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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바퀴가 앞뒤가 아닌 옆으로 붙어있는 오토바이 어제 모노바이크와 모노휠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비슷하지만 다른 오토바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바퀴가 하나라고 할수도 없고 두개라고 할수도없고 좀 난감하네요. 우노라는 이 오토바이는 기존의 오토바이가 양손을 놓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지워버렸네요. 두 바퀴가 균형을 잡아주네요. 18살의 디자이너 Ben J. Poss Gulak 가 오토바이제작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는데요 이 오토바이는 초보자도 쉽게 탈수 있습니다. 전진과 후진이 자유로와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2008 National Motorcycle Show 에서 선보여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처 Motorcycle Mojo 2008. 4. 26.
1500명의 학생이 멘토스 콜라 분수쇼 세계신기록 수립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행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멘토스를 다이어트코카콜라를 넣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엄청난 분수를 만드는 놀이가 아주 유명합니다. 작년에 멘토스콜라 분수쇼 세계기록인 850개의 분수를 만든 네덜란드가 그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007/09/19 - [TOP10/MOST] - 맨토스+콜라 분수만들기 세계신기록 나오다 그 기록이 어제 깨졌네요. 어제 벨기에에서 1500명의 학생들이 그 멘토스콜라 분수쇼 기록을 꺠뜨렸습니다. 콜라와 멘토스는 이 특이한 놀이문화 때문에 매출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겠는데요 아래 영상은 500명의 동시에 멘토스콜라 분수를 만드는 영상입니다 아래영상은 1천명이 도전한 영상이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외국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입에다가 멘토스를 넣고 콜라를 마시는 영상.. 2008. 4. 25.
리얼 고스트버스터즈 자동차 고스터버스터즈는 80년대 대 히트한 영화중에 하나였습니다. 공포스러울수 있는 유령을 아주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먹깨비랑 찐빵귀신은 아직도 보고 싶네요. 유령을 전기충격기 같은 장비로 쏴서 잡는다는 설정도 재미있었죠. 그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과 똑같은 차가 있네요. 고스터바스터즈처럼 재미있는 영화가 요즘 참 안 보이네요. 80년대 메가 히트 영화 고스터바스터즈. 그립고 그리운 영화입니다. 2008. 4. 25.
바퀴 하나로 가는 모노휠 Ben Wilson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모노휠입니다. 여러 만화에서도 나오기도 했었죠 그런데 자전거라서 실용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다리로 저기 페달 돌리다가 저 같으면 쥐 날것 같은데요 이거 말고 모노바이크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위의것은 좀 허섭해보이고 내가 타보고 싶은것은 바로 이 영상 게임 GTA에서의 모노바이크 2008. 4. 24.
스파이들에게 좋은 볼펜형 캠코더 일본에는 스파이들에게 어울리는 초소형 카메라들이 많네요 2007/11/07 - [신기한제품] - 일본에서 나온 스파이캠코더 이번에 나온것은 볼펜형 캠코더입니다. 구멍이 렌즈이고 그밑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녹화 데이터 보존 형식 규격 H.263 해상도 352×288 pixel frame rate 최대15프레임/초 「DVR-BP」라는 제품인데요 길이가 약15cm의 보통 사이즈의 볼펜에 핀홀카메라+마이크를 탑재한, 볼펜형의 캠코더입니다. 352 x 288 pixel (을)를 실현.녹화 성능도 그런대로 괜찮을듯 합니다.단 마이크 감도가 카메라성능에 비해 무척 떨어집니다. 떨어지기보단스파이용으로 설계되어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센서를 맞추어 놓아서 큰소리는 찢어지는현상이 있습니다. 샘플영상 1 샘플영상2 샘플영상3 2008. 4. 24.
낭만을 증폭시켜주는 전기 유리창 겨울날 위 사진처럼 연인과 함꼐 큰 창가에서 눈이오는 바깥을 내다 보고 있으면 낭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창에 성에가 끼거나 눈이 달라붙어서 뿌해지거나 바깥기온과 실내기온의 차이로 유리창에 습기가 찹니다. 그럴떄면 손으로 습기를 문질러서 봐야 합니다. 뭐 그것도 낭만적이긴한데 일일이 손으로 닦아 내다가 기분 망칠수도 있죠. 그런데 그 유리창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창을 따뜻하게 하면 어떨까요. 실내기온과 유리창의 기온을 비슷하게 하면 습기도 안차고 성에끼는 걱정도 안하고요 이 전기유리창은 유리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겨울에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전기비가 아깝겠다구요? 항상 전기가 흐르게 하는게 아니고 ON/OFF할수가 있으니 필요없으면 끄.. 2008. 4. 24.
