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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뉴욕의 다양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은 Humans of New York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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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다양한 사람을 카메라에 담은 Humans of New York

썬도그 2013.11.18 08:29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진을 채집하는 사진가들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라고 하죠.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도 라이카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에서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습니다. 게리 위그노랜드라는 사진작가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중에서 아주 유명한 작가이죠. 

이런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에게 있어 뉴욕은 축복입니다. 거대한 도시와 많은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사람 많기로만 따지면 서울도 뉴욕 못지 않게 많지만 뉴욕이 사진찍기 더 좋은 이유는 다양성 때문입니다. 수많은 인종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밖으로 노출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인 Brandon은 뉴욕의 다양한 인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Humans of New York 이라는 사이트에 매일 같이 새로운 사진들을 올립니다. 사진만 올리는 것은 아니고 사진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분은 결혼 했다가 최근에 이혼했는데 그 이혼의 충격과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쁜 딸을 등교 시켜주는 아버지가 너무 듬직해 보입니다. 키티 그림이 그려진 가방이 너무 귀엽네요





유니언 스퀘어에서 만난 배트맨 스타일의 세퍼드


남성 의상대회에서 수상을 한분인데 대단한 의상이네요.  무려 1만 6천달러의 상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노숙자분도 있고



욕설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뭐 몰래 찍는 것은 용기가 필요로 하지 않지만 그 사진을 자기 사진이라고 전시하기 전에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촬영 후 다가가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초상권 싸인을 받아야하죠. 

고 최민식 사진작가처럼 그런거 아예 무시하는 사진작가도 있지만 이 작가처럼 인터뷰까지 따려면 사진 촬영 후에 다가가서 몇마디 나눠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과 친숙해지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할 듯 하네요. 매일 같이 거리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사진을 찍고 그들의 인생을 살짝 들여다보고 대화를 나누는 그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이자 즐거움일 듯 하네요. 더 많은 사진은 

http://www.humansofnewyork.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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