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2492 타일 퍼즐이 생각나는 커피 테이블 정말 신기한 커피 테이블을 하나 소개해 드릴꼐요. 밋밋하고 심심한 커피테이블에 타일퍼즐을 하는듯한 재미와 수납공간을 모두 활용한 커피테이블입니다. 총 16개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에 물건 넣을께 기억을 잘해야 할듯하니다. 어디다 둔지 모르면 일일이 다 열어 봐야 겠네요 디자이너 BCSX가 디자인했구 베니어합판에 니스칠을 해서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다 좋은데 가격이 6천달러네요. ㅠ.ㅠ 출처 Uberreview 2008. 4. 17. 실사판 공각기동대 가상 캐스팅 어제 일본2채널및 일본열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사건아닌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본의 오시이 마모르 감독의 공각기동대가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실사판 공각기동대로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공각기동대의 열렬한 팬으로써 저 또한 몹시 흥분되네요. 하지만 긴호흡으로 봐야하는 공각기동대의 현란하고 어려운 철학적인 질문과 미래의 모습을 공각기동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 하루종일 2채널에서는 이 뉴스로 인해 후끈 달아 올랐는데요. 가상캐스팅이 올라와 있어 소개해봅니다 쿠사나기 : 안젤리나 졸리 아라마키 공안9과 과장 : 클린턴 이스트우드 바트 : 스티븐 시갈 토쿠사 : 톰 크루즈 이시카와 : 커트러셀 사이토 : 와타나베 켄 파츠 : 브래드피트 보우마 : 로렌스 피쉬번 뭐 .. 2008. 4. 16. 마이애미를 거품의 도시로 만든 소니의 TV광고 촬영현장 어렸을떄 동네 뒤에 있던 섬유공장에서 날아오는 하얀 거품들이 날아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거품들이 바람이 많이 불땐 하늘을 덮은적도 있는데요. 몸에 좋은것은 아니지만 어린 나에겐 꿈을 꾸는 듯한 환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소니가 이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미국 마이애미의 한 거리를 거품바다로 만들어 버렸네요 소니는 브라비아라는 자사의 TV제품 광고때 독특하고 혁신적인 광고로 소비자와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었는데요 이번엔 거품을 이용한 광고를 마이애미에서 찍었습니다. 하지만 브라비아 광고는 아니고 소니의 캠코더와 DSLR 컴팩트 디카 광고를 촬영했네요. 그 촬영현장 사진입니다 이분이 감독이예요 ^^사진 출처 : http://www.sony.co.uk/view/ShowHubPage.actio.. 2008. 4. 15.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상위 고양이 간이쇼파 고양이 키우는 분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보면 고양이가 키보드를 두들기고 모니터를 가리고 장난치고 하더군요. 귀엽기는 하지만 일을 할때나 바쁠떄는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나온 고양이 간이쇼파입니다. 작은강아지도 가능합니다. 고양이가 쇼파에서 기어 나올려고하면 나오지 말라고 엄한 꾸중을 줘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기어 나오면 본드를 살짝 으흐흐흐흐 출처 ㅣ http://www.therefinedfeline.com/kitinbox-cat-perch.htm 2008. 4. 15. 필립스 9인치DVD플레이어와 아이포드가 만나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PMP를 보는 사람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참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큼지막한 PMP를 들여다 보는 모습이 이젠 생경스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네요. 가끔 어깨너머로 저도 훔쳐보면서 세상 좋아졌다라고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동하는 짜투리 시간마져도 영화나 드라마를 소비해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이어폰 꽂지 않고 보는 사람이 아주 가끔 보이던데 뒤통수를 한대 확 떄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필립스에서 이런 포터블 DVD플레이어를 내놓았네요. Philips DCP951/37 라는 제품입니다. 9인치 LCD스크린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특징은 아이포드와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OCK시스템을 갖추고 .. 