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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652

이제 아이폰으로 혈압 체크하세요, Withings사의 아이폰용 간이 혈압측정기 작년에 화제가 된 애플 앱스토어 어풀이 있었습니다. 그 화제의 어풀은 청진기 어풀이었습니다. iStethoscope 라는 이 어플은 청진기 대신에 아이폰으로 환자를 진단 할 수 있어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의 변신은 어디까지? 아이폰 청진기 어플 iStethoscope 그런데 이와 비슷한 어플이 하나 또 나왔습니다 오늘 부터 CES2011가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Withings사는 휴대용 혈압측정기를 내놓았습니다. 지구 인구의 25%는 고혈압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혈압을 측정할려면 복잡한 기계가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Withings사가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을 내 놓았습니다. 고혈압 환.. 2011. 1. 6.
삼성 갤럭시탭이 두려워할 제품은 아이패2가 아닌 비지오의 비아 테블렛 언젠가 부터 1월이 되면 북미가전쇼인 CES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1월 6일 시작되니 얼마 안남았네요. 신문을 보니 올해 CES 2011의 메인테마는 태블렛PC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이야 2010년 올해의 키워드에 올릴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이 예상밖으로 뛰어났었습니다. 거기에 삼성이 7인치라는 휴대성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탭을 선보였습니다. 7인치냐 9.7인치냐 말들이 많았지만 어차피 애플이나 삼성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면 혹은 시장성이 있으면 좀 크게 혹은 좀 작게 제품을 내놓을 게 뻔 합니다. 여기에 모토로라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 들었고 아수스도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열풍에 대한 대처가 늦었는데 이 태블렛PC에서도 대응을 늦게 하는것 아.. 2011. 1. 4.
아이폰 짝퉁업체 메이쥬, 안드로이드 폰 M9로 대박낼 듯 20대나 10대분들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일본은 70년대에 '모방의 나라'라는 별명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서양 제품을 그대로 복제해서 파는데 싼 노동력으로 복제 제품을 만드는데 특유의 일본의 장인정신이 더해지면 복제 원본인 서양제품 이상의 퀄리티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일제하면 세상에서 알아주죠. 삼성과 엘지가 일본회사라고 아는 서양인이 많다고 하잖아요. 이런 모습은 개발도상국이라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국도 비슷했죠. 경제 발전 과정에서 서양의 제품을 그대로 베껴서 만들기도 했고요. 지금도 서양 명품 짝퉁 제조국이라는 추악함을 가진 나라가 한국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자제품쪽은 덜 해서 다행이죠. 지금의 중국을 보면 80년대의 한국을 보는듯 합니다 수많은 짝퉁제품을 만드는데 디즈니랜드 짝퉁을.. 2011. 1. 2.
아이폰과 연동할 수 있는 메모 프로그램, 껌노트(GUMNOTES) 참 귀엽죠? 아리따운 아가씨기 츄잉껌을 씹는듯 한 표정을 하네요 한동안 메모프로그램 찾아 해맸습니다. 쓸만한 메모프로그램이 없더군요. 잡다구리한 기능 다 때려 넣은 메모프로그램말고 그냥 간단한 기능의 메모프로그램을 찾았더니 정말 없더군요 일정관리 이딴거 필요 없고 그냥 메모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수 있는 즉 길거리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볼수 있고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메모 저장하고 집에서 PC에서 꺼내서 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원했습니다. 스프링노트가 있긴 하지만 이게 메모는 편한데 PC에서 꺼내 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런데 껌노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gumnotes.com/ 위 싸이트에 가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파일을 직접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이.. 2010. 12. 29.
세계 최초로 잡지 표지사진을 찍은 노키아의 스마트폰 N8 스마트폰 중에서 버스폰이 서서히 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니 여러모로 참 답답하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리뷰꺼리가 스마트폰에 참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무시무시한 4만5천원짜리 데이터요금제는 좀 부담스럽죠.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도 기대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기대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저가형 컴팩트 카메라와 비슷한 화질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죠. 하지만 카메라폰에 비한다면 화질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삼성과 엘지전자가 스마트폰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도 좋지만 좋은 성능의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이라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겠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의 기.. 2010. 12. 27.
여행자들에게 희소식, 실시간 단어번역기 Word Lens 스마트폰이 국내에 상륙하기 전인 2008년 저는 이런 기능의 핸드폰을 원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간판들 혹은 문자들을 촬영하면 그 단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기능을 원했습니다. 또한 외국 여행을 가서 외국 간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면 외국여행 거부감도 사라질것 이구요. 그런데 이 문제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단어의 뜻을 번역은 기본 화면까지 바꿔 놓는 놀라운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Word Lens라는 이 어플은 거리의 간판을 찍으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 줍니다. 증강현실과 언어변역기를 섞은듯 한데요. 어떤 기술인지 정말 신기 합니다 무료어플도 있고 유료 버젼도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아주 멋지네요 아쉽게도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2010. 12. 25.