혼다에서 내놓은 걷기도우미 장비 나이드신 분들이나 걸음걸이가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장비가 나왔습니다. 혼다에서 BARRIER FREE 2008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혼다상품보다 더 유명해진 아시모의 로봇기술에서 나온 기술이라고 하네요 아시모를 만들정도의 기술력이면 이 정도 기술은 큰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이 제품은 다리가 불편한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것입니다 2008. 4. 23.
식료품들의 겉포장사진과 실제음식사진 예전에 안성탕면을 미국에 수출할려다가 라면겉봉지에 있는 조리예 사진과 실제 라면을 조리한 모습이 너무 다르다고 수출금지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식료품 살때 겉포장지에 있는 조리예와 실제 음식이 다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달라야지 아주 딴 음식이면 낚였다라는 느낌을 받게되고 화가 납니다 독일의 웹싸이트인 Pundo3000.com에서는 이런 사실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제 개봉후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웹싸이트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기업 후렌들리한 정부의 정서 때문에 힘들겠지만요 2008. 4. 23.
바닷가에 놓여진 거대한 피아노3개 네덜란드의 북쪽에는 섬이 5개 있습니다. 그 섬중의 하나인 스키모니쿠그에 거대한 피아노가 놓여졌네요 스키모니쿠크의 국제 페스티벌 때문에 바닷가에 놓여졌는데요 영화 피아노의 한장면 같네요. 바닷가와 피아노 이 둘은 참 어울리는듯 합니다. 파도의 박자에 맞춰 피아노의 멜로디가 흐르는 만큼 낭만적인것도 없죠. 2008. 4. 23.
미국인 대부분이 대답을 못했던 지리문제 8개 미국인 반이상이 대답을 하지 못한 지리문제 8개입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저는 2문제 틀렸는데요. 아프카니스탄 위치하고 뉴욕주 위치를 틀렸습니다. 뉴욕 맨해턴 위치는 아는데 뉴욕주를 잘못 집었네요 아프카니스탄이 어디에 있을까요? 핀을 드래그해서 나라의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이 문제는 미국인 88%가 대답을 못했습니다. 이라크 위치는 어디일까요? 이문제는 미국인 63%가 대답을 못했습니다. 뉴욕주의 위치를 맞추는건데 자국의 지도임에도 미국인의 반이 대답을 못했습니다 퀴즈 한번 해보세요 ^^ http://images.stltoday.com/mds/00001553/content/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퀴즈가 나옵니다 2008. 4. 23.
카메라를 재활용해서 만든 팔찌 호주의 디자이너 Craig Arnold가 만든 카메라 팔찌입니다. 못쓰는 카메라를 분해해서 나온 카메라 부품들을 이용해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팔찌들은 조리개, 포커스링등을 이용했는데요. 카메라 브랜드마다 다른 모습이네요. 필름카메라 부품들이네요. 가격은 개당 190달러로 좀 비쌉니다 ^^ 출처 http://www.oyemodern.com/designers/re-vision/ 2008. 4. 22.
엘레베이터에서 41시간동안 갇힌 사나이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사건이 있었네요. 사건은 금요일밤 뉴욕에 있는 McGraw-Hill빌딩 30층에서 일어 났습니다. Nicholas White라는 회사원이 엘레베이터를 탔고 엘레베이터가 갑자기 30층에서 멈춥니다. Nicholas White씨는 인터콤을 누르고 소리를 치고 벽을 두들기고 엘레베이터를 열어보지만 보이는건 벽뿐이었습니다. 이렇게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결국 Nicholas White씨는 점점 지켜갑니다. 결국 금요일밤에 사건은 41시간이 지난후 구출됩니다. 주말의 경비가 8명이 있었지만 아무도 CCTV를 확인 안했다고 합니다. Nicholas White씨는 엘레베이터에서 나오자 마자 곧장 엘레베이터를 관리하는 회사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소송액은 2천5백만달러 이 사건은 1999년 10월에 일.. 200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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