2008. 4. 15. 하나의 몸통에 두개의 중장비가 달리다. 신도림역에 전철을 기다리면 가끔 시멘트 벌크선이나 탱크도 지나가고 예전엔 석탄도 지나갔었습니다. 신도림역에 석탄공장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석탄이나 벌크원자재들 어떻게 싣고 내릴까 하고요. 뭐 포크레인이나 무슨 방법이 있겠지 했었는데요 아예 포크레인이 벌크선 위에 올라타서 역마다 있는 작은 목재나 원자재를 직접 퍼서 열차 벌크차량에 실으면 어떨까요 이 동영상 보면서 저 포크레인(정확히는 포크레인이 아님) 조정의 달인같더군요. Herzog "Cartopper" 가 이 중장비 이름같습니다. 저 벌크선에 올라탈때 후덜덜 저위에 올라타서 원자재를 트럭에 퍼서주거나 땅도 고르고 땅에 있는 것을 퍼서 올리고 그리고 저 중장비 자세히 보니 한쪽은 포크레인이고 한쪽은 불도저와 비슷하네요. .. 2008. 4. 14. 재미있는 리복과 나이키 광고들 리복은 예전보다 브랜드 파워가 국내에서 떨어진듯 합니다. 최근엔 TV광고를 볼수가 없네요. 리복과 나이키의 재미있는 광고모음인데요. 나이키것은 본것도 많네요. 하지만 리복은 대부분 처음 본것입니다. 리복광고 나이키광고 2008. 4. 13. 3천150억달러를 1달러 지폐로 쌓는다면 3천150억 달러를 1달러 지폐로 쌓는다면 얼마나 큰 크기일까요? 그 크기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정말 크네요. 3천억달러가 저 정도인데 이라크전쟁비용은 1조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돈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는 기아대책 마련했으면 굶어죽은 사람이 없을텐데요. 2008. 4. 10. 캐취볼 카메라 Tospom 세상에 별별 카메라가 다 나오네요. 소개할 카메라는 캐취볼 카메라 Tospom입니다. 공 주고받기는 간편하면서도 사람의 기분을 쉽게 업 시켜주는데요. 그런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볼을 잡았을때 사진을 찍는 카메라입니다 볼에 360도를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있구 가운데에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볼을 받고 디스플레이를 보면 자기 얼굴을 찍은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공받고 자기얼굴보는게 뭔 재미냐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팔목에 Tospom을 조정할수 있는 밴드를 차고 그 밴드를 저 Tospom위에 대면 그전의 찍었던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셀카같기도 하네요. 신기하긴 한데 실용성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출처 Tospom, 2008. 4. 8. 반다이에서 4월에 출시할 표정있는 전자강낭콩 반다이사에서 나온 전자 뽁뽁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100번을 누르면 여자목소리가 나오는 제품도 출시했네요 그런데 반다이사에서 4월26일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전자강낭콩 이 강낭콩은 먹거나 뽁뽁이처럼 터트리는것은 아니구요. 강낭콩처럼 쭉 눌러주면 강남콩 하나가 밀려 올라 옵니다. 그런데 그 강낭콩에 표정이 있습니다. 찡그리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썩소를 짓거나 합니다. 표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누를때마다 랜덤하게 바뀝니다. 이게 하루의 운세볼때 써도 좋겠는데요. ^^. 정말 반다이사는 소소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sovision.com/edamame/ 2008. 4. 7. 의자가 옷걸이로 변하는 행거체어 평범한 옷걸이입니다. 하지만 의자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손님이 없거나 의자가 불필요하면 옷걸이 행거에 걸면 됩니다. 이런 두가지 용도로 쓰는 제품들은 둘중에 하나가 주가 되고 하나가 부가 되는데 이 제품은 뭐가 주가 되는 제품인지 모를정도로 둘다 실용성이 있네요. 디자이너 Philippe Malouin 가 만든 이 제품은 밀란 가구전시회에 나온 제품입니다. 2008. 4. 6. 세계 최고의 호화 유람선 Freedom Of The Seas의 사진들 Freedom Of The Seas라는 세계최고의 호화 유람선입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에도 올라가 있죠. 남은 여생을 저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는것은 정말 지구인구의 0.1%만 탈수 있겠죠. 2008. 4. 6.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