아이폰4 /3GS 용 무선 충전세트 DN-WPC-S3GS/DN-WPC-S4RC 올해본 전혀 월드 하지 않은 월드IT 쇼에서 퀄컴은 무접점 무선 충전기를 선보였습니다. 제가 신기해서 이것저것을 물어 봤습니다. 무선으로 전기를 쏴주는 기술을 본게 1년도 안돼었는데 실용화가 된것에 무척 놀랐죠 그러나 이리저리 물어보니까 좀 이상하더군요. 어떤 판대기 위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휴대폰이 충전된다고 하는데요 그 판대기에 전원코드가 연결되어 있네요. 그래서 물었죠. 이거 무선 아니예요? 했더니 무선 맞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세히보니 ㅠ.ㅠ 판대기까지 전기가 오고 그 위에 올려 놓는 정말 간단한 장비였습니다. 마치 광파오븐 같아 보이더군요 뭐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커넥트 부러질 염려도 없고 그냥 툭 올려 놓기만 해도 자동으로 충전되니까요 다만 에너지 효율이 무척 좋지 않겠죠. 전기세 아깝지 않는.. 2010. 12. 24.
스마트폰이 점령한 세상 기본으로 돌아가자. 벽돌폰의 부활 스마트폰 없으면 어디 서러워서 살겠어요? 요즘 지하철 버스 타면 다들 그 자그마한(작지도 않지만) 액정창 들여다 보면서 계속 꼼지락 거립니다. 뭐 다른사람과 눈 마주치고 어색한 것 보다는 낫긴 하지만 다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온라인속 친구와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스마트폰 열풍에 반기를 든 회사가 있습니다. lekki라는 프랑스 회사는 9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메세지기능만 있는 모토로라 스타텍과 노키아 3210폰을 리모델링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텍 한때는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저도 잠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가볍고 멋지고 인기가 참 대단했죠. 반면 당시에 나온 삼성 폴더폰은 너무 무거워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툭하고 튀어 나왔습니다. 두께도 두껍고 무게도 엄청 무거웠습니다. 지금은 모토로.. 2010. 12. 22.
구글과 삼성이 만드는 구글폰 넥서스S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만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브랜드가 들어간 핸드폰을 내놓기도 하죠 그 첫번째 작품이 넥서스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속작 넥서스S 가 나왔습니다. S가 들어간 이유를 다 아시겠죠. 한국의 삼성이 이번 후속작의 제조회사입니다. 대만의 HTC대신에 삼성이 만드는 넥서스S,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3 O/S가 들어갔는데 아마 최초가 아닐까 하네요 스펙을 보면 4인치 WVGA 디스플레이와 1기가 Cortex A8 Himmingbird CPU와 512 RAM, 16기가 저장장치가 있습니다. NFC와 VOIP를 지원하는데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갑니다. 그러나 국내 들어오면 VOIP 서비스는 철저히 막을것 같네요. 아마 SKT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KT처럼 .. 2010. 12. 7.
게임이 강화된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 발표 한국의 휴대폰 회사들은 구글에게 연하장이라도 돌려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내놓지 않았다면 삼성,엘지,펜텍등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O/S를 깔고 판매했다가 박살 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구글이 완벽하지 않지만 대항마인 안드로이드 O/S를 무료로 배포해서 다행이죠. 솔직히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돈 받고 팔았다면 로열티가 구글에게 넘어갔을지도 모르죠 구글은 무료로 공개하는 대신에 구글검색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만들었는데 이 모습에 네이버 같은 한국 포털들이 이건 반칙이다 어쩐다 해서 말들이 많았는데요. 좀 쪼잔한 모습이죠. 그렇게 화나면 네이버가 직접 휴대폰용 O/S만들어서 배포하던지요 이 안드로이드는 장점이자 단점이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가 잦다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 프로요 설치한.. 2010. 12. 7.
아이폰3GS용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 플래쉬, 아이플래쉬 아이폰4는 LED플래쉬가 달려 있어서 드디어 야간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좋아했죠 하지만 아이폰3GS는 플래쉬가 없습니다. 야간엔 손전등 키고 사진을 찍던지 해야했죠 참고로 아이폰의 사진화질은 똑딱이 디카 못지 않다고 정평이 나 있더군요. 아이폰3GS를 위한 탈부착 가능한 아이폰 플래쉬, 아이플래쉬입니다. 아이폰 악세사리는 무조건 아이로 시작하는군요 아이폰 30핀 커넥터에 붙이면 되고 자동으로 플래쉬가 터지는것은 아니고 그냥 전등처럼 키고 끄고 하는 기능만 있습니다. 좀 구닥다리식이죠 야간에 사진 촬영 많이 하는 분들에게 좋을듯 하네요. 또, 야간산행이나 어두운곳에 있을때도 유용할 듯 하구요 가격은 30달러입니다 출처 : 가젯기어 2010. 12. 3.
아이폰용 삼각대 마운트 glif 아이폰 3GS와 아이폰4의 카메라 성능은 똑딱이라고 불리는 컴팩트 디카의 화질과 버금간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아우라와 함께 뛰어난 폰카 성능은 아이폰 신화를 구축하는데 일조 했습니다 아이폰4로 영화를 촬영해서 아이폰4 영화제도 열렸고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4 모델로도 나왔죠 아이폰4가 캠코더와 디카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glif 는 아이폰4 게이트라고 하는 데스그립 현상을 해결하면서 스탠드 기능 그리고 삼각대 마운트까지 하는 제품입니다. 삼성 옙을 쓰고 있는데 DMB안테나가 옙의 스탠드 역활까지 하더군요. 안테나 뒤로 꺽으면 스탠드가 되는데 그런 모습도 느껴지네요. 디자이너 Thomas Gerhardt 와 Dan Provost 만든 이 제품은 20달러로 어느정도 가격도 착한 편입니.. 201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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