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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실사판 공각기동대 가상 캐스팅

by 썬도그 200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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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2채널및 일본열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사건아닌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본의 오시이 마모르 감독의 공각기동대가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실사판 공각기동대로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공각기동대의 열렬한 팬으로써  저 또한 몹시 흥분되네요.
하지만  긴호흡으로 봐야하는 공각기동대의 현란하고 어려운 철학적인 질문과  미래의 모습을 공각기동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 하루종일 2채널에서는 이 뉴스로 인해 후끈 달아 올랐는데요.   가상캐스팅이 올라와 있어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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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  안젤리나 졸리 
아라마키 공안9과 과장 : 클린턴 이스트우드
바트 : 스티븐 시갈
토쿠사 : 톰 크루즈
이시카와 : 커트러셀
사이토 : 와타나베 켄
파츠 : 브래드피트
보우마 : 로렌스 피쉬번

뭐 이렇게 캐스팅했다간 출연료만으로 엄청나가겠네요.
브래드피트는  안젤리나 졸리 남편이니 우정출연을 한다고 해도 ㅎㅎ
 
스티븐시갈의 캐스팅이 가장 압권이네요.
이 공각기동대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쿠사나기는  여자 배우들이 다들 탐내겠네요.  입고 나오는 의상도
거의 수영복수준인데

쿠사나기 소령의  후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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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플럭스의 샤를로즈 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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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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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의 케이트 베켄세일


위의 후보들 쟁쟁하네요 누글 뽑을까 고민이 무척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카리스마나 여러모로 봐서는
안젤레나 졸리가 1순위 2순위로는  밀라 요보비치 3순위는 케이트 베켄세일입니다
샤를로즈 테론은 로맨스 영화도 많이 나와서 카리스마가 떨어지네요

또 한명의 주인공인 바토는  스티븐시갈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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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일의 마이클 던칸도 좋을듯 하네요. 

여러분들은 만약 캐스팅 한다면 누굴 캐스팅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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