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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293

구글이 네이버를 넘기 힘든 이유 뭐 어쩌면 이 글은 원론적인 얘기만 담길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읽다가 뒤로버튼 누르셔도 됩니다. 언젠가 친구와 술자리에서 다음과 네이버에 대한 얘기를 4시간 가까이 한적이 있었다. 그때 친구가 쇼핑몰과 함꼐 회원수 10만명의 다음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친구는 다음에 대한 약간의 옹호적인 입장이었구 난 네이버빠일 정도로 네이버의 칭찬일변도의 얘기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다음이 다음카페란 막강한 레어급 킬러서비스가 있었구 네이버는 엠파스에서 넘어온 자연어검색어 1인자 숭실대 이준호교수가 만든 검색엔진이 있었다. 그리고 실시간검색어 네이버블로그등등 여러가지 전방위 적인 네이버의 장점을 말을 했었다. 친구 또한 다음은 재래시장같은 지저분한 이미지가 많은게 사실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다음과.. 2007. 8. 3.
무단 기사 발췌 구글 뉴스서비스 소송준비중 동의없이 기사 발췌` 구글 심판대 오르나 기사보기 구글의 뉴스서비스가 한국온라인 신문협회의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자신들의 신문기사를 무단으로 발췌하여 아웃링크시킨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늘 흘긴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네이버란 거대포탈에 헐값에 신문 저자권료 팔아 넘기고 화풀이 할곳이 없으니까 철저하게 아웃링크(기사클릭하면 포탈이 아닌 신문사홈피로 이동)만 하고 있는 구글에 화풀이 하는꼴이다. 작년에 한겨레에서는 신문사중 처음으로 네이버에 쓴소리를 했다. 그 내용중에는 너무나 헐값에 네이버란 포탈에 신문기사들을 신문사들이 넘긴다는것이다. 네이버는 자체 컨텐츠를 전혀 생산 하지 않으면서 돈 몇푼 쥐어주고 매일매일 새로운 신문기사를 올려서 .. 2007. 7. 27.
무한 네이버교를 믿어라(서평 이것이 네이버다) 평소에 한국에서 온라인 포탈경쟁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구 작년겨울에 구글의 성공스토리 를 담은 존 바텔의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과연 천하의 구글이 한국에서 왜 기를 못피고 있는지 도 궁금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네이버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에 굶주리고 알고 있는 내용도 체계적으로 듣고자 서점에서 골랐다. 저자도 나와 같은 구글스토리를 읽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니 출발점은 같아보인다. 저자 윤선영은 스포츠서울의 여기자로 IT쪽 담당을 하는 기자이다. 책은 NHN을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그리고 현재의 네이버가 안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미래의 NHN를 그리고 있구 NHN의 창립자인 이해진사장과 그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묘사.. 2007. 7. 26.
애드센스유저에게 트래픽폭탄은 그리 기뻐할일은 아니다. 애드센스에 대해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지난 2달동안의 운영경험으로 보아 제 추측성 생각을 써볼까 합니다 초보 애드센스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여러 커뮤니티나 여러 분들이 트래픽폭탄을 맞고 싶어하시구 저 또한 수차례 맞아보고 한번은 스팸싸이트로 오해받을정도로 하루에 5만 조횟수를 기록한적 있습니다. 처음엔 한시간에 엄청나게 버는 속도에 놀라기도 하고 트래픽폭탄이 좋긴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지난 KBS방송사고 포스트의 경우는 순간 접속자가 3천명을 넘었었죠 하지만 광고단가는 처참해서 다른 평일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뭐 평일보단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리 높다고는 말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단가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약간 올라가고 회.. 2007. 7. 11.
올블릿 UCPC 드디어 첫 수익 올리다 내가 자주가는곳이 블로거들의 놀이터 올블로그이다. 그곳에서 좋은글도 보고 쓰기도하며 자주 노는 곳인데 이곳에서 지난 5월인가 올블릿2라는 애드센스와 비슷한 블로거들의 수익원을 제공할 광고시스템을 개발해서 부랴부랴 내 블로그에 달아보았다 관련글과 관련상품이 네모반듯한 박스형으로 나오는데 한 3주 달다가 지웠다 수익은 제로에 클릭율조차 저조했다. 올블릿2는 구글 애드센스같이 클릭당 돈을 주는 CPC광고가 아닌 클릭을 한후 그곳에서 물건 구매를 해야 나에게 일정액의 수수료를 주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구매율은 제로 ㅠ.ㅠ 나 또한 구매까지 가기엔 소비자들이 주저주저 할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구 나 또한 회의적이었다 그래서 지웠는데 몇일전 UCPC가 추가되었다. 이건 또 뭐람 ^^ UCPC는 한마디로 구글 애드센.. 2007. 7. 7.
