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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자료를 검색해서 찾아야 합니다. 많은 시간 타이핑을 하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죠. 그럴때 검색을 음성으로 입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타이핑도 음성으로 입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음성타이핑은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음성 인식률이 99% 여야 하는데 음성타이핑을 하다 보면 음성인식율이 좋지 않아서 오타수정하는데 더 시간이 걸리고 더 짜증만 날것 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개발하면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플 때 음성으로 또박또박 입력하는 시대가 오겠죠? 그거 아세요? 자신이 타이핑한 블로그 포스트를 한번 쭉 읽어보세요. 어디가 틀렸는지 글의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 뭔 소리인지 모르는 부분까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음성타이핑은 아직 요원하지만 음성검색은 이미 실현되었습니다. 구글이 얼마전 TV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이 한국 진출후 첫 TV광고네요
구글은 효율성의 왕국 답게 뭐든 효율적이면 다 연구하고 보는 엔지니어 만만세 공화국입니다. 이젠 그 조막만한 가상키보드에서 오타내면서 인터넷 검색시대를 지나 편하게 말로 검색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다음도 음성검색 어플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게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같은 스마트용말고 PC용도 내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커다란 키보드가 있는데 무슨 음성검색이냐고 하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현대인들은 말로 검색하고 그 자료를 타이핑하는 즉 1분 1초라도 아낄려는 모습이 강한데 PC용 음성검색도 괜찮을듯 합니다. 또한 넷북에 웹캠과 마이크 달린 것들도 많던데 넷북에서도 괜찮을 것이구요. 또한 간단한 동작은 마우스 대신에 음성으로 입력하면 어떨까 합니다.
타이핑하다가 마우스질 하고 이거 참 짜증나잖아요. 뭐 좀 더 요구하자면 지금은 힘들겠지만 마우스 커서를 사람의 눈동자를 인식해서 조정하고 말로 파일을 열고 닫고 실행하는 시대가 왔음 합니다.
소셜미디어서비스가 활성화 될수록 사람들은 말수가 줄어드는데 말을 좀 많이 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다만 개념없는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말로 타이핑해서 주변사람 짜증나게 하면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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