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들이 소형화 되고 모바일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소형화되는 디스플레이 그러나 소형화 될 수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키보드같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이폰처럼  가상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터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다도 물리적인 키보드라면 다르겠지만 가상키보드다보니 정확하게  눌러야 합니다.

스위스 아미 키보드라고도 불리는  rii 무선미니키보드는  손안에 쥐어질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미니키보드지만 성능은 미니가 아닙니다.

어두운곳에서도 키보딩 할 수 있게 백라이트 시스탭이 있습니다.


거기에 마우스기능까지 달려 있는데  스크롤로 쉽게 할 수있고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는 미디어컨트롤 기능도 있습니다.


안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은 500에서 700시간입니다.


레이저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포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할때 사용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151 x 59 x 13mm 크기로 무게는 103g입니다  리모콘보다 약간 더 큰 크기네요.  이 제품으로  워드작성을 하기 위함보다는 IPTV같은 멀티미디어 TV에  사용하거나  강의할때 사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진듯 하네요



아이패드와 연동할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요.  가격은 92달러입니다.

출처 http://usb.brando.com/rii-mini-wireless-keyboard_p01476c034d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