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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8

야광의 힘을 이용해서 어두운 고속도로의 안전선을 그려 넣은 스마트 하이웨이 지난 9월 전국의 명산을 자동차로 다니면서 고속도를 신나게 타고 다녔습니다. 고속도로가 빠른 이유가 국도와 달리 산이 있으면 돌아가지 않고 산을 뚫고 가는데 거의 직선으로 달리더군요. 그래서 통행료도 내고 고속으로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속도로는 밤 특히 비오는 밤에는 최악이더군요. 가로등이 있는 고속도로도 있지만 없는 곳도 꽤 많습니다. 오로지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만 의지하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밤에 엄청난 폭우가 고속도로에서 쏟아지면 살 떨리더군요.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 야간 고속도로는 그 어떤 공포 영화보다 무서웠습니다. 앞이 거의 안 보이는데 멀리 있는 자동차 불빛과 가드레일에 있는 야광판에 의지해서 겨우 겨우 빗 길을 뚫고 갔습니다. 위 이미지는 자동차가 지나간 빛의 궤적을 .. 2014. 11. 14.
길,도로 사진은 모여라! 2012년 길사진 공모전, 5월 한달간 접수 가장 찍기 쉬우면서도 찍기 어려운 사진이 풍경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초상권이나 인물의 순간 포착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습니다. 그냥 찍으면 되니까요. 실제로 은퇴하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풍경사진을 찍으러 카메라 가방을 메고 들로 산으로 가십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은 찍으면 찍을 수록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 풍경사진은 문턱이 낮아서 누구나 쉽게 풍경을 찍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풍경사진은 넘치고 넘쳐납니다.남들과 다른 풍경사진을 찍을려면 이른새벽, 해질 무렵 또는 고층빌딩 옥상 또는 산 꼭대기나 산중턱등 남들이 잘 가지 않는 높은 곳이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풍경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제대로 찍고 차별화된 사진을 찍을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 2012. 4. 25.
자동차 경고판을 하늘에 쏘는 Watch Out 오늘 엄청난 폭우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광명시에 떨어진 벼락을 베란다에서 봤는데 약 3초간 빠지직, 빠지직 거리더군요 추석이고 휴일이라서 공무원이 없는 시기에 많은 비가 내리니 서울이 마비된듯 합니다. 강남역, 광화문사거리와 오류역등 침수지역이 많이 나왔네요. 서울과 경기도만 폭우가 내렸지 남부지역은 여름날씨라고 합니다. 국지성 호우의 위력에 세삼 놀랍네요. 기상사진을 보니 무슨 줄 하나가 그어진듯 하네요. 귀향길에 자동차 고장나면 골치 아프죠. 그렇다고 사고 후 처리를 안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뒤 트렁크에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동차가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멈추면 경고판을 설치해야 뒤에서 사고나 고장을 모르고 다가오는 차량들에.. 2010. 9. 21.
한편 두바이에서는.... 한편 두바이에서는 이러고들 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같은데 윌리를 하고 있네요. 돈 많은 나라는 폭주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규모도 있네요. 저걸 찍고 있는 사람도 한패거리 같구요. 흥분한 운전자를 보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10. 5. 31.
연료절감을 위해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열차를 만든다. 연일 유가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연비싸움을 하고 있고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량이 서서히 자동차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량이 시장에서 주류가 될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유가가 300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급속하게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량 수요가 많아지겠죠.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먼 미래 이야기 같네요 그렇다고 기름을 예전처럼 펑펑 쓸수는 없습니다. 여러나라에서 자동차연로 절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스페인에서 아주 재미있는 연료절감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열차 프로젝트입니다. 이 자동차 열차 프로젝트는 간단합니다. 고속도로에 운전을 아주 잘하는 드라이버가 리드차량을 끌고 갑니다. (드라이버 운전실력에 따라서 연비가 큰 차이가 난다고 하죠) 그러면 리드.. 2009. 11. 10.
미 교통국 아스팔트대신에 태양광패널을 깐 도로 건설 계획중 조금은 황당스럽지만 그러나 놀라운 소식이 하나 날아왔네요 미교통국이 아이다호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가 아닌 태양광패널을 도로에 깐다고 합니다. 약 10만달러의 예산으로 의 프로토타입의 패널을 만들어서 솔라 로드 패널을 만들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태양광패널은 도로나 주차장에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12x12인치 크기의 패널에서 하루 약 7.6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여 인근지역 집에게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패널안에 LED램프도 박아 넣어서 중앙선및 도로 표시등도 넣을 예정입니다. 패널 하나당 7천달러 인데 입니다. 이 태양광판넬을 만드는 회사는 미국 도로 전부를 태양광판넬로 만들려면 약 5십억판넬이 필요하다고 야무지게 말을 했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먼저 자동차가 고속으로.. 2009. 9. 8.
구름이 하늘에 고속도로를 만들다. 몇일전 서울랜드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비행기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비행운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위에서 비행운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행운이 마치 예술작품 같습니다 마치 구름이 만든 고속도로 같아 보입니다. 이 구름은 지표면에서 300미터 높이에 펼쳐져 있는 구름인데 그 길이가 100킬로 미터가 됩니다. 비행운은 아닌것 같구 자연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네요. 출처 http://kr.youtube.com/watch?v=NPLLeJKStAo 2008. 3. 1.
강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다. 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입니다. 우리 인간이 자연정복을 많이 한것 같지만 무시무시한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별 힘을 못쓸때가 많네요. 큰 비가 내린후에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여 길을 만들어 버리네요 출처 Source. 200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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