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행복을 제조하는 행복 제조 사이트 'Happiness Generator'

사진이 좋은 점은 즉시성입니다. 딱 보면 딱 와 닿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고 바로 또르르 눈물을 흘리거나 아니면 박장 대소를 합니다. 어제도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앞에 있던 두 여대생인 듯한 아가씨들이 사진을 보자마자 빵 터져서는 들고 있던 생수를 떨어트리고 그 모습에 또 깔깔거리고 웃습니다. 

사진은 여백이 많지 않은 매체입니다. 그냥 모든 것을 다 담고 있죠. 물론, 사건 사고 사진을 보고 그 이전과 이후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건, 사고를 담은 사진이 아니기에 한 번 보고 반응하고 버려집니다. 이런 단점이 있지만 단박에 반응을 끌어내는 힘은 참 좋죠.

우울할 때 행복한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모습을 착안해서 만든 사이트가 바로 
 'Happiness Generator' 입니다. 

http://www.twolittlefleas.co.uk/happiness-generator/ 가 주소인데요.

 'Happiness Generator' 에 가면 행복이 가득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런 귀요미 동물 사진이 한 가득 하네요. 아래에 show me more를 누르면 다른 동물이 나옵니다. 

행복해질 때가 사진이 준비 되어 있으니 행복해질 때까지 계속 볼 수 있습니다. sns공유도 가능합니다

Click image to open interactive version (via Two Little Fleas).