너무 과도한 포스팅을 자제하라 구글 애드센스 단가 떨어진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그 코카콜라 제조비법만큼 알려주지 않고 알기도 힘든 구글 애드센스 알고리즘 제가 지난 2달동안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파워블러거입니다. 하루에 포스트 생산하는 양이 엄청납니다. 두명이 운영하는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혼자 운영하지만 그래도 많죠. 하룽에 한 30~40개정도 될때도 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분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계속 단가가 떨어집니다 블로그 초창기의 4분의1이하로 떨어져서 하루에 클릭수는 3자리 숫자지만 정작 벌리는 돈은 예전에 반도 안됩니다. 트래픽은 초창기 하루방문객 1천명에서 이젠 7천,8천이 평균이고 1주일에 한번 트래픽폭탄까지 맞았지만 별로 도움도 안되더군요. 오히러 트래픽폭탄이 지나간 자리는 황폐한 단가만 남겨놓더군요. 그런데 .. 2007. 7. 7.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추천제도 올블릿과 비슷한제도 몇일전부터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 추천제도가 생겨서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일단 추측만 하고 있었구 죄다 영어광고여서 관심을 끊고 있었습니다. 아마 제품구매하면 적립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죠. 쇼핑카트 마크가 있는걸로 봐서요 그런데 오늘 애드센스를 보다가 이상한 메뉴가 생겼더군요. 빅사이즈여성의류 위쉬몰. 흠 이거 달지도 않았는데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드디어 한국광고주들이 뛰어 들어구나 해서 추천광고쪽으로 가봤습니다 역시 쇼핑카테고리에 새로운 광고주가 등장했습니다 이 화면을 보니 이제 명징해 졌네요. 한마디로 올블릿2와 같은 내 싸이트 애드센스를 통해 물건을 구매한 사람에게 일정량의 수수료를 주는 것이군요. 그런데 광고는 그냥 컨텐츠 애드센스 랑 너무 똑같네요. 이런 광고는 기존에 아이라이크클릭 http:.. 2007. 7. 5.
저도 첫 애드센스 구글수표를 오늘 받았습니다. 구글 수표 다 받았는데 저만 안와서 DHL직원과 통화하고 구글쪽에 메일도 보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구글쪽에서는 보냈다고 나오고 송장번호도 안떠서 약간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송장번호 떠서 DHL홈피가서 조회해보니 국내도착후 배송지로 배달됐다고 나오네요. DHL직원에게 건내받고 보낸 주소지를 보니 구글 본사인 시애틀이 아니고(핀번호는 구글본사 에서 왔음) 아일랜드 더블린이네요. 돈은 거기서 보내네요. 아일랜드를 출발해서 독일경유 하고 홍콩을 경유해서 2틀만에 한국에 도착하네요 애드센스 시작한지는 4월말이고 첫 100달러 돌파는 5월초였습니다. 그리고 5월말까지 해서 DHL 대금 24달러 제외하고 479.23달러입니다. 이러저리 환전정보 알아봤는데 기업은행이 젤 싼것 같군요. 하지만 국민은.. 2007. 7. 4.
구글어스가 아닌 구글문(Google Moon) 전세계를 네비게이션하는 구글어스 하지만 구글어스가 아닌 구글 문(google moon)도 나왔네요 구글 문에 뭐가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그동안 인간이 왔다갔던 아폴로 착륙지점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좀 허접스럽네요. 구글문 싸이트 http://moon.google.com/ 2007. 7. 4.
애드센스 추천광고 업그레이드됐다. 몇일전에 애드센스 추천광고에 구글제품이 아닌 새로운 카테고리가 눈에 보이더군요 전자결재 같던데요. 한마디로 내 블로그에서 클릭 한방으로 쇼핑구매까지 바로 연결해주는 것 같은데 구매를 하게 되면 나에게 이익금의 얼마를 받는것 같더군요. 올블릿과 같다고 할까. 정확한거는 모르겠지만요 오늘 가보니 또 바뀌었네요 애드센스 추천광고 들어가보니 저렇게 카테고리로 쫙 되어 있네요. 가장 친근한 구글패키지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맨 위에 있는 카테고리) 기존 추천광고의 친근한 화면이 나오네요 저중에 애드센스를 클릭했습니다 기존하고 달라진에 오른쪽에 광고크기를 설정하면 그 크기에 맞지 않는 광고들은 자동으로 비활성화 됩니다. ㅎㅎ 이거 좋아졌네요 제 블로그에 달았습니다. 기존추천광고에 없던 저 밑에 파란색 띠가 눈에 띄네.. 2007. 7. 3.
구글 서비스 만족 하십니까? 방금 이런 메일을 받았다. 왠 뜬금없이 만족하냐는 내용의 편지.. 고객만족도 편지인듯하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구글 서비스 만족 못합니다. 대체로 질문하고 답변속도는 빠릅니다. 하지만 답변의 글을 보면 너무 딱딱해요. 무슨 번역체인듯한 모습 가독력 떨어지는 문장. 가끔 동문 서답하는 답변들.. 구굴의 알고리즘은 절대 보여줄수 없다... 는 문구는 짜증도 나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초보자에겐 구글 도움말이 도움이 별로 안된고 구글 도움말은 프로그램 도움말키 F1키를 누르면 나오는 그 도움되지 않는 도움말을 읽는것 같다 물론 중요한 정보가 거의다 있는 도움말이지만 읽기가 싫어진다. 이게 바로 구글의 엔지니어 우선시하는 정책에서 비롯된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사용자의 수준보단 엔지니어의 시선으로 바로보는 .. 2007. 6. 28.
한국정부가 구글을 떠 받든다고? 한국 정부만 ‘구글 받들기’ 기사보기 재미있는 기사가 눈에 보이네요 반면 우리 정부는 이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 산업 자원부와 KOTRA는 지난해 10월 ‘외자유치 및 R&D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글 R&D센터 유치 발표를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채용인력 연봉의 80%를 지원하고 행정, 인력채 용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키로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은 R&D센터에 2년간 1000만 달러(약 93억원)를 한국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구글은 한국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80퍼센트를 대한민국정부가 내는건가요? 그럼 연복 2억인 사람이 구글에 취직하면 우리세금에서 1억6천만원을 내고 구글은 4천만원 만 주는거네요. ㅎㅎㅎ 이거 뭐 엄청난 지원이네요. 구글의 투.. 200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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