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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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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 공유 막으면 해지 할 예정!

썬도그 2021. 3. 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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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플릭스라고 칭송을 했지만 요즘 대박 드라마나 대박 영화들이 안 보여서 넷플릭스를 해지하고 흘러간 명작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유한 왓챠로 이동할까 고민 중입니다. <승리호>까지는 좋은데 승리호에 많은 돈을 썼는지 매주 개봉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별 재미가 없네요. 

그러나 영화 관람료가 평일 낮에 1만 2천원 시대가 되어서 영화 1편 보는 돈 아껴서 넷플릭스 보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왓챠 같은 대체 서비스가 많고 올 6월에 최근 유료 가입자 1억 명을 넘긴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면 둘을 비교해봐야겠네요. 

넷플릭스는 1달에 9,500원에서 14,500원의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저 같은 경우 PC와 스마트폰으로만 보기에 스탠다드 12,000원 요금제로 보고 있습니다. 동시 접속 가능한 명수는 2명으로 2명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내 계정으로 볼 수 있어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카에게 공유해서 보고 싶은 거 편하게 봅니다.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는 화질이 HD급인 점은 아쉽지만 PC로는 충분한 화질이기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경제적인 건 프리미엄으로 무려 4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 4명이서 분기나 월별로 4명이 돌아가면서 결제를 하면 한 사람이 4,000원만 내면 넷플릭스의 영화 드라마 다큐를 4K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쌉니까? 이렇게 싸니 요즘 넷플릭스를 모르는 사람과 공유하는 서비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정 공유 기능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설마요? 넷플의 강력한 장점인데 이걸 없앤다고요?

 

그런데 그 일이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를 막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은 스트리밍 관련 미디어 서비스인 The Streamable입니다. 

최근 가족이나 친구와 계정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넷플릭스 사용자에게 

"이 계정의 소유자와 동거하지 않는 경우 계속 Netflix를 시청하려면 자신의 계정을 만듭니다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나왔습니다. 즉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과 계정 공유하는 걸 넘어서 친구 같이 같은 집에 안 사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과 계정 공유를 하지 말라는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계정 공유를 중지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겠다고 하면 넷플릭스를 볼 수 있긴 한데 화들짝 놀랄 일을 넘어서 이러면 넷플릭스 이용할 큰 이유가 사라집니다. 다만, 이런 메시지는 넷플릭스를 TV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나오고 저같이 PC나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용자에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조사한 것에 따르면 넷플릭스 사용자 50%는 계정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에 상당히 관대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니 계정 공유 서비스까지 나오죠. 얼핏 봤는데 넷플릭스 계정 + 왓챠 계정 공유해서 한 달 6천 원인가 달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넷플릭스의 이런 관대한 계정 공유 정책은 넷플릭스가 약관에는 나와 있지 않고 넷플릭스는 이용 약관에 가족 이외의 사람과의 계정 공유를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가 호구 조사를 할 수도 없고 친구랑 공유해서 사용하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려면 할 수는 있죠. 셋톱박스나 스마트 TV 2대 이상이 다른 IP에서 동시에 접속해서 사용한다면 인지를 하겠죠. 

넷플릭스는 이 논란에 대해서 테스트를 위해서 일부 사용자에게 보여준 메시지라고 둘러댔습니다. 계정 보안 문제를 체크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조만간 친구와 계정 공유하거나 최소 넷플릭스 계정 쪼개서 판매하는 불법 서비스를 막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1인 사용자가 한달 5천 원 정도 내고 볼 수 있게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사용하는 사람이 12000원 내고 보는 것도 솔직히 좀 비싸다는 느낌이거든요.

게다가 디즈니 플러스는 한 7달러 내외로 서비스할 것 같은데 가격 경쟁력이라도 좋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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