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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미 교통국 아스팔트대신에 태양광패널을 깐 도로 건설 계획중

by 썬도그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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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황당스럽지만  그러나 놀라운  소식이 하나 날아왔네요

미교통국이  아이다호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가 아닌  태양광패널을 도로에  깐다고 합니다.

약 10만달러의 예산으로 의 프로토타입의 패널을 만들어서 솔라 로드 패널을 만들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태양광패널은  도로나 주차장에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12x12인치 크기의 패널에서 하루 약 7.6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여 인근지역 집에게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패널안에 LED램프도 박아 넣어서  중앙선및  도로 표시등도  넣을 예정입니다.

패널 하나당 7천달러 인데 입니다.   이 태양광판넬을 만드는 회사는  미국 도로 전부를 태양광판넬로 만들려면 약 5십억판넬이 필요하다고 야무지게 말을 했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먼저 자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해서 압력을 가해도 깨지지 않는 내구성이 가장 큰 문제이구요.  또 하나는  이렇게 비싼 태양광판넬을 공공장소 그것도 인적이 드문 도로에 넣어 놓으면

훔쳐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요즘  철문이나  다리 난간도 돈된다고 뜯어가는 세상인데요.  

미래에는 전기자동차가 대세이고 그렇게 흘러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로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그 생산된 전기를  전기주유소에서 가두었다가  전기자동차들이 충전하면  아주 그림 나오겠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고 절도의 위험이 있다는거  이게 문제네요

절도하면  전기총인 테이져총으로 지지면 될까요?

출처 http://www.solarroadw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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