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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4

2015년 올해 가장 관객이 많이 든 영화 흥행 순위 TOP10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1인당 영화관람 횟수가 연간 4.12회로 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런 열정적인 영화 관람으로 1년 영화 관람객 수는 2억명을 넘어섰습니다.이렇게 영화 관람객 숫자가 폭발적으로 는 이유는 동네 마트보다 더 많은 영화관 숫자 덕분이죠. 이렇게 영화에 열광하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흥행 영화들은 무엇일까요?먼저 20위부터 11위까지 소개합니다. 20위 스물 : 340만명 19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324만명 18위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324만명 17위 인턴 : 361만명 16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384만명 15위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 387만 명 14위 히말라야 : 45.. 2015. 12. 30.
한국인들은 영화를 너무 많이 본다는 정성일 평론가의 일리 있는 지적 파주는 일탈이자 환상입니다. 서울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만 항상 쉼과 낭만, 그리고 여행의 느낌이 가득 드는 곳이죠. 도시에서 셔틀을 타고서 책과 문화와 예술의 도시에 안착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재미를 줍니다. 작년에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던 파주출판도시의 가을 축제인 '파주 북소리 축제'에 다시 갔습니다.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절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절 이 지경에 만든 사람 소개는 잠시 후에 하고 먼저 파주가 출판사들의 보금자리를 넘어서 영화 스튜디오와 영화사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 1단지는 출판사 건물이 가득하고 2단지에는 영화사와 영화 스튜디오, 특수 촬영 회사와 영상자료원 파주보존고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영화 '건.. 2015. 10. 12.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역사해설가를 혼을 낸 관람객 퀴즈 하나 내볼까요? 명성황후가 맞을까요? 민비가 맞을까요? 하나 더 내보죠. 민비가 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낮추 부르기 위해서 만든 말일까요? 정답은 민비도, 명성황후도 다 맞다 이고 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낮춰 부르기 위해서 민비라고 부른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80년대 고등학교를 다닌 저는 국사시간에 분명히 민비라고 교육을 받았고 민비를 그렇게 좋은 인물로 그리지 않았습니다. 민비가 행한 일들을 보면 결코 나라를 위한다거나 구국의 모습을 보였다기 보다는 19세기말 팽팽한 국제정세를 잘 이용했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미연이 이 민비의 모습을 다 바꿔놓았죠. 드라마 하나가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바뀌게 만들었고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명대사를 만듭니다. 정.. 2010. 9. 22.
모터쇼에 오는 관람객들의 유형 오랜만에 모터쇼에 갔다 왔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게 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모터쇼의 모터걸과 그 모터걸을 난감한 각도에서 사진으로 담는 모습들은 여전하더군요. 모터쇼에 온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몇개의 부류로 구분 할 수 있을 둣 합니다. 모터쇼는 80%가 남자 관객입니다. 이 자동차라는게 남자능력의 상징이 된지 오래되서 무리해서라도 비싸고 큰차를 사는게 한국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전세살면서 에쿠스 몰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남자들의 욕망이 가득한 그 모터쇼의 관람객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무 짜르듯 이렇다 저렇다 할수 없지만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1, 꽃보다 모터걸 DSRL족 자동차 바퀴 휠에 하이힐을 불안하게 꽂고 한손을 보넷위에 올려놓고 5초에서 10초마다 한번씩.. 200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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