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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7

월드IT쇼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국내IT쇼 어제 월드 IT쇼가 끝났습니다.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화요일날 시작해서 금요일 즉 평일에 끝나는 전시회였습니다. 저도 잠시 들려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는데 한가지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왜 월드라는 이름이 들어갈까? 외국기업들이 보이긴 하지만 대다수 생전 첨보는 중소기업들이고 국내 가전업체들의 행사같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한국IT쇼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 월드IT쇼의 행사규모는 커서 3층은 SKT, KT, 삼성,LG등 통신회사와 가전업체가 전시장 반을 차지하고 있었고 1층에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규모나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대학고도 참가했는데 학생들의 여물지 않은 싱그러운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 학생은 잘 작동되지 않는 로봇 .. 2010. 5. 29.
갖고 싶은 욕망이 들게하는 HTC 디자이어폰 미국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드디어 아이폰 판매댓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아이폰은 혼자고 안드로이드폰은 대군이니까요 안드로이드폰은 공개 모바일 운영체재여서 삼성과 엘지 그리고 HTC같은 전세계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휴대폰 운영체재로 쉽게 넣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삼성 엘지 국내에 아이폰 상륙했을때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부사장은 2010CES에서 아이폰열풍이 거품이다라는 말을 해서 삼성전자 이미지추락을 부축였습니다. 거품이긴요. 지금 아이폰 때문에 한국 무선IT 지형이 바뀌고 있고 국가정책이 바뀌고 있는데요. 여하튼 삼성과 LG는 구글신이 안드로이드라는 일용할 운영체재를 내려주지 않았다면 스마트폰 전쟁에서 명함도 못 내밀뻔 했습니다. 구글은 구글나름대로 대단한 예.. 2010. 5. 26.
갤럭시A 스펙논란의 핵심은 삼성의 비호감 이미지 때문 갤럭시A 논란이 시끄럽네요. 삼성의 옴니아2가 애플 아이폰에 카운터펀치를 막고 다운당한뒤 복수의 칼을 갈던 삼성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A로 재승부를 걸 심산입니다. 뭐 들리는 말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나오는 갤럭시S가 아이폰의 진정한 대항마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이 갤럭시A를 보고 싶었고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1층에 있는 디라이트에서 갤럭시A를 봤습니다. 참고로 디라이트는 삼성의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체험매장입니다. 정말 잘 꾸며 놓았더군요. 갤럭시A의 논란이란 2월초 미디어앞에서 발표할때는 CPU 속도가 800MHz라고 말했으나 실제로 나온 갤럭시A에는 720MHz로 스펙다운이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모르고 구매한 소비자들은 정말 항당한 일이죠. 디라이트관에서 본 갤..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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