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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1가 교보문고에서부터 인사동까지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다.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종로1가 교보문고에서부터 인사동까지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다.

썬도그 2008. 9. 13. 15:21

제가 몇번 종로에 쓰레기통이 없다고 지적한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나간김에 얼마나 없는지 살펴 봤습니다. 종로1가  교보문고에서 종로2가쪽으로
종로거리를 쭉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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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워지면 캔 음료수를 사먹게 됩니다. 그런데 버릴곳이 없으면 저렇게 공중전화에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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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의 조명등위에  저렇게 예쁘게 캔커피가 올려져 있구요. 더 뒤에 재떨이 같이 생긴 접시는 접시가 아니라 조명등입니다. 그런데 그곳에도 쓰레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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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지하도 입구에는 패스트푸드에서 사먹은  콜라의 종이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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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가판대에도 쓰레기가 있습니다. 어디있냐구요?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힌트는 전화번호 밑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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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비 모래함은  모래가 없습니다. 모래함 대신에 쓰레기통이 있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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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입구의 화분에도 이렇게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제가 몇번지적했더니 인사동은 한결 깨끗해 졌습니다.
몇군데 빼고는 화단위에 놓여있던  쓰레기들은 안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임시방편으로 일처리를 하지 말고  쓰레기통을 많이 놓는것은 어떨까요?

종로구청의 생각은  쓰레기통이 쓰레기를 유발한다는 발상입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댓글로 이런말을 하더군요.
범죄를 없앨려면 교도소를 안지으면 된다는 소리랑 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종로구청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한  종로구에 갈때는  비닐봉투 하나씩 들고다녀야 할듯 합니다.  구청담당직원은 비닐봉투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가 발생하면  집에까지 가져가서 집에다가 버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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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이 있는 충무로에서는 이런 쓰레기통을 바로 발견했습니다. 뭐 중구라고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이 이렇게 쉽게 발견할수 있다면  종로구보다는 더 나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쓰레기통이 있으면 쓰레기통 주변이 지저분해진다는 종로구청분들은 이런 중구청의 쓰레기통을 좀 봤으면 합니다.  주변에 쓰레기가 하나라도 떨어져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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