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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책3

갤럭시탭, 문제는 가격이야 이 바보야!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 씨리즈를 선보였고 성능을 떠나서 라이벌 관계 구축에 성공을 했습니다. 성능이고 가격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유명제품과 라이벌 구도만 만들어 놓으면 반사이익을 톡톡히 얻을 수 있고 이 마케팅은 성공했습니다. 애플 대항마라는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입소문이나 광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갤럭시S, 갤럭시S2는 성능까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판매숫자만 치면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점령한 태블렛 시장은 다릅니다. 위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탭들입니다. 잠시 딴데 시선을 두고 있는 사이에 갤럭시탭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온거죠 위 4개의 제품 다 구분하실 수 있나요? 아이패드1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갤.. 2012. 2. 21.
복합기 잉크만 소모품이 아니고 본체도 소모품이다. 복합기가 고장났습니다. 정말 간만에 (한 3개월 이상) 복합기를 꺼냈습니다. 꺼냈다는 것은 창고에 넣어놓았다가 꺼냈다는 의미입니다. 복합기가 사면 많이 사용할 것 같지만 그닥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능이 있어서 많이 사용할것 같지만 스캔대신 디카로 찍어 버리고 프린터 할 일 도 별로 없고 그래서 초반에 사진 프린팅좀 하다가 지금은 봉인된 상태로 두고 있습니다. 제가 산 IT기기중에 가장 후회하는게 프린터들 입니다. HP 잉크젯 프린터를 20만원을 주고 용산에서 뿌듯하게 나오던 때가 2000년 초였는데 사서 딱 100장도 안 뽑고 방치하다가 잉크마르고 긴요하게 필요할 때 리필잉크 1만원짜리 사서 딱 두장 뽑고 봉인되는 악순환을 거쳤습니다. 복합기는 좀 더 자주 쓸줄 알았는데 그렇지.. 2010. 9. 9.
오픈마켓보다 매장이 더 비싼 황당한 가격정책 제가 잘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문의도 드릴겸 포스트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블로깅 할때 가장 짜증나는것은 3년전에 산 50만원대 컴이 너무 느리다는 것 입니다. 인터넷만 하면 느리지 않지만 동영상 인코딩하면서 파폭와 크롬 익스플로러를 동시에 띄워서 정보를 취합하고 거기에 음악까지 틀어 놓으면 컴이 고된노동에 한숨소리가 들릴정도로 느립니다. 1분 1초가 아까운데 동영상 인코딩할때는 넋놓고 지켜봐야 해서 그럴때는 노트북으로 갈아타긴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죠. 쩝. 그래서 그냥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쓰고 있는것은 조카들 줘버릴려구요. 조카들 컴퓨터 가지고 싸운다고 해서 각 방에 설치해주면 안싸울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살려는 제품은 컴퓨존 아이웍스 제품입니다. 아이웍스는 컴퓨존의 조립브랜드입니다. 전화해서 물어..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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