있고 플랫폼을 어떻게 이용해라 마라 하는 법칙도 없고 어떤 글을 써야 한다. 라는 정해진 법도 없는데 남의 글에 느닷없이 주먹질 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김주하씨의 대응도 좀 아쉽지만 소셜홀릭이라는 분은 왜 정중하게 그 빼꼼이라는 사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물어보고 소통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팔로워 많은 사람들끼리의 드잡이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이 300명대 운영하고 큰 열정도 없는 사람에게는 만 팔로워 넘는 사람들끼리 드잡이 같아 보입니다

  20. 엄마계란 2010.10.18 0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보고 갑니다^^
    저도 트위터에 글쓰면 반응도 없고,
    다른 사람들은 쌩판 몰라서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ㅎ
    ... 이곳은 머하며 노는 곳인가... ㅋ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8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죠. 트위터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왜 이리 잡담만 가득..ㅎㅎㅎ 그러면 트위터 못해요. 그냥 설렁설렁
      커피숍에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수다떠는 거 귀동냥 한다는 느낌으로 트위터를 바라보면 재미있어요

  21. Favicon of https://charmisle.tistory.com BlogIcon 어린쥐™ 2010.10.19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내용이 워낙 많아서 다 읽어보지는 못했는데;;ㅎ 욕설과 비판은 구분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실제로 소셜홀릭이라는 사람이 쓴 글에는 왜 김주하에게 무뇌라고까지 욕을 했는지 그 이유조차 나와있지 안잖아요. 비판이라기 보다는 욕설에 대한 반응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유명인에 대해서 날로 관대해지고 있는 욕설 사용에 대한 반응 말이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0.1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약 욕을 해야 한다면 소셜홀릭이라는 분이 더 많은 욕을 먹어야하죠. 먼저 지나가다가 느닷없이 선빵날리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전 저분 블럭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