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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주의의 상징물인  뉴욕 쌍둥이 무역센터 빌딩은 언제봐도 아름다고  뉴욕 맨하튼의 상징이자 미국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뉴욕 무역센터가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9월11일  저녁 10시경 여자후배와 메신저로 잡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11시경의 뉴스에서  짧막하게 뉴스가 나왔습니다. 경비행기에와 부딪혀  뉴욕 WTC건물에 화염이 일어나고 있다구요
분명 경비행기라고 들었고  뉴스 앵커는  한쪽 건물에서 불이 나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뉴스를 전하고 다시 이 화재소식을 전하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건물 하나가 아닌 두개에서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먼거리에서 촬영한 화면은 조악했고  그 크기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CNN과 동시통역이 나오면서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너졌습니다. 무너지는 과정도 담지 못했고 갑자기 뿌연 연기가 가득한 모습과 함께 건물 하나가
없는것을 보고 무너졌다는것을 꺠달았죠. 그리고 두번째 건물의 붕괴는 생방송으로 봤습니다.

그 과정을 보면서  여자후배와 저는 멍해졌고  영화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니 허리우드 영화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다음날  아침 조간신문은 1면 전체를 9.11 테러 사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이 바로 9월11일입니다. 뉴욕시간으로 오전 9시가 넘어서 일어났으니 몇시간 후면 정확하게 딱 9년전 이시간에 일어난 사건이네요
호사가들은 그럽니다.  9.11일 테러가 21세기 최대의 사건이라구요.  9.11사태 이전과 이후로 세계역사는 나눠져야 한다는 학자도 있습니다.

좀 오버스럽지만  분명 9.11 이전과 이후는 많은것이 변했습니다. 가장 많이 변한것은 미국의 강경기조죠.
부시 전 대통령은 어거지 같은 대선승으로 겨우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 취임행렬에서도 계란세례를 받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미국의 톡특한 선거방식인 승자독식 투표인단 방식이 아니였다면 부시 전 대통령은 당선될 수 없었죠.  앨 고어 후보는
전체투표인숫자에서는 앞서고도  선거인단 숫자에서 지면서 부시가 대통령이 됩니다.

부시는 취임하자마자 바닥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부시를 살려준게 바로 9.11 테러입니다.  부시는 주먹을 불근쥐며  테러현장앞에서  미국의 애국심에 호소 했습니다.
부시의 지지율은 수직상승해서 70%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1.2차 대전에도 미국 본토는 전쟁터가 되지 않았던 미국이 외부의 공격을 받아  미국인들은 성조기를 단 차량을 몰고 애국심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누군지 몰라도  걸리기만 하면 뼈도 못추리겠다른 소리들이 흘러 나왔죠.  그리고 빈라덴이 한 짓이라고 발표되자 미국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협오감을 들어내기 시작 합니다.





세계 분쟁의 대부부은 일신교 3형제 때문

요즘 읽고 있는 책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다서가지 힘을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그리고 종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다른 4가지는 모르겠지만 종교만은 참 공감가더군요.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 마다 전쟁이 나는 종교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입니다.  이 3개의 종교는 참 웃긴게  출발점이나 내용이 비슷합니다.
이 일신교 즉 신은 하나라고 믿는 일신교 3형제에서 말하는 신(각 종교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만)은 똑 같은 신입니다.
기독교는 메시아를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종교이고  유대교는 메시아가 아직 온적이 없다고 믿는 종교이고  이슬람교는 구약성경의 모세처럼 예수도 하나의 예언자이고  무함마드가 마지막 예언자라고 하는 종교입니다.

즉 3개의 종교가 똑같은 경전내용을 공유하면서 서로 주안점을 다른곳에 두고 있다는게 크게 다를 뿐 뿌리는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한뿌리 종교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웃긴게 이 3형제 종교가 세계 종교전재의 대분을 일으킵니다. 9.11때 미국의 기독교도들은 이슬람을 타도해야 한다고 했고 한 학자는 문명의 충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랑의 종교라는 기독교과 이슬람교에 미움을 보내고 관용의 종교라는 이슬람교가 미국을 자살폭탄으로 대하는 아이러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한편의 코메디 같습니다.

물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기독교 원리주의자에 국한된 것이긴 합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며칠 전 뉴스를 보니 9.11 현장 근처 5분거리에 이슬람 문화원을 짓는다고 하자  미국의 기독교도들이 들고 일어 났고 한 목사는
코란 화형식을 행한다고 했다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 전화까지 해서 말리기도 했죠.

어떻게 보면 9.11은 빈라덴 조직이 행한일이지 이스람 전체가 미국을 쳐부스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은 피의 보복을 시작했고 한대 맞으면 100대를 때려준다는  인디언을 몰아내던 방식으로 군대를 이끌고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를 공격합니다.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고 했지만 있기는 개뿔~~  1조 1500억만 날렸습니다.
거기에 수천명의 미군도 죽었죠.




살다보면 앞 뒤가 꽉 막힌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주장만 옳고 남의 이야기를 안 듣는 사람들이죠.
악플러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하지만 같은 말이라도  당신 의견을 존중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식으로  좀 더 상대를 존중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싸움이 나지 않습니다


꼭 꽉 막힌 독불장군들이 싸움을 일으키죠.  911테러도 보면 알카에다에 대해서 9.11전에 좀 더 유연한 정책을 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꽉 만힌 종교같기도 합니다.  종교인들을 욕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교자체가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 말라고 하는 그 말자체가 아이러니 합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유일한 신이라면서  왜 다른 신을 믿지 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유일하다는 말이 진리라면  다른 신이 있을 이유가 없죠.  유일하지 않고 다른 신이 있다는것을 인정하기에 다른신을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이구요.    이 두개의 논리가 상충되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런 논리로 종교를 믿는게 아닙니다.

건실한 종교인은 어느 종교인이나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 이유는 기품이 일반인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리만큼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슬람  VS 유대교 VS 기독교  이 일신교 3형제는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전쟁의 대부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교 기독교, 관용의 종교 이슬람교 이 둘은 언제까지 아웅다웅 할까요.  9.11때의  2.997명의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두 종교가 더 이상 으르렁 거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항상 종교중에서도 교조적인 원리주의자들이 참 문제에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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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1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0.09.11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9.12 0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장면은 친구와 여행가서 부산의 한 모텔의 티비로 보았습니다.
    둘 다 영화인 줄 알고, 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했는데, 잠시후 사실인 걸 알고 경악을 금치 못 했죠. ^^;;

  4. Marcus 2010.09.12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기독교 대신 개신교로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천주교 신자로써 불쾌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2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알고 있고 천주고 개신교를 합쳐서 지칭했기에 기독교로 했습니다. 또한 책에서도 기독교로 명시하고 있는 이유가 천주교도 지금은 아니지만 이전 중세시대때 십자군 전쟁도 그렇고 많은 전쟁을 낳았죠. 물론 지금의 천주교는 아주 좋고 가장 좋아하는 종교입니다

      하지만 천주교가 지역주의적으로 변한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중세시대때는 엄청난 전쟁의 원인이 되었죠. 그걸 지금 기독교가 바통터치 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